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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명가의 M&A 본능…신세계 '공격' 롯데 '수비' 현대百 '꾸준' 2021-06-18 17:35:31
케미칼을 통해 일본 JSR의 합성고무사업부 인수, 쇼와덴코 지분 추가 매입 등을 검토했지만 사지 않는 쪽으로 결론 내렸다.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롯데는 국내 M&A 시장의 최대 강자로 통했다. 2010년 말레이시아 최대 석유화학기업 타이탄을 1조5000억원에 인수했고, 2012년에 하이마트를 1조2400억원에, 2015년에는...
롯데케미칼 '好실적'에 증권사 "목표가 50만원" 2021-05-09 17:06:45
케미칼이 시장 예상을 넘어선 실적을 내놓으면서 애널리스트들이 주식을 재평가하려는 분위기다. 롯데케미칼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이 4조1683억원, 영업이익은 6238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작년 1분기와 비교할 때 매출은 27.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김교현 롯데케미칼 사장 "굵직한 M&A·신사업 성과 비결은 현장에 있죠" 2021-03-02 17:20:36
만에 타이탄 공장 정상화김 사장은 미국 공장뿐 아니라 롯데케미칼이 추진한 해외 사업 대부분에 발을 담갔다. 2010년 인수한 말레이시아 타이탄케미칼(현 롯데케미칼타이탄) 인수도 그의 ‘작품’이다. 롯데는 말레이시아 최대 석유화학사인 타이탄케미칼을 약 1조5000억원에 인수했지만 시작은 위태했다. 막상 인수하고...
롯데케미칼 사고·코로나 여파에 작년 영입이익 68% 감소(종합) 2021-02-05 16:45:00
영업이익은 827억원을 기록했다. 자회사 롯데케미칼타이탄도 4분기 매출 5천237억원, 영업이익 670억원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였다. 자회사 LC USA는 4분기 매출 1천61억원, 영업손실 4억원으로 적자폭을 축소했다. 허리케인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가동이 정지됐던 설비가 정상화하고 제품 스프레드가 개선하면서다....
'롯데케미칼' 52주 신고가 경신, 점점 낮아지는 PER이 가장 큰 매수의 근거 - 대신증권, Buy 2021-01-08 15:33:27
근거 - 대신증권, Buy 01월 05일 대신증권의 한상원 애널리스트는 롯데케미칼에 대해 "2021년 영업이익은 1.55조원(+321% QoQ)으로 업종 내 최대 증익을 전망. 1) 대산 공장 재가동으로 올레핀 대폭 증익, 2) 아로마틱스와 LC USA의 흑자 전환 기대, 3) 타이탄도 상반기까지는 기저효과 존재, 4) 첨단소재 호실적 지속....
롯데, 50대 초반 '젊은 CEO' 전진배치 2020-11-26 17:45:42
이동했다. 화학BU에선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부문을 2년간 이끈 임병연 대표가 롯데미래전략연구소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기초소재 대표는 황진구 전무가 승진해 맡는다. 대표가 바뀐 화학 계열사는 롯데케미칼USA, 롯데베르살리스, 롯데타이탄 등 해외 계열사 3곳 정도다. 식품BU 역시 이영구 사장의 승진으로 공석이 된...
롯데, 임원 100여명 옷 벗었다…유통가 쇄신 '칼바람' [종합] 2020-11-26 16:28:49
52세다. 롯데미래전략연구소에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대표 임병연 부사장이, 부산롯데호텔 대표에는 호텔롯데 국내영업본부장 서정곤 전무가 내정됐다. LC USA 대표이사에는 손태운 전무가 내부 승진했고, LC 타이탄 대표이사에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생산본부장 박현철 전무, 롯데베르살리스 대표이사에는 롯데케미칼...
신동빈, 다시 쇄신 인사…롯데그룹, 50대 CEO 전진배치 2020-11-26 15:11:09
52세다. 롯데미래전략연구소에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대표 임병연 부사장이, 부산롯데호텔 대표에는 호텔롯데 국내영업본부장 서정곤 전무가 내정됐다. LC USA 대표이사에는 손태운 전무가 내부 승진했고, LC 타이탄 대표이사에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 생산본부장 박현철 전무, 롯데베르살리스 대표이사에는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이익 1938억…"코로나 충격 회복" 2020-11-06 16:29:15
말레이시아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타이탄도 제품수요 회복과 위생제품·포장재 수요 강세에 따라 매출 5440억 원, 영업이익 481억원을 올렸다. 다만 롯데케미칼의 미국 법인인 LC USA만 22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허리케인 로라 및 델타로 인해 50일간 공장이 가동정지됐고, 제품시황 약세로 적자를 봤다. 롯데케미칼은 올...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이익 1천938억원…"코로나 충격 회복"(종합) 2020-11-06 16:08:51
케미칼타이탄 역시 수요 회복과 위생제품·포장재 수요 강세에 따라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하며 영업이익 481억원, 매출 5천440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LC USA만 허리케인으로 인한 공장 가동정지와 시황 약세로 영업적자를 봤다. LC USA 영업손실은 223억원, 매출은 644억원이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3월 폭발사고로 가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