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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경보도 안울려" 런던 24층 화재 사망자 규모에 우려 커져 2017-06-14 16:41:21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목격자인 조지 클라크는 BBC방송 인터뷰에서 "가슴 아프다"며 "건물 꼭대기에서 (살려달라고) 불빛을 흔드는 사람을 봤는데 탈출하지 못한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건물 밖의 한 자동차에서 울리는 경보음을 듣고 일어나 대피했다. 4층에 거주하는 한 남자는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런던 24층 아파트서 큰 불…붕괴위험 속 참변 우려(종합2보) 2017-06-14 14:16:52
확인하고 있다. 화재 목격자인 조지 클라크는 BBC방송 라디오5 인터뷰에서 "가슴 아프다"며 "건물 꼭대기에서 (살려달라고) 불빛을 흔드는 사람을 봤는데 탈출하지 못한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목격자 하딜 알라밀리는 "꼭대기층에서 누군가 뛰어내리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다른 빅토리아 골드스미스는 "꼭대기층에...
런던 24층 아파트서 큰불…경찰 "여러명 부상"(종합) 2017-06-14 12:33:44
조지 클라크는 BBC방송 인터뷰에서 "가슴 아프다"며 "건물 꼭대기에서 (살려달라고) 불빛을 흔드는 사람을 봤는데 탈출하지 못한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가디언은 피신한 이들 가운데 최소 2명이 유독가스 흡입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jangj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영국 런던 고층 아파트서 원인 불명 대형 화재…구조작업 진행 중 2017-06-14 12:24:08
건물은 통제되고 있으며 주변에는 거주자 수백 명이 모여 가족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가디언은 화염이 건물을 완전히 휘감아 붕괴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다. 화재 목격자인 조지 클라크는 BBC방송 인터뷰에서 "가슴 아프다"며 "건물 꼭대기에서 (살려달라고) 불빛을 흔드는 사람을 봤는데 탈출하지 못한 게 분명하다"고...
런던 24층 주거건물 큰불…인명피해 우려(3보) 2017-06-14 11:55:00
휘감아 붕괴 우려가 있다고 보도했다. 화재 목격자인 조지 클라크는 BBC방송 인터뷰에서 "가슴 아프다"며 "건물 꼭대기에서 (살려달라고) 불빛을 흔드는 사람을 봤는데 탈출하지 못한 게 분명하다"고 말했다. 가디언은 피신한 이들 가운데 최소 2명이 유독가스 흡입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jangje@yna.co....
호주 "극단주의 확산 막자"…테러 관련자 전용 수감공간 신설 2017-06-12 15:29:48
있다. 범죄학자인 호주국립대(ANU)의 클라크 존스 박사는 "테러관련자들을 다른 범죄자들과 섞어놓는 것이 그들을 변화시키는 데 더 낫다"며 갱생의 기회조차 아예 차단할 수 있다고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말했다. 존스 박사는 또 특정 커뮤니티에 세계가 자신들을 거부하고 있다는 믿음을 주는 동시에 자칫 이 공간이...
英총리, 총선참패 후 소폭개각…"'하드 브렉시트' 유지 시도"(종합2보) 2017-06-12 14:32:05
대신해 법무장관을 맡는다. 그레그 클라크 기업·에너지부 장관, 저스틴 그리닝 교육부 장관, 리엄 폭스 국제통상부 장관은 그대로 유임됐다. 앞서 메이 총리는 총선 결과가 나온 직후 개각에 착수해 브렉시트 협상 영국 대표인 데이비드 데이비스 브렉시트 장관과 필립 해먼드 재무장관, 보리스 존슨 외무장관, 앰버 러드...
英총리, 총선참패 후 소폭개각…"'하드 브렉시트' 유지 시도"(종합) 2017-06-12 11:49:53
대신해 법무장관을 맡는다. 그레그 클라크 기업·에너지부 장관, 저스틴 그리닝 교육부 장관, 리엄 폭스 국제통상부 장관은 그대로 유임됐다. 앞서 메이 총리는 총선 결과가 나온 직후 개각에 착수해 브렉시트 협상 영국 대표인 데이비드 데이비스 브렉시트 장관과 필립 해먼드 재무장관, 보리스 존슨 외무장관, 앰버 러드...
英 메이, 총선패배 후 개각…국조실장에 그린 임명 2017-06-12 00:38:37
트루스 법무장관이 재무차관으로 강등됐다. 그레그 클라크 기업·에너지부 장관, 저스틴 그리닝 교육부 장관, 리엄 폭스 국제통상부 장관은 그대로 유임됐다. 이번 개각은 지난 8일 치러진 조기총선에서 집권 보수당이 과반 의석을 상실한 이후 메이 총리에 대한 사퇴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firstcircle@yna.co.kr...
"폐가서 6세 소녀 시신 4년간 방치"…美 경찰 수사 2017-06-09 06:13:01
퀘이트 소유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네바다 주 클라크 카운티 지방검사장인 스티브 울프슨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신고한 피해 소녀의 엄마도 조사하고 있다"면서 "부부가 잠재적 살인 용의자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jongw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