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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캄보디아 FTA 3년차…통상장관회담서 협력 논의 2024-03-27 11:00:09
교역·투자, 인프라, 탄소중립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정 본부장은 특히 한국이 캄보디아 전체 직접투자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2위 투자국임을 강조하고, 한국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 등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두 사람은 양국이 추진 중인 '식품 가공 현장 애로 기술지도(TASK) 센터' 구축,...
거래소, 아시아·오세아니아 거래소 연맹 연차총회 개최 2024-03-27 10:49:00
총회에서 한국거래소는 탄소배출권 시장, 기업 밸류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으며,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 반도체 산업에 대해 소개하는 등 한국 자본시장의 강점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한국거래소 측은 "이번 총회가 아시아 주요 거래소와의 전략적 관계를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양·GS에너지, '동북아 LNG 허브터미널' 조성사업 추진 협약 2024-03-27 10:39:27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탄소 중립에 기여하는 청정에너지 허브로 발전시켜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은 20만kL급 LNG 저장탱크 4기와 기화송출설비, 최대 10만t 규모의 부두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양과 GS에너지는 이 사업을 추진하는 특수목적법인 '동북아엘엔지허브터미널 주식회사'의...
한국거래소, AOSEF 연차총회 부산서 개최…"기업 밸류업 방안 소개" 2024-03-27 10:35:06
및 금융시장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한국거래소는 총회에서 탄소배출권 시장, 기업 밸류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한국 반도체 산업에 대해 소개하는 등 한국 자본시장의 강점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AOSEF(Asian and Oceanian Stock Exchanges Federation)는 아시아 지역...
현대차 GBC 가시화…인허가땐 2026년까지 4.6조투자·9천명채용 2024-03-27 10:32:09
건축가와 협업을 통한 미래 랜드마크 디자인 개발, 탄소 저감 친환경 신기술 적용, 도심항공교통(UAM),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로보틱스 등이 포함된다. 내·외부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친환경적 통합 디자인을 기반으로 탄소배출도 저감하는 미래 친환경 콤플렉스로 GBC를 짓겠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GB...
LH, 세종시에 국내 최대 규모 모듈러주택 건설한다 2024-03-27 10:18:22
중 배출되는 탄소와 폐기물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공법이다. LH는 스마트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모듈러 주택 표준화 및 핵심기술 도입을 위해 설계 단계부터 제조사, 설계사, 건설사 등이 협업해 모듈러주택 특화 전용 평면을 적용할 계획이다. 층간소음 차단 성능 실증을 통해 국내 최고...
'킹산직' 큰장 열린다…현대차그룹, 8만명 뽑고 68조 통큰 투자 [종합] 2024-03-27 10:01:02
투자 및 9200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초고층 타워를 50층 대 건물들로 분산배치하면서 감축한 투자비를 △세계 최고 수준의 건축가와 협업을 통한 미래 랜드마크 디자인 개발 △탄소저감 친환경 신기술 대거 적용 △UAM(도심항공 모빌리티)·PBV·로보틱스 등 첨단 모빌리티 기술 접목 등에 집중...
현대차그룹, 2026년까지 국내 8만명 채용·68조원 투자(종합) 2024-03-27 09:49:52
차량(SDV), 탄소중립 실현,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프로젝트 등의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동화 분야에서 현대차그룹은 전기차(EV) 라인업 확대, 국내 EV 전용공장 건설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EV 라인업을 31종으로 늘리고, 국내 전기차 연간 생산량을 151만대(수출 92만대)로 확대한다....
LG전자, 美 '2024 에너지스타 어워드' 최고상 수상 2024-03-27 08:45:37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30년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했다. 2030년까지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7년 대비 50% 감축하고 TV와 냉장고, 세탁기 등 주요 제품군의 사용단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대비 20% 저감하는 한편 2021∼2030년 재활용 플라스틱...
"비행 중인데 활주로 뜯어고치라니"…워런 버핏의 '울분'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3-27 08:37:01
"탄소중립을 위한 '모든 것의 전기화'가 진행될수록 전력망 문제는 더욱 심각성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전력망은 전선을 갉아먹는 설치류나 웃자란 나뭇가지 등에 의해 언제든 전압 변동을 겪을 수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력 시스템의 복원력을 높이고 전력 품질을 제어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