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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카페 폭발사고로 군사블로거 사망·15명 부상…"폭약 사용" 2023-04-03 02:32:28
타타르스키라고 확인했다. 블라드랜 타타르스키는 실제 이름이 막심 포민이며 러시아군이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출신으로 알려졌다. 그는 50만명 이상의 독자를 거느리는 블로거로, 러시아군의 인사나 작전 등에 대한 논평을 써왔다. 지난 1월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점령지를 잃은 책임을 물어...
러 크림반도 무력침공 9년…젤렌스키 "크림으로 돌아가겠다" 2023-02-27 16:25:01
의지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현지 토착 언어인 크림 타타르어로 "크림은 자유를 되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9년 전인 2014년 2월 26일은 크림 타타르인 수천 명이 크림 자치의회 앞에서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병합에 맞서 시위를 벌인 날이다. 이 시위 바로 다음날 러시아가 크림반도 의회를 무력으로 장악하면서 러시...
튀르키예·시리아 구조작업 대부분 종료…사망자 4만6천명 2023-02-20 00:07:23
6천40회로 집계됐다. 오르한 타타르 AFAD 사무총장은 이들 여진 중 5~6 규모 지진이 모두 40차례였으며, 이 중 1차례는 규모 6.6에 달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동남부 피해 지역에서 대피한 이들은 모두 120만여 명이고, 현재 100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피해지역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다. 튀르키예 환경도시화부...
튀르키예 사망자 급증…WHO "2만명 넘을 수도" 2023-02-08 07:05:01
따르면 오르한 타타르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 사무총장은 7일(현지시간) 현지 TV를 통해 "현재 4천544명이 사망하고 2만6천721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타타르 사무총장은 첫 번째 지진 이후 튀르키예에서 455건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이날 오후 발표한 사망자...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6천300명 넘어…65개국 구조대 급파(종합2보) 2023-02-08 03:33:56
따르면 오르한 타타르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 사무총장은 7일(현지시간) 현지 TV를 통해 "현재 4천544명이 사망하고 2만6천721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타타르 사무총장은 첫 번째 지진 이후 튀르키예에서 455건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이날 오후 발표한 사망자...
경질됐던 러 사령관, 3개월 만에 육군 참모총장 승진 발령 2023-01-10 21:23:14
정보장교 출신의 극우주의 평론가 이고르 스트렐코프는 지난해 리만 등지에서 러시아군이 패퇴한 사실을 두고 라핀의 지휘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그를 비판한 바 있다. 러시아의 군사 블로거인 블라드랜 타타르스키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핀이 맡을 새 직책은 쓸모없는 역할이 될 것"이라고 촌평하기도 했다....
"러시아에 복수를" 우크라 전쟁에 뛰어든 주변국 자원자들 2023-01-09 16:29:28
타타르인처럼 러시아 내 소수민족 출신 자원병들도 있다. 이들 대다수의 참전 동기는 러시아 정권으로부터 받은 탄압이다. 타타르인들은 1940년대 스탈린 치하에서 강제 이주 등으로 대량 사상자가 발생한 민족 중 하나다. 벨라루스 자원병들 중에는 푸틴 대통령의 최대 우군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에...
[천자칼럼] '우크라이나 침공 상징' 크림대교 2022-10-09 17:38:56
달라고 요청했다. 크름은 현지 원주민 타타르인들의 말로 ‘나의 언덕’이라는 뜻이다. 키예프를 키이우로 변경한 것처럼, 명칭부터 원래 주인에게 찾아주자는 호소다. 실질적 지배이건 명칭이건 크림반도를 둘러싼 세력 각축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지난 8일 러시아 본토와 크림반도를 연결하는 크림대교(케르치해협 대교)...
러 학교서 총격사건, 학생 등 34명 사상…"네오나치 연관 조사"(종합3보) 2022-09-26 22:25:29
이젭스크 거주자의 3분의 2가량은 러시아인이며, 나머지 인구는 우드무르트인을 비롯해 타타르인, 유대인 등 다양한 소수민족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에 설립된 88번 학교에서는 평소 1∼11학년 학생 982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교사 수는 8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suho@yna.co.kr [https://youtu.be/cuREGxe61...
'러 학교 총격 사건' 13명 사망…"범인 티셔츠서 나치 문양" 2022-09-26 19:02:33
교육받았고, 교사 수는 8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총격 사건이 발생한 이젭스크는 인구 64만명가량의 도시로, 러시아 중부 우랄산맥 서쪽에 위치한다. 이젭스크 거주자의 3분의 2가량은 러시아인이고, 나머지 인구는 우드무르트인을 비롯해 타타르인, 유대인 등 다양한 소수민족으로 구성됐다. 이보배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