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4타 차 뒤집은 역전 드라마…임진희, 상상인 대회 초대 챔프 등극 2023-10-22 18:21:40
초반 샷 난조에 시달려 타수를 줄이지 못한 게 패인이었다. 전반을 1오버파로 마친 그는 후반 5개 홀에서 3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했지만, 한참을 도망간 뒤 먼저 경기를 끝낸 임진희를 따라잡기에 1타가 부족했다. 막판까지 임진희와 우승 싸움을 한 이소미는 11언더파 277타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양주=조희찬 기자...
'깜짝 스타' 최가빈·'포텐' 터진 김민선…'무명의 반란' 일으켰다 2023-10-22 18:20:42
3타를 줄이며 단독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정규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챔피언조에서 경기했다. 이날도 김민선은 1번홀(파4), 4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2위까지 올라섰다. 이후 퍼트가 조금씩 빗나가면서 타수를 잃었고, 결국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최종 성적인 8언더파 공동 6위로, 최가빈과 같은 자리에...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 임진희, 최종라운드 7타 줄이며 '역전 우승' 2023-10-22 16:29:21
보기 없이 꾸준히 타수를 줄여나간 임진희는 1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이소미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후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단독 선두로 올랐고, 2위 이소미가 17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두 타차로 거리를 벌어졌다. 결국 이소미가 마지막 홀에서 파를 기록해 11언더파로 경기를 마치며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 최종라운드 12시 현재, 이소미-임희정 '격돌' 2023-10-22 12:02:24
줄이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전날까지 줄곧 선두를 지킨 임희정은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2위로 내려앉았다. 뒤를 이예원, 김민선7이 9언더파 공동 3위, 지한솔, 임진희가 8언더파 공동 5위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 3라운드 13시 현재 선두 (11언더파) : 이소미 2위 (10언더파) : 임희정 공동 3위 (9언더파) : 이예원,...
'독주 본능' 되찾은 임희정…'역전극' 시동 거는 이예원 2023-10-20 18:29:42
타수 등 주요 타이틀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예원(20)은 이틀 연속 타수를 줄이면서 순항했다. 이예원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톱10’에 들었다. 대회가 아직 이틀이나 남았기 때문에 순위를 끌어올릴 시간이 충분하다. 반면 상금랭킹 2위에서 이예원을...
이예원·박지영·방신실 불꽃 대결…첫날부터 쏟아지는 '챔피언 조' 2023-10-18 18:38:39
타수, 다승 등 주요 타이틀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예원은 ‘원조 대세’ 박민지(25)를 이을 ‘신(新)대세’로 불린다. 역시 3승을 거둬 각종 타이틀 경쟁에서 이예원을 바짝 추격 중인 박지영도 요즘 기세등등한 선수다. 데뷔 첫해인데도 구름 갤러리를 몰고 다니는 ‘장타여왕’ 방신실 역시 이번 대회 강력한...
완벽한 스윙 이예원 "MVP 위한 마지막 관문 뚫겠다" 2023-10-18 18:37:28
호수를 끼고 있어 세컨드 샷이 조금만 감겨도 타수를 잃을 수 있는 홀이다. 이예원은 “페어웨이 등 코스는 전체적으로 평평한 편이지만 마지막 홀인 만큼 집중력을 잃는 순간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홀”이라고 했다. 우승을 바라보는 이예원의 최대 경쟁자는 박지영(27)이다. 그는 상금과 평균 타수, 다승, 대상포인트에...
형 우승·동생 퇴출…희비 엇갈린 형제 2023-10-16 18:39:39
라운드에선 타수를 줄이지 못해 애를 먹었다. 그러다 16번홀(파3)과 18번홀(파5)에서 극적으로 버디를 추가해 가까스로 연장전에 들어갔다. 켑카와 구치는 첫 번째 연장전에서 나란히 버디를 기록해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연장 두 번째 홀에선 켑카가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구치를 따돌렸다. 구치는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톱10 출격하는 올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이예원 '상금왕' 굳힐까 2023-10-16 18:38:40
타이틀(대상·상금왕·평균타수·신인상·다승)의 주인공은 하나도 결정되지 않았다. 상금랭킹이 대표적이다. 누가 우승(상금 2억1600만원)하느냐에 따라 타이틀 경쟁 구도가 흔들린다. 2위 박지영(9억5706만원)이 우승하고 1위 이예원(12억6704만원)이 커트 탈락하면 ‘쫄깃한 승부’를 시즌 막판까지 펼쳐야 한다. 반대로...
BMW코리아, 레이디스 챔피언십 준비 완료 2023-10-16 11:17:57
대상으로 '우승자 맞히기', '최저 타수 맞히기' 등의 대회 예상 스코어 이벤트와 대회장 내 주요 체크 포인트를 촬영하여 인증하는 미션의 'blc 투어' 이벤트도 함께 준비해 대회 마지막날 당첨자에게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bmw미래재단, 충청서 '분교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