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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오늘 감독 후보군 압축 2024-02-24 10:40:40
최상의 코치진을 꾸리는 능력 ▲ 이상의 자질을 바탕으로 믿고 맡겼을 때 성적을 낼 능력 등을 새 사령탑의 조건으로 꼽았다. 3월로 예정된 2025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태국전을 치르기 전까지 정식 새 사령탑을 선임해 대표팀을 정비하는 것으로 다수 의견이 모였다. 한 달이 채 남지 않아 외국인 감독보다는 한국인...
"MZ세대 아우를 리더 찾는다"…클린스만 후임, 임시 없이 '정식 감독'으로 2024-02-21 17:27:38
△MZ 세대를 아우를 리더십 △최상의 코치진을 꾸리는 능력 △이상의 자질을 바탕으로 믿고 맡겼을 때 성적을 낼 능력이 새 감독에게 요구되는 자격이라고 정 위원장은 밝혔다. 그는 이들 요건에 우열을 두지 않고, 모든 요건을 충족하는 감독이 차기 사령탑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첫 회의에는 정 위원장을 비롯해...
[쿠바를 가다]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촌의 열기…"파리올림픽서 만납시다" 2024-02-21 07:00:05
코치진은 이미 일찌감치 이 나라에 정착한 가라테 선수 출신 사범들로 꾸려졌다고 한다. 당시 우리나라와 수교가 없던 쿠바는 북한 측 태권도 사범들의 교육을 받기도 했다. 이후 중간에 쿠바 내부 사정으로 전국적으로 공식 수련이 잠시 중단됐다가 1990년대 중후반부터 다시 도장이 속속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선수층도...
이 사람이 클린스만 후임?…"재앙이다 재앙" 난리 난 이유 2024-02-20 21:44:51
'브루스는 (훌륭한) 코치진을 데려올 수 없다', '끈 다 떨어진 감독'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대한 축구협회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졸전과 4강 탈락의 책임을 물어 16일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했다. 대표팀은 당장 올 3월 A매치 기간(18∼26일)에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손흥민, 손가락 보호대 착용한 채…전지현과 미소 '포착' 2024-02-20 10:29:59
스태프, 코치진 등 모두가 힘을 낼 수 있게 해줘서 '긍정적인 쏘니'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강인 측은 앞서 관련 보도에 대해 "이강인이 손흥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도 "분쟁의 중심에 있기에 구체적인 경위를 말씀드리기보다 사과를 드리는...
'금메달돌' 김요한, '대학체전' 맞춤형 진행 활약…"전국체전 금메달의 위엄" 2024-02-19 09:56:17
대학 코치진을 소개했고, 능숙하게 코치진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김요한은 대표선수단 입장 전 아레나를 둘러본 뒤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다"며 감탄했다. 이후 각 대학 대표 선수단이 모인 가운데 날카로운 신경전이 펼쳐지자 적재적소 호응을 보여주며 재미를 높였다. 특히 김요한의 가슴 떨리게 하는 밀당 진행력과...
경질 전 클린스만 "정몽규와 문자로 연락"…돈독한 관계 언급 2024-02-19 08:00:19
전 수석코치는 오스트리아 매체 크로넨차이퉁에 기고한 글에서 선수들 탓을 했다. 2년 6개월 이상의 임기를 남기고 경질된 클린스만 감독은 잔여 연봉과 위약금 등으로 약 70억 원을 챙길 것으로 보인다. 클린스만 사단의 코치진에게 줘야 할 돈까지 더하면 대한축구협회가 부담해야 하는 액수는 1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위약금 70억 챙긴 클린스만…한국 바로 '손절' 시작했다 2024-02-18 10:39:00
모든 선수, 코치진, 한국 축구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공식 발표가 나오기 전 해임 암시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번 한국 대표팀 감독직 경질에 따른 위약금은 7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클린스만 사단의 코치진에게 줘야 할 돈까지 더하면 대한축구협회가 부담해야 하는 액수는 1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거액 위약금 챙긴 클린스만, 경질 직후…SNS서 한국 축구 '언팔' 2024-02-17 17:04:23
글도 올렸다. 그는 SNS를 통해 “모든 선수와 코치진, 한국 축구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시안컵 준결승 전까지 이룬 13경기 연속 무패 기록에 대한 성원도 감사하다”고 했다. 클린스만은 지난해 3월 공식 취임 이후 1년도 채 안 돼 경질된 외국인 사령탑이란 불명예를 안았다. 이번 한국 대표팀 감독직 경질...
심경 밝힌 손흥민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 2024-02-17 11:49:58
해줬다"면서 "힘든 한 주였으나 선수들, 팬들, 스태프, 코치진 등 모두가 힘을 낼 수 있게 해줘서 '긍정적인 쏘니'로 돌아올 수 있었다"며 미소 지었다. 토트넘 복귀전이던 브라이턴과의 경기에서 시즌 6호 도움을 작성하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기도 했던 손흥민은 18일 0시 울버햄프턴과의 EPL 25라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