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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거리두기 토론회…최대 피해 본 자영업자는 쏙 뺐다 2021-02-01 15:06:36
코인노래연습장협회 홍보국장은 “토론회 참석자 중 상당수가 형평성 논란을 빚는 지금의 거리두기 지침을 마련하는데 일조했다”며 “방역 지침 당사자인 자영업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방역수칙을 제대로 만들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자영업자들은 그동안 거리두기 개편을 여러차례 요구했다. 잦은 ‘핀셋...
자영업자 "정부, 작년 손실까지 보상해달라" 2021-01-28 17:40:52
노래방 등 자영업자들로 구성된 17개 중소상인시민단체 대표들은 28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영업손실 보상과 관련해 △작년까지 소급 적용 △근로자 수와 상관없이 적용 △실제 손해만큼 실질 보상 △징검다리 긴급대출 병행 △정부·임대인·금융권과 고통 분담 등 5대 원칙을 제시했다....
"발버둥 쳐도 빚만 늘어"…자영업자들, 문 대통령에 편지 2021-01-28 10:46:37
경기석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회장은 “대리운전, 택배 등으로 아무리 발버둥쳐도 늘어나는 빚의 속도를 줄일 수는 있었지만 갚을 수는 없었다”며 “(집합제한) 행정조치에 따른 피해 규모를 면밀히 조사하고 이에 상응하는 손실을 보상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보상을) 소급적용하지 않겠다는 것은 자영업자...
"노래방은 웁니다"…작년 2137곳 폐업, 13년 만에 최고치 2021-01-19 09:04:59
코인노래연습장협회는 코로나19 집합금지 조치에 따른 피해에 대해 서울시를 상대로 손실보상 청구 소송을 내기로 했다. 협회는 서울시내 코인노래연습장 47개 매장이 서울시를 상대로 약 25억원 규모의 손실 보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청구하고 이후 전국에서 소송단을 모집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전날 서울중앙지법...
영업제한 완화 첫 날 "숨통 트였지만 역부족"…곳곳서 갈등 2021-01-18 16:22:33
코인노래연습장협회는 이날 서울시를 상대로 25억원 상당의 손실 보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협회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염병예방법에 손실보상 규정이 없는 점은 헌법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부산 사상구 내 유흥업소 업주 30여 명은 부산시청 앞에서 집합금지 연장에...
"매출없이 7개월 버텼다" 소상공인 집단행동·소송 확산 2021-01-18 13:12:10
입장이다.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는 서울시를 상대로 손실보상 청구 소송을 내기로 했다. 협회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1년간 코인노래연습장 업주들이 방역이라는 이름 아래 희생당해왔고 더는 참을 수도 버틸 수도 없는 상황이 이르렀다"며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코인노래연습장은 정부...
코인노래연습장협회 "서울시에 25억원 손실보상 청구 소송" 2021-01-18 13:00:00
코인노래연습장협회 "서울시에 25억원 손실보상 청구 소송"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합금지 조치에 따른 피해에 대해 서울시를 상대로 손실보상 청구 소송을 내기로 했다. 협회는 18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간...
"막막했는데 고객이 돌아왔다"…카페점주, 오랜만에 웃었다 2021-01-18 11:53:37
등 집단행동에 나서기도 했다. 수도권 헬스장·노래방 등 다시 문 연다…격렬한 그룹운동은 금지 카페 매장 취식 허용과 함께 올해 들어 계속 문을 닫았던 수도권 헬스장도 이날부터 문을 열었다. 실내체육시설과 함께 노래연습장, 방문판매, 학원, 실내스탠딩공연장 등 11만2000개 다중이용시설이 다시 문을 열 수 있게 ...
오늘부터 카페서 취식 된다…헬스장·노래방·학원 운영 재개 2021-01-18 07:34:41
중단됐던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방문판매, 학원, 실내스탠딩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 11만2000곳 운영이 재개된다. 다만 해당 시설들은 오후 9시 이후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운영을 중단해야 하며, 동시간대 이용 인원을 원칙적으로 8㎡(약 2.4평)당 1명으로 제한해야 한다. 교습 인원을 9명으로 제한해오던 학원도...
"밤장사 못하는데 무슨 소용…" 주점도 학원도 '생계 위협' 호소 2021-01-17 15:13:04
야간이 주 영업시간인 주점이나 노래연습장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이번 조치에 크게 실망하는 분위기다. 서울 마포구에서 호프집을 운영하는 한문태 씨는 “영업 특성상 밤 9시는 돼야 손님이 오기 때문에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 것과 다름없다”며 “이웃 치킨집도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한국코인노래방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