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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전설' 써 나가는 류현진 2019-08-12 15:14:40
(클레이턴) 커쇼 기록을 넘어서고 있다.” 국내 언론이 아니라 미국 현지 언론들이 내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평가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9-3 승리를...
"돌려보내라" 말하면 음식 공짜…美식당 이벤트에 비난 쇄도 2019-07-25 11:18:12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북부 클레이턴에서 '카네사의 브루클린 히어로'(Canesa's Brooklyn Heros)라는 이름으로 작은 델리 매장을 운영하는 존 카네사는 지난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돼지고기를 싫어하는 지나치게 민감한 이들을 위해 오늘 미트볼은 소고기로 만들었다"며 "'그녀를 돌려보내라'(Send her...
MLB 다저스, 불펜 '불쇼'에 울다가 비티 3점 포에 웃다가 2019-07-21 13:40:58
선발 투수 클레이턴 커쇼의 호투를 망쳤으나 비티가 동점에서 승리를 부르는 축포를 쐈다. 커쇼는 6이닝 동안 삼진을 10개나 솎아내며 마이애미 타선을 0점으로 꽁꽁 묶었다. 안타 2개, 볼넷 1개만 허용했다. 커쇼는 4회 타석에서 4-0으로 달아나는 중전 적시타를 치는 등 투타에서 원맨쇼를 펼쳤다. 커쇼는 6-0으로 앞선...
커쇼 8승·벨린저 2홈런…다저스, 필라델피아 완파 2019-07-16 11:52:16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클레이턴 커쇼의 역투와 코디 벨린저의 연타석 홈런으로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완파했다. 벨린저는 시즌 홈런 수를 33개로 늘리며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32홈런)를 제치고 메이저리그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다저스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인터뷰] 허니컷 코치 "류현진의 감각이라면 어떤 구종이든 가능" 2019-07-16 06:32:22
리그 최정상급 투수인 클레이턴 커쇼, 잭 그레인키와 함께 뛴 것이 행운이었다고 했다. 그는 "커쇼와 그레인키가 경기를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류현진이 배운 점이 많았을 것"이라며 "류현진은 더 열심히 훈련했고, 멘탈적인 면에서도 영향이 적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허니컷 코치는 "지금의 류현진은 입단 첫해보다...
류현진의 커브 가치 9위, 美 분석 "상위 10% 커브" 2019-07-15 05:13:19
잭 그레인키(4.77점), 클레이턴 커쇼(3.79점)보다 나은 점수를 받았다. 'MLB 퀄리티 오브 피치'는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상위 10%의 커브를 던진다"며 "홈플레이트 앞에서의 변화는 상위 6%, 수평 변화는 상위 15%, 로케이션은 상위 27%"라고 소개했다. 반대로 류현진의 전매특허인 체인지업은 4.21점(60위)으로...
류현진, 보스턴 프라이스와 9개월 만의 WS 리턴매치 2019-07-12 05:25:37
턴 레드삭스의 후반기 첫 3연전 선발 매치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류현진은 15일 오전 8시 5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방문 3연전 마지막 경기에 등판한다. 류현진과 보스턴의 데이비드 프라이스가 선발 격돌하는 이 경기는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의 '선데이 나이트 베이스볼'로...
'전반기 지배자' 류현진, 후반기 첫 관문은 악연의 보스턴 2019-07-11 05:46:02
턴 15일 보스턴과 3연전에 선발 등판 전망…월드시리즈 설욕 기회 (보스턴=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생애 첫 올스타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사이영상이라는 또 하나의 꿈을 향해 다시 전진한다.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부터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류현진, 역사적인 MLB 올스타 선발 데뷔전서 1이닝 무실점(종합) 2019-07-10 12:28:31
류현진에 이어 등판한 다저스 동료 클레이턴 커쇼, 워커 뷸러가 나란히 1점씩 줬다. 0-0인 2회 등판한 커쇼는 1사 후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을 3루 내야 안타로 내보낸 뒤 2사 후 마이클 브랜틀리(휴스턴)에게 중견수 쪽 2루타를 맞아 1점을 허용했다. 내셔널리그 올스타의 5번째 투수로 나선 뷸러는 0-1로 끌려가던 5회...
류현진, 역사적인 MLB 올스타 선발 데뷔전서 1이닝 무실점 2019-07-10 12:07:47
류현진에 이어 등판한 다저스 동료 클레이턴 커쇼, 워커 뷸러가 나란히 1점씩 줬다. 0-0인 2회 등판한 커쇼는 1사 후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을 3루 내야 안타로 내보낸 뒤 2사 후 마이클 브랜틀리(휴스턴)에게 중견수 쪽 2루타를 맞아 1점을 허용했다. 내셔널리그 올스타의 5번째 투수로 나선 뷸러는 0-1로 끌려가던 5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