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씨X" "너나 잘해"…고속버스 좌석 눕힌 민폐 승객 적반하장 2023-10-16 14:19:33
거면 프리미엄 버스를 타라"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그럼에도 A씨는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자리 뒤로 옮겨 드릴까. 많이 불편하신 것 같은데. 조금만 올려달라고 하는 거다. 완전히 피라는 게 아니지 않나"라는 기사의 말에 "아니 뒷사람이 불편하신 거잖나"라고 말했다. 이에 B씨는 "이게 침대냐. 안방이냐"고...
"버스에 음료 들고 못 타요" 거부당하자…길바닥 내동댕이 2023-10-11 10:20:16
차 타라고 하자, (이 남성은) 들고 있던 음료를 냅다 내 뒤로 던졌다"고 설명했다. A씨는 "(이 남성이) 내 얼굴 옆으로 팔을 쭉 뻗어서 (음료를) 던져서 1차로 놀랐고, 쓰레기를 길바닥에 냅다 내팽개쳐 던지는 모습에 2차로 놀랐다"라며 "정말 충격적이다. (음료를) 들고 (버스에서) 내릴 줄 알고 비켜주려 했는데 갑자기...
[이·팔 전쟁] "태국인 12명 숨지고 8명 부상…11명은 인질" 2023-10-09 16:12:05
타라촉 대변인은 이번 사태로 인한 자국민 사망자가 12명으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 8명이 다쳤고 11명이 인질로 잡혀있다고 덧붙였다. 깐짜나 대변인은 태국 공군기들이 자국민 귀환을 위해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귀환 일정 등 구체적인 계획을 짜는 중이라고 전했다. 태국 노동부에 따르면 이스라엘에...
"산불 연무 국경 넘어 vs 사실 아냐"…말레이-인니 '티격태격' 2023-10-06 15:49:57
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닉 나즈미 닉 아흐마드 말레이시아 환경·기후변화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가 국경을 넘는 연무 문제를 해결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며 "인도네시아 환경부에 서한을 보냈다"고 말했다. 아흐마드 장관은 인도네시아에서 건기마다 농장을 개간하기 위해 불을 놓다 대규모 산불로...
인니 수마트라 산불 확산…'위험' 대기질에 원격수업·재택근무 2023-10-03 13:09:24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남수마트라주 재난관리청은 현재 주 전역에서 300건이 넘는 산불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진화하기 위해 군 병력까지 동원했지만,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은 잡히지 않고 있다. 소방 당국은 산불을 진압하면서 수마트라섬 전역에 1천곳이 넘는 산불 위험지가 있어 불이 확산하지 않도록...
인도네시아, 중국 자금 투입된 동남아 첫 고속열차 운행 시작 2023-10-02 14:15:40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이날 자카르타에서 열린 고속철도 개통식에서 운행 시작을 알리며 "환경친화적인 대중교통의 현대화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 열차의 이름은 최고 시속 350㎞까지 달리는 열차의 질주하는 소리를 본떠 '후시'(Whoosh)로 지어졌다. 전체...
"목성 위성 유로파 얼음층 밑 바다에 탄소 있다" 2023-09-22 16:38:00
측정을 통해 유로파 표면의 이산화탄소 분포를 분석한 결과 타라 레지오(Tara Regio) 지역의 이산화탄소 '핫 스폿'에 주목했다. 이곳 표면은 얼음덩어리가 지질학적 과정에 의해 표면으로 밀려나면서 형성되는 빙하 균열과 빙맥 등이 뒤덮여 있었다. 연구에 참여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 소속 케빈...
호주 와인 첫 여성 총괄 "물감 섞듯 와인도 섞어야 명품" 2023-09-21 18:29:48
틴타라, 스탬프 시리즈 등으로 일상에서 편히 마실 수 있는 와인부터 최고급 와인까지 모두 생산한다. “하디스는 지역 블렌딩과 다양한 포도밭을 갖고 있는 게 장점입니다. 어디에서 어떤 병을 고르더라도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는 게 우리 전통이죠.” 그는 자신만의 양조 철학을 묻자 “‘인간의 손’이 가장 적게 닿게...
인니, 석유·가스 개발 규제완화…"생산 절반 이상 민간몫으로" 2023-09-21 14:38:36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아리핀 타스리프 장관은 이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업스트림 석유·가스 국제 컨벤션(ICIUOG)에 참석해 "정부는 규제를 완화해 개발사업권 계약자가 생산물의 50% 이상 가져갈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더 매력적인 조건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민간업체에 광구...
리비아 홍수 희생자 집계 혼선…유엔 "정확한 파악 어려워" 2023-09-18 15:28:08
인근의 카타라 댐이다. 다만 OCHA는 "리비아 정부에 따르면 두 댐 모두 상태가 좋고 수압을 낮추기 위한 펌프도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며 "이 댐들에 대한 모순된 보고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https://youtu.be/yazl7mMfU8k?si=EZ2FO1F-GRM8-geb] meol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