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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선수·코치 모두 변해야…안 그러면 월드컵 못 나가" 2017-03-24 00:03:49
모든 코치진이 변해야 한다. 그게 안 되면 월드컵에 나갈 수 없다"고 쓴소리를 했다. 또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안 나왔다면 대표선수로서 자격이 없다. 경기장 안에서 결과를 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상승세를 탄 시리아와 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다. 그는 "오늘같이 하면...
주입보다는 질문을…SK 새 외국인 사령탑 힐만 감독 2017-03-23 13:29:33
좋아하지 않지만, 코치진이 '선수들이 훈련량이 적으면 불안해할 수 있다'고 건의하자 훈련량에 대해 자신의 방식을 고집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베테랑 선수들을 중시한다는 것 외에는 힐만 감독의 야구 스타일에 대해서 선수들은 물론 취재진도 아직은 파악이 덜 된 것이 사실이다. 단지 그의 질문 속에 속뜻이...
고종욱 "개인 타이틀…욕심이 없지는 않은데" 2017-03-23 08:12:24
코치진 사이에서는 "고종욱은 더 뛰어난 성적을 낼 수도 있는 선수"라는 말이 나온다. '삼진을 많이 당하는 공격적인 성향'마저 장점으로 꼽는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고종욱에게 "삼진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했다. 주위의 기대 속에 고종욱도 자신감을 얻었다. 농담을 던질 여유도 생겼다. 그는 "올해에도...
설기현·차두리 '형님 리더십' 성공 꿈꾼다 2017-03-23 06:56:15
있었다. 중국과의 이번 경기는 선수나 팀뿐 아니라 코치진에게도 중요하다. 대표팀 코치진이 경륜을 갖춘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카를로스 아르무아 코치 '젊은 피' 설기현 코치와 차두리 전력분석관, 그리고 차상광 골키퍼 코치 체제로 정비된 후 치르는 첫 경기이기 때문이다. 대표팀은 지난해 이란전 0-1 패배 후...
송창식도 등판 예정…한화, 재활 투수 최종 점검 2017-03-21 04:00:01
김 감독은 코치진과 상의해 송창식의 등판일을 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왼 팔꿈치 뼛조각을 제거한 좌완 불펜 권혁(34)은 조금 더 빠르다. 권혁은 19일 대전에서 열린 kt wiz와 홈 경기에 등판해 1이닝(무피안타 무실점)을 소화했다. 당시 그는 직구만 9개를 던졌다. 직구 구위를 확인한 뒤 변화구를 시험하려는...
대전 중학야구부 선배들이 후배 상대 가혹 행위 2017-03-20 19:26:34
가혹 행위 가해 학생들에 최대 15일 출석정지…코치진 묵인여부도 조사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의 한 중학교 야구부에서 3학년 선배들이 후배들을 상대로 가혹 행위를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A 중학교 야구부에서 전지훈련과 교내 훈련 도중 모두 7차례에 걸쳐 3학년...
평창 월드컵 온 선수들 "시설 무난하지만 교통·숙소는 문제" 2017-03-19 17:53:34
월드컵 제8차 대회에 온 각국 선수·코치진과 관중들은 교통과 숙박 문제로 불편을 겪었다. 선수로만 다섯 차례 올림픽에 출전해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에서 봅슬레이 4인승 동메달을 땄고, 현재는 지도자로 평창을 찾은 브라이언 샤이머(55) 미국 감독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는 "작은 문제는 어느 대회나 있기...
평창 썰매경기장 난코스 드러났다…남은 건 공략법 찾기 2017-03-19 10:52:34
때 가장 많은 코치진이 공략법을 찾기 위해 몰린 곳으로, 대회 때도 다수 선수가 9번 코스를 지난 뒤 벽에 부딪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타난 9번 커브를 빠져나오면 직선주로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미세하게 좌우로 휘어져 있는 10~12번 코스가 나온다. 이 코스를 무사히 통과하기 위해 9번 코너에서...
'바람의 손자' 넥센 이정후, 안타 행진…'물건이네' 2017-03-16 16:02:32
이정후가 시범경기에서 보여주는 안타 행진은 코치진의 눈길을 끌 만하다. 아직 3경기밖에 안 치렀지만, 이정후는 타율 0.625(8타수 5안타)로 1군 개막전 출전을 향해 조금씩 전진한다. 이정후는 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시범경기에서도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야무진 방망이 솜씨를 뽐냈다....
kt 정대현·NC 최금강, 시범경기 첫 등판서 '4선발 눈도장' 2017-03-15 16:32:27
승리는 챙기지 못했지만 코치진을 흐뭇하게 할만한 투구였다. 최금강은 지난해까지 KBO리그에서 네 시즌 동안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통산 164경기에서 17승 11패 3세이브 22홀드, 평균자책점 4.49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에릭 해커, 제프 맨쉽, 이재학에 이은 4선발의 임무를 맡을 전망이다. NC와 넥센은 전날 2-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