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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녹 벗겨낸 황제 "한달에 한번 출전 가능하다" 2023-12-04 16:58:12
안착률도 65.38%로 준수했고 비거리 이득타수 부문에서는 4위에 오르며 건재를 과시했다. 그는 “이번주 경기에서 드라이버가 가장 좋았다”며 “스윙 스피드가 조금 느려졌지만 기술력이 좋아졌고 일주일 내내 클럽 페이스 중앙을 맞출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다만 숏게임에서는 ‘녹슨’ 모습이 뚜렷했다. 그린 주변에...
3년 만에 이틀 연속 언더파…'녹 제거' 중인 골프황제 2023-12-04 00:25:51
가장 고무적이었다. 우즈는 1·2라운드에선 후반에 타수를 크게 잃었다. 1라운드에서는 마지막 6개 홀에서만 4타를 잃었고 2라운드에서도 2타를 잃었다. 이날은 버디 1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이븐파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적어내 아쉬움을 남기긴 했지만 성공적인 복귀에 대한 기대를 남겼다. 이...
이틀 연속 언더파…우즈, '복귀 성공' 8부 능선 넘었다 2023-12-03 14:51:33
2라운드에서 후반에 타수를 크게 잃었다. 1라운드에서는 마지막 6개 홀에서만 4타를 잃었고 2라운드에서도 2타를 잃었다. 하지만 이날은 버디 1개, 보기 1개로 이븐파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기긴 했지만 성공적인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전설의 롤렉스' 반납한 LG 오지환…"새 시계 받았다" 2023-12-01 20:29:43
19타수 6안타 타율 0.316, 3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LG 트윈스 우승을 이끌었다. 팀 우승과 함께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상(MVP)을 거머쥐며 상금 1000만원과 함께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이 남긴 '전설의 롤렉스 시계'를 받았다. 이 시계는 1998년 구 전 회장이 당시 약 8000만원에 구입한 뒤 "우승하면...
"보너스는 랭킹순이 아니잖아요"…매킬로이 1500만弗, 1위 셰플러는 600만弗 2023-11-24 18:45:20
평균 67타대를 기록했다. 우즈에게는 미치지 못하지만 셰플러도 만만치 않다. 그는 꾸준히 68타대를 유지했다. 그는 ‘톱10’ 입상 횟수(17회), 그린 적중률(74.43%), 평균이득타수(2.314타) 등 주요 세부 지표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홀당 보기 이상을 적어내는 확률도 10.73%로 전체 선수 가운데 가장 낮았다....
이예원, KLPGA 상금왕·대상·최저타수 '3관왕' 2023-11-20 19:40:57
최저타수상까지 3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해 신인왕을 차지한 이예원은 올해 3승을 거두며 14억2481만원을 벌어들였다. 개인 타이틀 3관왕은 2019년 최혜진 이후 4년 만이다. 임진희(25·왼쪽)는 이번 시즌 4승으로 다승왕에 올랐다. 평생 한 번뿐인 신인왕은 김민별(19·오른쪽)에게, 팬들이 투표로 직접 뽑는 인기상은...
양희영, 샷이글 앞세워 LPGA 최종전 우승 2023-11-20 08:45:31
4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는 마지막 대회를 4위(21언더파 267타)로 마무리하며 생애 처음 상금왕과 함께 올해의 선수가 됐다. 14언더파 274타, 공동 13위로 마친 김효주는 시즌 평균 최저타수(베어트로피) 부문에서 경쟁했으나 아타야 티띠꾼(태국)에게 넘겨줬다. 티띠꾼은 최종전에서 5위(20언더파...
'6억 잭팟' 터진 이예원, 올해 상금만 20억 돈방석 2023-11-19 18:52:57
타수(70.7065타)에서도 1위에 올라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바 있다. 이틀간 열린 이번 대회는 KLPGA투어 각 대회 성적을 환산해 매긴 위믹스 포인트 상위 20명과 추천 선수 4명 등 총 24명이 출전했다. 대회 첫날 열린 매치플레이에서 승리한 12명의 선수들이 이날 열린 스트로크플레이에서 파이널 A조, 패한 선수들이...
LPGA 신인왕 유해란 "꿈이 이루어졌다" 2023-11-17 15:17:24
가족,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꿈이 이뤄졌다"며 연설을 마쳤다. LPGA 투어 2023시즌 주요 개인상 부문 가운데 신인상을 제외한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부문 1위는 오는 20일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정해진다. 현재 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은 릴리아 부(미국), 평균 타수는...
"음주운전 후회된다" 배영빈 롯데서 끝내 방출 2023-11-16 16:26:27
숙였으나 중징계가 결정됐다. 올해 롯데 육성선수로 입단한 배영빈은 빠른 발과 콘택트 능력으로 1군에서 18경기에 출전했다. 또 타율 0.313(16타수 5안타), 2루타 2개, 1도루, 2득점을 올렸다. 김태형 감독을 '우승 청부사'로 영입하고 박준혁 신임 단장을 선임한 롯데는 배영빈의 일탈 행위에 일벌백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