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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재료로 음식 만든 한국인 셰프…세계인 입맛 훔쳤다 2024-03-28 18:59:03
5코스 메뉴와 핑거푸드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배 파티시에는 페이스트리 아트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땄다. 새우 껍질로 만든 젤리, 딸기로 만들어낸 봄꽃까지. 67개국, 1800여 명을 제치고 메달을 따낸 비결은 신선한 메뉴 콘셉트다. 신 셰프는 버리는 재료들로 완성한 ‘제로 웨이스트’ 메뉴를, 배 파티시에는 한국의...
“영어체험을 한국에서” 대구경북영어마을, 일본 학생들에게 인기 2024-03-19 10:40:26
일본 학생들에게 영어체험 여행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봄방학 중인 일본 대학생 50여 명이 한국의 앞선 체험형 영어교육을 몸으로 직접 느껴보기 위해 내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일본 고등전문학교(고교 3년+전문대 2년 과정) 학생들이 지난 11일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운영하는...
도쿄등심 운영 기업 ㈜오픈, 임신부 음식값 할인 혜택 운영 2024-03-13 09:23:24
‘서울로인’에서 산모 본인의 코스 식사 시 금액의 30%를 할인하며 단품메뉴를 운영하는 ‘한암동’에서는 전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하여 계산 시 산모수첩을 제시하면 즉시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특히 행사는 종료 시점 없이 상시 운영되며 언제든지 가능하다. 행사를 진행하는 모든 매장은 네이버 플레이스와...
구찌 휘감고 오마카세도…"1000만원이 안 아깝다" [슬기로운 반려생활 ②] 2024-03-05 07:00:03
좋은 장소"로 입소문이 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코스 형식으로 나오는 반려견 전용 요리를 포함해 반려인들을 위한 다과의 총가격은 11만3000원.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데도 말과 캥거루 고기 등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식자재로 만든 '특별식' 등이 입소문이 나면서 예약에 실패...
"그냥 X먹어"…전현무·곽튜브도 놀란 '할매카세' 인기 폭발 [현장+] 2024-02-28 19:56:03
코스다. 삼합, 전복회, 보쌈 등 10종 이상의 요리와 보리굴비 식사가 포함돼 있다. 그날 수급되는 재료에 따라 메뉴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이곳의 매력이다. 이날 오후 식당에서 만난 여의도 직장인인 30대 김모 씨는 "저녁에 회식 장소로 자주 오는 곳"이라며 "요즘엔 깔끔한 분위기보다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日의 맛 리모델링한 英콘란숍…첫 타석에 '맛의 홈런' 터졌다 2024-02-15 18:32:38
오래 체류하며 와인을 탐미하고 요리한 덕에 자유로움과 투박함의 어떤 경계에 서 있었다. 이곳은 꽤 다르다. 곤노 셰프는 “현대 가구와 오브제가 어우러지는 맛의 밸런스, 은은한 멋에 대한 중요성을 ORby에서 발견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고 했다. 옅은 탄산감이 있는 레드 와인과 베리의 단맛, 무의 시원함이 결합된 첫...
"한국과 천지 차이"…기묘한 광경으로 눈길 끄는 '눈꽃 성지'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2024-02-15 07:05:01
로프웨이 노선이 운행한다. 코스와 코스를 잇는 리프트는 32개나 된다. 1661m 자오산초역(?王山頂?)에서부터 최장 10㎞에 걸쳐 스노우파우더를 구름 위를 달리는 듯이 미끄러져 내려올 수 있다. 수빙고원 코스는 아이스몬스터 사이를 비집고 8㎞ 동안 활강하는 자오온천스키장의 하이라이트다. 압권은 수빙 사이를 지나는...
"남은 설 연휴는 인천에서"...어시장·개항문화·석양 2024-02-11 11:32:57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코스를 소개했다. 그 동안 바쁜 일상 때문에 가까운 인천을 방문하지 못했거나 인천에 거주하고 있어도 체험해 보지 못한 곳들이다. 인천 대표 관광지인 월미도에 있는 ‘월미공원 양진당’에서는 제기차기, 팽이치기, 비석치기, 투호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이부진 사장님 팬 됐습니다"…女 아나운서 감탄한 이유 2024-02-04 16:36:39
호텔신라에서 한식·일식 코스 요리, 모엣샹동과 사케로 대접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허그하고 눈물도 흘리는 모습이 참 감동이었다"고 했다. 특히 그는 "다들 이부진 사장님과 아주 끈끈한 정을 나누고 마음을 다하는 모습이었다"면서 "고2인 아들 공부 이야기도 하고 아들 여드름도 고민하며 서로의 가정사도 상세히...
바다 위, 나만의 작은 섬에선 시간도 잊는다 2024-02-01 17:43:55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한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파말리칸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게리스 네스트’에는 프라이빗 샴페인 테이블이 차려진다. 추천 방문 시간대는 일몰 30분 전. 부드러운 황금빛으로 시작해 짙은 보라색으로 귀결되는 황홀한 아만의 하늘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아만풀로의 자체 활주로에서 경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