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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회, 민간 최초 박원순법 도입 선포식 2017-03-08 17:02:35
감독·코치진 등 100여 명이 모여 업무를 청렴하게 수행하기 위해 박원순법을 시행한다고 선언했다. 서울시체육회는 이날 선포식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체육문화를 조성하고 청렴한 정책을 수립·추진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 사무처장은 "체육계에 각종 비리 사건이 근절되지 않고 체육단체 신뢰도가 저하되는 점을...
[WBC] 최상도, 차선도 아닌 대표 선발이 결국 '발목' 잡았다 2017-03-08 10:39:39
목소리가 들렸으나 김인식 감독과 코치진은 다른 선택을 했고, 결국 최악의 결과를 냈다. 대표팀 구성은 감독과 코치진의 권한이다. 경기를 구상하는 과정에서 의외의 선수 한두 명을 뽑는 건, 다른 국제대회에서도 자주 있던 일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의외의 선택이 많았고, 그 선택은 패인이 됐다. jiks79@yna.co.kr...
[ 사진 송고 LIST ] 2017-03-08 10:00:01
03/07 19:15 서울 한종찬 시구하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 대사 03/07 19:15 서울 한종찬 코치진과 이야기 나누는 김인식 03/07 19:19 서울 조정호 송교창 김현민 맞대결 03/07 19:19 서울 한종찬 이대호, '오늘은 달라' 03/07 19:20 서울 조정호 에밋 점프 슛 03/07 19:20 서울 최재구 안타 ...
김현수, 도미니카와 경기서 멀티히트·2타점 맹활약(종합) 2017-03-08 06:26:58
메이저리그 구단이 아닌 국가 대표팀을 상대로 했기 때문에 시범경기 성적에 반영되지 않았다. 하지만 전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경기에서 2루타를 폭발한 데 이어 이날 도미니카전에서 멀티히트를 작성하면서 김현수는 다시 한 번 코치진의 눈도장을 받게 됐다. 볼티모어는 도미니카에 5-4로 승리했다. ksw08@yna.co.kr...
'루키 박치국 3이닝 무실점' 두산, 한화와 연습경기 승리 2017-03-07 17:10:42
승부를 겨룰 줄 알아 올 시즌 1군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코치진의 평가다. 박치국에 이어 4회부터 임진우(1이닝 1실점), 이현호(1이닝 1실점), 김승회(1이닝 무실점), 김성배(1이닝 무실점), 홍상삼(1이닝 무실점), 김강률(1이닝 무실점)이 등판했다. 두산 야수들은 16안타를 합작했다.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왕년 OB맨 김형석, kt 코치로 12년만에 한국야구 복귀 2017-03-06 11:36:59
코치진에 퓨처스 타격 코치로 합류했다. 그렇게 김 코치는 약 12년 만에 한국 야구에 지도자로 복귀했다. 김 코치는 현재 일본 가고시마에서 kt 퓨처스팀 전지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김 코치는 "선수별 맞춤 지도가 필요하다. 선수의 체격과 성격에 따라 타격 폼과 기술을 익혀야 한다"는 타격 철학으로 선수들을 가르치고...
최형우·박석민, WBC 이스라엘전 선발 제외 가능성 2017-03-05 11:34:47
그는 타자 선발 라인업은 이날 저녁 코치진과 최종 회의를 해서 정할 예정이라면서 3루수와 좌익수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수비가 좀 약해져도 공격적으로 가는 게 맞는 것인지 생각 중이다. 심리적으로 안정적인지도 무시 못 할 요인"이라고 말했다. 좌익수 최형우는 평가전과 연습경기에서 극심한...
경남FC '클래식 복귀' 시동…2017시즌 '킥오프' 2017-03-04 07:00:02
전지훈련을 하며 베테랑 선수와 어린 선수들, 코치진과 선수단 간 호흡을 맞췄다. 선수단이 별다른 부상 없이 전지훈련을 마무리한 것도 좋은 조짐이다. 지난해 시즌부터 사령탑을 맡은 김종부 감독도 건재하다. 통영 출신인 김 감독은 현역 시절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1986년 멕시코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불가리아와 경기...
이대은 기다리는 김인식 감독…"아픈 곳 없는데 교체 못 한다" 2017-03-03 13:21:01
게 대표팀 코치진의 분석이다. 김 감독은 "스피드가 그렇게 떨어지는 건 아니다. 하지만 스피드가 나와도, 볼 끝이 좋은 편이 아니다. 공도 대체로 높다"고 말했다. 이대은은 2015년 프리미어 12 우승 당시 마운드에서 맹활약해 초대 우승의 주역이 됐다. 이번 대회 역시 이대은을 마운드 한 축으로 활용할 계획이었던...
김인식 WBC 감독 "이스라엘 투수들 만만치 않아" 2017-03-02 18:09:43
대표팀 코치진도 유심히 지켜봤다. 이스라엘이 5-2로 승리한 뒤 한국 취재진과 만난 김 감독은 표정이 썩 밝아 보이지 않았다. 이스라엘의 전력이 예상외로 탄탄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이스라엘 투수들이 만만치 않다. 투수 8명이 나왔는데 6명이 좋았다"고 걱정 섞인 표정으로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나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