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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의 미식 파티’ 안다즈 서울 강남, ‘아페리티보 파라디시오 해피아워’ 프로모션 선봬 2022-10-27 17:00:08
바 스낵으로 병아리콩을 으깨어 만든 지중해식 후무스, 새콤한 타르타르소스가 함께 제공되는 크리스피 오징어, 테판 치킨 플랫 브레드, 파마산 치즈가 올라간 트뤼플 감자튀김, 감자 로스티 위에 비프를 올려만든 비프 파타타 브라바 등이 제공된다. 스파클링, 화이트, 로제, 레드 와인과 칵테일 6종 그리고 맥주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도 비건 음식…풀무원, 식물성 특화 메뉴 7종 출시 2022-10-27 15:24:32
살려주고 토마토소스로 맛을 냈다. 이서휴게소(순천방향)에서는 콩불고기 보리비빔밥(1만원)을 내놨다. 식물성 원료로 만든 식물성 대체육, 전라북도 대표 특산물 순창 고추장과 된장으로 만든 강된장, 남원 지역에서 자란 보리를 각종 야채와 함께 비벼 먹는 음식이다. 남해고속도로 함안휴게소(부산방향)의 ‘두(부) 가지...
"비건 다시다, 고향의 맛 날까?"…콩으로 고기향 낸 조미료 등장[하수정의 티타임] 2022-10-27 14:57:11
단체급식에서도 비건 메뉴가 제공되고 관련 HMR이나 소스 시장도 커지고 있어 기업간 거래(B2B) 시장에서도 승산이 있을 것으로 CJ제일제당은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관계자는 "CJ만의 핵심 기술로 콩 단백질에 열 반응을 적용해, 기존 쇠고기 다시다의 깊은 맛과 감칠맛을 그대로 살렸다"며 "채식 요리도 맛있게 ...
학교 급식에 '고기 없는 버거' 나온다 2022-09-15 11:11:21
치즈 커틀릿 버거는 비유전자변형(Non-GMO) 콩단백으로 만든 치즈 커틀릿, 비건 소스와 번 등으로 제조됐고, 대용량 밀키트로 출시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신제품을 학교 급식 경로에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먹거리에 대한 가치소비 추세를 반영해, 앞으로 미래 세대의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돕고 환경보호...
CJ프레시웨이, 학교 급식 메뉴로 식물성 버거 선봬 2022-09-15 09:06:32
버거'는 비유전자변형(Non-GMO) 콩단백으로 만든 커틀릿, 비건 소스와 번 등으로 제조됐다. 30인분의 대용량 밀키트 형태로 출시됐다. 신제품은 학생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친환경 식습관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건강한 식문화 형성을 돕기 위해 지속가능한...
[호텔소식] ‘한가위 마케팅 경쟁’ 특급호텔 풍성한 추석 선물세트…실속형 상품 다양화로 선택의 폭 넓혔다 2022-08-20 10:23:03
담아 당일 배송해 주며 호텔 셰프가 만든 특제 소스도 함께 제공된다. 특진상 no.9 냉장 한우 세트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한우로 1++중에서도 마블링 등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엄선했다. 중식, 일식, 양식 분야 수석 셰프들의 노하우가 담긴 5종의 셰프 스페셜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현대그린푸드, 근감소 예방식 '소프트프로틴' 출시 2022-07-29 11:53:29
'흑마늘 순살찜닭' 등 육류 반찬 4종과 '콩 듬뿍 강된장소스', '중화식 제육덮밥소스' 등 덮밥 소스 제품 2종이다. 신제품 6종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으로부터 고령친화우수식품 인증을 받았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홍정욱'도 뛰어들었다는데…20석 식당에 1000명씩 몰린다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2-07-14 21:00:01
관심을 끈 결과로 보인다. 대체육 메뉴도 소스를 활용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다는 게 고객 반응"이라면서 "이달 11일부터는 전 좌석에 고객을 받아 정상 운영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식품업계가 식물성 재료로 만든 '대체육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MZ(밀레니얼+Z)세대가 신념과 가치관에 따라 소비하는...
"낚시로 고기 잡고 요리도 직접"…사서 고생하는 게 캠핑의 참맛 2022-07-07 17:05:59
소스를 뿌리면 일류 중화식당 저리 가라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고 했다. 대부분의 캠핑족은 평소 자주 먹지 않는 특별한 음식에 도전하는 것을 즐긴다. 남자친구와 캠핑 취미를 갖게 된 김예은 씨(27)는 독일식 족발인 ‘슈바이네 학센’을 추천했다. 주물팬(그리들)이나 프라이팬에 슈바이네 학센의 겉면을 바삭하게 구운...
우크라이나 '보르시 수프 전쟁'서 승리…유네스코 유산 등재 2022-07-02 02:12:17
빵, 감자, 양배추처럼 국적이 없다"며 "중동의 후무스(콩을 삶아 으깬 소스)와 필라프는 여러 나라의 요리로 인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네스코는 보르시가 다른 지역에서도 인기 있는 요리이지만 우크라이나의 보르시는 우크라이나 가족생활과 지역사회에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