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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롯데·SK가 점찍은 '탄소포집' 에어레인,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2024-04-03 11:35:33
제조사다. 기체 분리막은 혼합된 기체에서 이산화탄소, 메탄, 질소 등 가스를 고순도로 분리하는 장치다. 2015년부터 기체 분리막을 활용한 탄소 포집·활용·저장(CCU) 기술을 연구해 실증까지 마쳤다. 기체 분리막을 활용한 탄소 포집은 기존 방식 대비 발생하는 폐기물이 없어 작은 면적에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
포스코홀딩스 조직개편 단행, 탄소중립팀 신설…女 임원 약진 2024-04-02 18:13:25
업무는 지주사 전략기획총괄 산하에 신설하는 탄소중립팀에 통합된다. 2차전지 소재 분야도 마찬가지다. 소재별로 별도 관리 조직을 두는 현 조직 체계를 2차전지 소재사업관리담당 부서로 통합해 관리한다. 연구개발(R&D) 컨트롤타워인 기술총괄 부문을 신설하고, 포스코 기술투자의 신사업 기획, 벤처 기능도 지주사로 이...
장인화 포스코 체제 첫 인사…실행력 강화·여성 임원 약진 2024-04-02 17:06:12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등 주요 핵심사업의 본원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탄소중립 업무의 주요 기능을 지주사 전략기획총괄 산하에 신설되는 ‘탄소중립팀’이 통합 관리하게 된다. 이를 통해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실행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그동안엔 지주사 내 철강팀·수소사업팀과 포스코...
포스코 장인화체제 첫인사…조직슬림·현장강화·여성임원 발탁 2024-04-02 16:30:13
실행력을 제고함으로써 철강과 이차전지 소재 등 주요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주사의 철강팀·수소사업팀과 사업회사인 포스코의 탄소중립전략실이 나눠 수행하던 탄소중립 전환 업무의 주요 기능은 지주사 전략기획총괄 산하에 신설되는 '탄소중립팀'으로 통합됐다. 회사 측은...
"단열·화재안전 동시에"…건설연, 폐섬유 활용 단열재 개발 2024-04-02 11:30:06
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폴리아크릴로나이트릴 기반 탄소섬유 제조 과정에서 섬유를 섭씨 200∼230도에 노출하는 안정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강도가 높아지고, 난연성이 향상된다고 건설연은 설명했다. 건설연 화재안전연구소 연구팀은 안정화 섬유가 기존 단열재와 비교해 비싸다는...
경북도, 미래형 모빌리티 부품 핵심기술 연구개발 지원 2024-04-01 16:44:30
탄소중립 실현과 광역 교통의 최적화를 위해 다양한 e-모빌리티 보급에 앞장서고 있지만 배터리 충전시설이 보급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고 긴 충전 시간, 폭발 화재 등 충전 관련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공유형 배터리 국내 표준을 기반으로 배터리팩, 충전스테이션, 다기종 e-모빌리티, 공유서비스...
포스코홀딩스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 입지 강화" 2024-04-01 16:07:04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올해를 △철강 △2차전지 소재 △리튬/니켈 △수소 △에너지 △건축/인프라 △식량(Agri-Bio) 등 7대 핵심사업에서 미래 기회를 창출하는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다. ○철강·리튬 산업 경쟁력 공고화포스코그룹은 올해 철강사업 부문에서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HyREX’ 시험 플랜트 구축과...
SK하이닉스, 반도체업계 최초 네온 가스 재활용 기술 개발 2024-04-01 10:10:09
네온 재활용 기술 개발을 주도한 SK하이닉스 탄소관리위원회 소재 재활용 분과는 반도체 공정에서 화학적으로 분해·변형되지 않는 모든 소재의 재활용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2025년까지 네온, 중수소, 수소, 헬륨 등 4개 가스 소재와 황산 등 화학 소재를 비롯해 총 10개 원자재의 재활용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조현준 섬유·중공업, 조현상 소재…'넥스트 효성' 신사업 발굴 과제 2024-03-29 20:41:31
분야는 차세대 소재, 수소 등 미래 사업이다. 각자 사업을 키워 분할 전 효성보다 회사 규모를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조 회장이 맡은 효성중공업은 미래 에너지인 액화수소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효성티앤씨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기반으로 친환경 시장에서 보폭을 넓히고 있다. 고부가가치...
중화학공업 성장 이끈 조석래…국제관계도 밝은 '미스터 글로벌'(종합) 2024-03-29 20:15:37
섬유소재로 플라스틱을 대체할 미래 소재로 꼽히는 폴리케톤, 강철보다 10배 강력하지만 무게는 4분의 1에 불과한 탄소섬유 등 첨단 신소재 개발에도 관심을 기울였다. ◇ 해외인맥 풍부한 '미스터 글로벌'…국내 재계도 대표 조 명예회장은 다독으로 유명한 재계의 대표 학구파였고, 국제관계에도 밝아 민간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