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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 계열사, 호주 천연가스 증산에 9천200억원 투자 2022-08-11 15:27:11
퀸즐랜드주에 있는 아틀라스와 로마 노스 천연가스전의 생산량을 2025년까지 연간 60페타줄(약 22만t)로 늘리겠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세넥스 에너지는 또한 에너지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는 호주 시장에 2년 안에 천연가스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호주는 천연가스와 석탄의 주요 수출국이지만, 겨울철인...
호주, 돈줄 대신 산호초 택하나…환경부, 탄광개발 불허 권고 2022-08-05 11:29:41
호주 퀸즐랜드주 중부지역의 대규모 탄광 개발 계획이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이유로 무산될 전망이다. 5일 호주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타냐 플리버섹 환경부 장관은 전날 중부 퀸즐랜드 탄광 개발 프로젝트의 신청을 불허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
호주, 구제역 들어올라…기내 맥머핀 적발해 벌금 폭탄 2022-08-02 16:03:34
이후 약 36년 만이다. 전문가들은 호주에서 구제역이 확산할 경우 호주 경제가 최대 800억 달러 (약 104조 원) 규모의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추정한다. 특히 축산업이 주 산업인 퀸즐랜드주 서부에서는 지역 전체 일자리의 약 30%인 3만3천726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국내총생산(GDP)의 37.3%가 감소할 만큼 타격을...
호주 아보카도의 '눈물'…공급 과잉에 가격 뚝뚝 2022-07-28 17:29:43
5월 호주 퀸즐랜드주의 한 쓰레기 폐기장에서 갓 수확한 아보카도가 무더기로 발견돼 논란이 됐다. 호주 아보카도 농가협회인 아보카도 오스트레일리아 짐 코치 회장은 “아보카도를 포장하고 운송하는 비용이 판매가격보다 비싸다. 농부들이 아보카도를 비료로 가공하려고 해도 시설이 부족해 버리는 일이 다반사”라고...
호주, 인니 구제역 확산에 긴장…"발병 땐 10년간 72조원 피해" 2022-07-25 11:51:57
퀸즐랜드주가 1천50만마리로 가장 많다. 호주 퀸즐랜드주는 구제역 발생 시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분석 보고서에서 호주에 구제역이 발병하면 당장 쇠고기 수출이 중단되고 소, 양, 염소, 돼지가 대량 도살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특히 축산업이 주 산업인 퀸즐랜드주 서부에서는 지역 전체 일자리의 약 30%...
동서발전, 자산운용사들과 호주 태양광사업 주주 협약 2022-07-22 15:09:32
된다. 콜럼불라 태양광 발전소는 여의도 면적의 약 1.4배(4천84㎢)에 달하며 한국 기업이 호주에 투자한 최대 규모의 태양광 사업이다. 오는 11월 상업 운전을 시작해 34년간 동서발전이 직접 발전소 운영과 유지 보수를 맡고, 호주 퀸즐랜드주에 친환경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호주, 코로나19 재확산에 재택근무·실내 마스크 착용 촉구 2022-07-20 18:03:47
지난 1월 5390명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수치인데 퀸즐랜드주, 태즈메이니아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에서는 이미 팬데믹 시작 이래 입원 환자 수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현지에서 현재까지 16세 이상 인구 가운데 백신 접종을 2차까지 마친 비율은 95%에 달하며 3차 이상 백신 접종률은 71% 수준이다...
호주, 코로나19 재유행에 재택근무·실내 마스크 착용 촉구 2022-07-20 16:16:44
비교하면 크게 늘었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자는 5천300여 명이다. 확진자 수는 정점을 찍었던 올해 1월의 15만 명보다 적지만, 병원에 있는 환자 수는 당시와 비슷하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특히 퀸즐랜드주, 태즈메이니아주, 서호주주(洲)에서는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이미 최고치를 기록해 의료계가 압박을...
[여행소식] 호주 퀸즐랜드관광청 "퀸즐랜드로 오세요" 2022-07-18 17:22:23
= 호주 퀸즐랜드주관광청이 한국 관광객을 상대로 호주 관광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나섰다. 리앤 코딩턴 호주 퀸즐랜드주관광청장은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2032년 브리즈번 올림픽 개최를 필두로 100개가 넘는 새 관광상품, 항공산업 재건, 골프와 워킹홀리데이까지 4대 관광 포인트를...
코트라, 호주서 취업박람회…한인 청년 취업 지원 2022-06-30 12:00:03
북동부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한국 영사 사무소인 주브리즈번 출장소와 취업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인 청년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퀸즐랜드 현지 구인처 10개사와 현지에서 구직활동 중인 한국 청년 50여명이 참가했다. 비자·안전 관련 법률과 구직·취업 전략을 소개하는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