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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30일 안전 및 우승 기원제 실시 2017-03-28 15:58:33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30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2017시즌 안전 및 우승 기원제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허영택 단장과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선수단, 프런트가 참석해 시즌 선전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낸다. 선수단은 행사를 마친 뒤 오후 훈련을 소화하고 대구로 이동해 시즌 개막전(31일...
원광대 야구부 감독에 손동일씨 부임 2017-03-28 10:29:00
SK와이번스에서 외야수로 프로생활한 후 2006년 6월부터 원광대 야구부 코치로 전국대회 2차례 우승을 일궈냈다. 그는 "모교 출신 감독이 돼 영광스럽다"며 "학교, 선수, 코치진, 학부모와 소통하며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손 감독은 원광대 야구부를 전국 4강팀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프로야구개막] ⑤ '베이징 키드' 몰려온다…10년만의 순수 신인왕 기대 2017-03-28 04:59:09
침착한 수비로 코치진의 눈도장을 받았다. 롯데에서도 '될성부른 떡잎' 야수가 눈에 띄었다. 제물포고 출신의 김민수는 타율 0.286(14타수 4안타)에 탄탄한 내야 수비 기본기를 보여줬고, 2차 1라운드 지명 선수인 포수 나종덕은 9경기에 출전했다. 투수 중에는 고우석(LG·충암고)이 눈에 띈다. 시범경기 성적은...
슈틸리케호 시리아전 연습 분위기 "집중 또 집중" 2017-03-27 17:12:28
'설렁설렁' 하려는 선수에게는 코치진이 "멈춰있지 말라"고 주문하는 한편 "빠르게 패스하라"고 요구하는 말도 들렸다. 이런 선수단의 훈련 분위기는 앞서 열린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주장 기성용의 기자회견장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슈틸리케 감독은 전술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삼가는 대신 "홈경기에서...
'홈 개막전 선발' LG 차우찬 "좋은 대우, 좋은 성적으로" 2017-03-27 14:42:33
좋다"며 "선수와 코치진 사이가 좋다. 류제국 선배가 중심을 잘 잡아준다"고 말했다. 볼넷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은 차우찬에게는 스트라이크존 확대도 호재다. 차우찬은 "시범경기 때 보니 높은 공을 잘 잡아주는 것 같다. 타자들도 적극적으로 공을 쳐야 할 테니 볼넷은 줄어들 것 같다"고 전망했다. 차우찬은 짧은...
샌프란시스코 지역지 "황재균, 트리플 A행 거의 확실" 2017-03-27 10:49:55
상황이다. 황재균은 "지금까지 내가 팀 동료와 코치진에게 보여준 것은 홈런이 전부"라며 "보여줄 것이 더 많다. 트리플 A로 가서 그곳에서 시즌을 시작한다면 좌익수로 뛰면서 수비 능력을 키우고 싶다. 그래서 내가 다재다능한 선수임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황재균이 트리플 A로 내려가면 내야 백업 자리는 애런 힐...
SK 다이아몬드, 손가락 피부 벗겨져 ⅔이닝만에 강판 2017-03-26 13:52:38
투구 도중 공을 잡는 왼손 엄지 피부가 벗겨져 코치진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를 결정했다. 다이아몬드 대신 박정배가 마운드에 올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9승 27패, 평균자책점 4.50의 성적을 낸 다이아몬드는 지난해 12월 연봉 60만 달러에 SK와 계약했다. 올해 앞선 두 차례 시범경기 등판에서는...
황재균 "트리플 A 내려가면 좌익수 훈련 매진하겠다" 2017-03-26 13:32:44
동료들, 그리고 코치진에게 보여준 것은 홈런이 전부"라며 "그게 다였다. 하지만 나는 보여줄 게 더 많다. 만약 내가 트리플 A로 보내져 그곳에서 시즌을 시작한다면 특히 좌익수 수비 훈련을 정말로 열심히 하겠다. 수비와 주루 등 모든 부분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것들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트리플...
축구 국가대표 구자철 "위기의식 갖고 노력하겠다" 2017-03-24 17:31:53
코치진이 변하지 않으면 월드컵에 나가기 어렵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구자철은 "저도 매우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며 공감한다는 뜻을 표했다. 구자철은 "한국 축구가 월드컵 본선에 계속 나가고, 아시아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을 이어가야 하므로 그런 부분에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요한 것은 남은 경기에서 승점을...
구창모·고영표·오주원, 5선발 굳히는 쐐기투 2017-03-24 16:30:10
코치진의 눈도장을 받았다. 3회 무사 1, 3루에서 이택근에게 병살타를 끌어내면서 한 점을 내줬지만 3회까지 매 이닝 2안타씩 얻어맞으면서도 실점은 최소화했다. 4, 5회는 삼자범퇴로 끝냈다. 오주원도 이날 kt전을 포함해 시범경기 2경기에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 2.00(9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넥센의 5선발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