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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집게손 퍼팅' 우승 움켜쥐었다 2024-02-12 18:11:11
이득타수는 -0.102타로, 투어 내 137위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시우, 공동 12위로 마무리지난해 초, 테일러는 쇼트게임 코치 가레스 라플레브스키와 손을 잡았고 ‘클로 그립(claw grip)’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세워 퍼터 그립을 움켜쥐는 방식으로, 집게 손의 모습이 새의 발톱, 갑각류의 집게발을...
'캐나다 골프영웅' 테일러, 집게손으로 우승을 움켜쥐다 2024-02-12 15:32:17
타수는 -0.102타로, 투어 내 137위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초, 테일러는 숏게임 코치 가레스 라플레브스키와 손을 잡았고 '클로 그립(claw grip)'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세워 퍼터 그립을 움켜쥐는 방식으로, 집게 손의 모습이 새의 발톱, 갑각류의 집게발을 닮았다는 뜻에서 이같은...
윈덤 클라크, '60타' 치고 페블비치 정복했다 2024-02-04 18:13:11
올려 이글 기회를 잡았다. 이글을 낚으면 ‘꿈의 타수’인 59타를 기록할 수 있었지만 공이 홀 바로 앞에 멈춰 성공하지 못했다. 클라크가 최고 기록을 작성하는 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것은 퍼트였다. 지난해 US오픈 우승 이후 그는 퍼트 난조를 겪어왔다. 최근 새 퍼팅 코치를 만나 그립과 샤프트 길이를 바꾸는 등 다양한...
퍼트 난조 극복에 땅쥐의 행운 더해지자… 클라크, 페블비치서 '코스레코드' 2024-02-04 14:21:22
올려 이글 기회를 잡았다. 이글을 잡으면 '꿈의 타수'인 59타를 만들어낼 수 있었지만 공이 홀 바로 앞에 멈춰 성공하지 못했다. 클라크가 최고의 기록을 작성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것은 퍼트였다. 지난해 US오픈 우승 이후 그는 퍼트 난조를 겪어왔다. 최근 새 퍼팅 코치를 만나 그립과 샤프트 길이를 바꾸는...
리디아 고, 20번째 트로피…명예의 전당 '1점' 남았다 2024-01-22 19:07:37
페널티 구역으로 떨어졌다. 타수를 잃을 수 있는 상황에서 리디아 고는 절묘한 웨지샷으로 핀 바로 옆에 공을 붙였고 버디를 낚아냈다. 이날 그의 우승에 쐐기를 박은 홀이다. 이날 우승으로 리디아 고는 LPGA투어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27점 중 26점을 쌓았다. LPGA투어는 일반 대회 우승 1점, 메이저대회 우승 2점,...
그레이슨 머리의 우승컵…그 뒤엔 '마법의 지팡이' 2024-01-15 18:31:04
이득 타수(-0.665타)가 투어 평균보다 낮았던 그는 이번주 퍼팅 이득 타수 2.810타(29위)로 활약했다. ○단종됐다가 부활한 퍼터도공교롭게도 이날 연장전에서는 또 다른 ‘행운 부적’ 같은 퍼터가 랩 퍼터와 승부를 펼쳤다. 머리와 마지막까지 우승을 다툰 키건 브래들리(38·미국)가 사용한 캘러웨이 오디세이 브랜드의...
"욘 람 덕분에 출전"…'행운의 시드' 칼 위안, 소니오픈서 존재감 2024-01-14 17:50:45
김성현(26)이 이날 4타를 줄여 공동 13위(9언더파 201타)로 도약했고, 이경훈도 4언더파를 치며 전날보다 20계단 넘게 뛰어오른 공동 31위(7언더파 203타)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29)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50위(5언더파 205타)로 떨어졌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순천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더넷9 킹세종키보드와 앱 개발하고 제조하는 스타트업 ‘테라바텍’ 2024-01-13 14:54:39
타수를 최소화해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는 키보드 앱이다. “화면전환 없이 2개 국어를 동시에 입력할 수 있는 혁신적 키보드 앱입니다. 한국어와 한글을 가장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어 한글을 처음 배우는 사람이나 한글을 입력하는 외국인들에게 특히 많은 도움을 줍니다.” 테라바텍은 킹세종키보드와 앱은...
"올 목표는 4개…우승 1번이 준우승 9번보다 좋아" 2024-01-11 18:48:08
이런 박현경의 주 무기로 ‘리커버리율’(규정 타수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리지 못한 상황에서 파를 기록할 확률)을 꼽는다. 지난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 57위(238야드), 그린 적중률 53위(68%)로 평범했던 그가 꾸준히 우승 문을 노크할 수 있던 배경이다. 박현경은 “그린을 놓치면 별의별 상황에서 공을 홀에 붙여야 할...
72홀서 '버디 34개'…임성재, PGA 신기록 세웠다 2024-01-08 18:37:36
등을 쏟아내 타수를 하나도 줄이지 못해 우승과는 연을 맺지 못했다. 우승자로 등극한 29언더파 263타를 친 크리스 커크(39·미국)와는 4타 차로, 더블 보기 1개와 보기 4개가 쏟아진 3라운드 실수만 없었다면 임성재의 우승으로 이어질 수 있던 터라 아쉬움이 짙었다. 4라운드에서 임성재는 1~3번홀 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