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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코 공주 이달 26일 결혼…왕적 이탈 후 미국서 신혼살림 2021-10-01 16:46:52
중 큰딸이다. 마코는 일본 국제기독교대학(ICU) 동급생으로 5년간 사귀어온 고무로와의 약혼을 2017년 9월 발표했다. 그해 11월에는 2018년 11월 4일로 결혼식 날짜까지 공개됐지만 고무로 모친의 금전 문제와 관련한 주간지의 경쟁적 보도가 논란을 일으키면서 결혼이 무기한 미뤄졌다. 그런 상황에서 도쿄 법률사무소에서...
50대 극단적 선택에 직장내 괴롭힘 주장…KT, 노동청 조사의뢰 2021-09-23 10:17:26
큰딸을 시집보낸 지 2주밖에 되지 않은 시점에 아버지가 이런 선택을 했다"며 "유서에 따르면 올해 6월께 나이 어린 팀장이 새로 부임했는데 아버지에게 인격 모독성 발언을 하고 아주 오래전 일을 들춰내 직원들에게 뒷말했다"고 주장했다. 유서에는 "젊은 팀장이 나를 너무 못살게 군다", "출근하는 게 지옥 같다", "젊은...
"젊은 팀장이 욕설에 왕따까지…" 딸 결혼 2주 뒤 극단선택한 父 2021-09-22 14:36:33
게시판에 따르면 '직장내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큰딸 결혼식 2주뒤 자살을 선택한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에 8700여명이 동의했다. 극단적 선택을 한 50대 남성의 아들인 청원인은 "대한민국에서 30여년을 넘게 몸담아 온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직장 내에서 괴롭힘과 압박을 견디지 못해...
친딸 200회 강간한 인면수심 아버지 징역 30년…재판부 "참혹하다" 2021-09-16 20:06:06
건드린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A씨는 실제 큰딸도 성폭행하려 했지만, 강한 반항에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파악됐다. 딸이 임신을 하자 임신중절수술을 시키기도 했고, 견디다 못한 딸들이 친모에게 피해사실을 알리면서 A씨를 고소했다. 이날 재판부는 "사건기록을 읽어 내려가기가 힘들 정도로 참혹했다. 과연 사람으로 이...
두테르테 '정권연장 꼼수'…내년 부통령 후보로 출마 2021-09-09 15:24:06
관심도 커지고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큰딸인 사라 두테르테 다바오시 시장이 유력 후보로 꼽힌다. 그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차지해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앞서 “사라보다 더 나은 대통령 후보를 찾을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라가 당선되면 두테르테가(家)는 필리핀 최초로 부녀 대통령을 배출한다....
7살 딸에 '음란물' 보여주며 성폭행한 친부…항소심서 형량 늘어 2021-09-08 22:54:07
당시 8살이었던 큰딸 B양에게 자신의 신체를 만지게 하고 유사성행위를 강요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의 추행은 지난해 B양이 중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이어졌다. A씨는 2018년 당시 7살이었던 작은딸도 성적 대상으로 삼았다. 유사성행위를 하다 강제로 성관계를 가졌고, 지난 1월에는 음란물을 보여주면서...
"애들 어떡해"…장인어른 앞에서 아내 살해한 男 신상 공개 청원 2021-09-08 12:02:35
'엄마는 이제 더는 못 살겠다'고 하자 큰딸이 '아빠가 정말 엄마 죽일 것 같으니 빨리 나가자'해서 아이들 책만 챙긴 채 맨몸으로 친정으로 도망치듯 나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A 씨가 취직돼서 옷을 사야 하는데 그럴 돈이면 아이들 학원비에 보태려는 마음으로 고민하던 차에 하던 차 장 씨에게...
"아들만 편애하는 엄마? 다 콘셉트"…설수현 딸, 대본까지 공개 2021-09-07 11:29:07
참고사항으로 '주인공은 엄마와 큰딸입니다. 둘의 갈등이 잘 살 수 있게 촬영해주세요', '엄마가 너무 아들을 편애하는 것처럼 나오지 않게. 딸들이 아들이랑 잘 잘 안 놀아준다거나, 아들이 아직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것, 딸들은 각자 알아서 잘 해서 챙길 게 없는 상황들을 잘 담아주세요' 등의 내용이...
'세모녀 살해' 김태현 측 "피해자 반항에 우발적 살해" 주장 2021-09-06 20:21:18
유족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피해자인 큰딸의 이모는 재판부를 향해 “피고와 같이 같은 공간의 공기로 숨을 쉬는 것이 죽기보다 싫다"며 “법정 최고형에 처해질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한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오는 13일 공판기일을 열어 변호인 측 반대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노원 세모녀 살해' 김태현 "피해자가 느낀 불편함? 공감 안 돼" 2021-09-06 20:10:02
큰딸을 비롯한 지인 2명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하던 중 신경질을 부리며 술병을 깼다. 해당 일로 피해자인 큰딸은 김 씨에게 더는 연락하지 말아 달라는 의사를 밝혔고 이후 두 사람 사이에 교류가 끊겼다. 당시 상황에 대해 김 씨는 "같은 공간에 있던 피해자가 느낀 불편함에 전혀 공감되지 않는다"며 "상황이 잘못됐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