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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만병의 원인은 세포"…의학을 떠받친 과학자들의 영웅담 2024-03-01 18:00:38
사람인 로버트 훅은 코르크 조각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작은 방’이란 뜻의 라틴어 ‘cella’를 빌려 세포(cell)라고 이름 붙였다. 1800년대 동물학자인 테오도어 슈반과 식물학자 마티아스 슐라이덴이 동물과 식물 모두 세포가 기본 단위라는 세포 이론을 정립했고, 1950년대에 조지 펄레이드는 원심분리기로 세포 내...
아영FBC '와인 30년' 다이닝으로 빛 봤다 2024-02-22 17:38:56
2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비결은 코라빈. 코르크를 제거하지 않고 얇은 바늘을 꽂아 와인을 딱 한 잔 뽑아내는 기술이다. ‘최고급 와인을 보틀의 10분의 1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난 이유다. 이곳은 와인 소매점 와인나라로 유명한 1세대 와인유통업체 아영FBC가 운영한다. 이 회사는 침체한 와인 시장에서...
"300만원 와인을 23만원에…" 입소문 나더니 '인기 폭발' [이선아의 킬러콘텐츠] 2024-02-22 15:39:25
만에 2000명 이상 방문했다. 비결은 ‘코라빈’. 코르크를 제거하지 않고 얇은 바늘을 꽂아 와인을 딱 한 잔 뽑아내는 기술이다. ‘최고급 와인을 보틀의 10분의 1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난 이유다. 이 곳은 와인 소매점 ‘와인나라’로 유명한 1세대 와인유통업체 아영FBC가 운영한다. 이 회사는 침체된 와...
정적 제거의 끝판왕…뛰는 푸틴 위의 나는 스탈린 [김동욱의 역사책 읽기] 2024-02-18 06:30:01
저명 인물들이었던 투하체프스키, 유보레비치, 코르크, 가마르니크의 미망인들은 목숨을 부지한 채 8년형에 취해지는 ‘배려’를 받았다. 니나 투하체프스키를 비롯한 이들 부인들은 1941년 2차 대전 중 총살형에 처해졌다. 부하린의 아내 안나 라리나는 목숨은 건졌지만 20년 이상 감옥과 노동수용소, 시베리아 유형지를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분리, 결합형 색소폰 마우스피스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색소페어’ 2024-02-12 16:51:52
코르크의 유격 차이, 음정의 불안, 재즈피스란 주법의 적응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때 경험을 떠올려 제품을 개발하게 됐습니다. 특히 2019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 위기가 기회라고 생각해 창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창업 후 이 대표는 “세계 최초 분리, 결합형 색소폰 마우스피스로 소비자들이 만족할 때...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에 와인특화 '클럽 코라빈' 열어 2023-12-19 06:00:11
와인&카페 라운지이다. '코라빈'은 와인 코르크를 제거하지 않은 채 와인을 마시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게 하는 장치를 뜻하는 단어다. 클럽 코라빈에서는 프랑스의 '5대 샤또'라 불리는 와인들과 부르고뉴 '크랑크뤼', 이탈리아의 '수퍼투스칸' 등 500여종의 와인을 글라스로 경험할 수...
12월의 예술 수도…마이애미 아트 페어 2023-12-07 19:06:30
‘유토피아’ 시리즈다. 나무 위와 거리마다 코르크로 만든 그의 작품들이 설치됐다. 보도엔 사무엘 로스의 벤치 디자인도 놓였다. JR크로니클스가 마이애미에 사는 1048명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작품은 이 구역 정글플라자에서 매일 상영되고 있다. ICA의 주차장은 꼭 챙겨봐야 할 ‘핫스폿’이지만 까딱하면 그냥 지나치고...
"먹어보니 대단한 맛"…'1병에 35억원' 무슨 술이길래 2023-11-20 09:13:13
1926은 맥캘란 증류소에서 코르크를 교체했고 라벨 모서리에 접착제를 새로 바르는 작업 등을 거쳤다. 소더비 관계자는 "극미량 샘플을 맛봤다"며 "아주 풍부하다. 예상대로 말린 과일 뿐 아니라 향신료, 나무의 풍미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60년간 어두운 유럽 오크통에 있었기 때문에 그 색깔이 반영됐다"며 "가볍게...
100년된 위스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 2023-11-20 05:28:54
이날 판매된 맥캘란 1926은 맥캘란 증류소에서 코르크를 교체했고 라벨 모서리에 접착제를 새로 바르는 작업 등을 거쳤다. 소더비 관계자는 "극미량 샘플을 맛봤다"며 "아주 풍부하다. 예상대로 말린 과일 뿐 아니라 향신료, 나무의 풍미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60년간 어두운 유럽 오크통에 있었기 때문에 그 색깔이...
맥캘란1926 1병에 35억원에 팔려…"세계서 가장 비싼 술" 2023-11-20 01:05:49
1926은 맥캘란 증류소에서 코르크를 교체했고 라벨 모서리에 접착제를 새로 바르는 작업 등을 거쳤다. 소더비 관계자는 "극미량 샘플을 맛봤다"며 "아주 풍부하다. 예상대로 말린 과일 뿐 아니라 향신료, 나무의 풍미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60년간 어두운 유럽 오크통에 있었기 때문에 그 색깔이 반영됐다"며 "가볍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