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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지 약장수인지"…TV건강프로에 시청자 분노한 까닭 2024-04-19 11:09:41
"마약 중독된 사람의 뇌와 탄수화물에 중독된 사람의 뇌가 같은 양상을 보인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시청자 A 씨는 한 종편 건강프로그램을 보던 중 내장지방의 위험에 대해 안내하는 의료진의 발언과 자료화면에 채널을 고정했다. 이 방송에 출연한 전문의는 "내장지방은 장기 사이사이에 낀 지방인데...
"단거 그만 드세요"…20대도 발병 '뚜렷' 2024-04-19 09:36:53
"당뇨병을 예방하려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채소 등을 골고루, 적당히,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다만, 탄수화물은 정제되지 않은 채로 먹어야 식이섬유가 풍부해 위장관 내용물의 점성을 높여 혈당 상승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백질은 살코기나 생선, 두부 등을 통해 섭취하고...
이탈리아 토스카나산 저당곡물 파로, 체중관리에 도움 2024-04-18 16:00:32
건강한 탄수화물을 섭취해야하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건강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혈당관리에 이로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혈당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저당 식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여러 저당, 저탄수화물 식품 중 고대부터 현재까지 유전자 변형이나 교배가 이루어지지 않은 고대곡물 ‘파로’는 통곡물로...
"'식단탄' 순서로 먹어요"…요즘 인기 MZ 다이어트 뭐길래 [건강!톡] 2024-04-17 10:08:19
당이나 탄수화물 등 고혈당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이른바 혈당 스파이크가 생길 수 있다. 최근엔 이를 조절하기 위해 식사 순서를 바꾸는 다이어트법이 유행이다. 식이섬유(섬유질),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섭취해 혈당이 천천히 오르도록 돕는 것이다. 혈당스파이크가 발생하면 인슐린이 과잉...
저당·저탄수화물·고단백 고대곡물 이탈리아 토스카나산 ‘파로’ 2024-04-14 17:00:00
식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한국인의 특성상 식이조절을 하며 식습관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밥 또는 탄수화물을 줄이기 어렵다면 고대곡물 ‘파로’를 통해 식이조절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 파로란 엠머, 아인콘, 스펠트 세 가지 고대 곡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로 이 중 ...
일동후디스, '하이밀크 시니어 균형영양식' 출시…"에너지 대사 촉진" 2024-04-09 09:28:09
밝혔다. 이 제품은 우유 영양을 토대로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균형 있게 배합했다. 여기에 고령층에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도 함유했다. 일동후디스는 강황, 뽕잎, 돌외잎 적포도 등에서 유래한 생리 활성성분인 파이토케이컬도 첨가했다. 고령층의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신체 밸런스 유지를 돕는다는 것...
모비스 농구선수들도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먹는다 2024-04-04 17:59:56
선수에겐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균형이 잘 잡힌 ‘가지제육볶음 세트’·‘쯔유치킨 두부 샐러드’ 등을 제공하는 식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그리팅 애슬릿은 히스토리 관리 기능도 갖춰 선수별 상담 결과와 케어푸드 메뉴 제공 현황 및 체성분 변화 추이, 또 선수의 피드백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종합적으로...
'떡볶이 vs 라면'…다이어트 중 그나마 나은 메뉴는? 2024-04-03 18:42:01
특히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매운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위 점막을 자극해 속쓰림·설사·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떡볶이, 라면으로 대표되는 분식은 당류, 지방, 나트륨 함량이 높고 탄수화물이 비율이 높으므로 자주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미나...
"뱃살 쏙 빠져요"…윤은혜, 아침마다 마시는 '주스' 뭐길래 [건강!톡] 2024-04-02 10:36:42
이루어졌으며 100g당 37kcal의 열량과 8.6g의 탄수화물을 포함하고 있어 열량이 낮으면서도 단맛을 가진 채소에 속한다"고 전했다. 강 교수는 "당근의 당류는 4.7g으로 적은 편이고, 수용성 섬유소가 풍부하여 다이어트 시 오기 쉬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추천했다. 이어 "하지만 당근에는 단백질, 칼슘, 철분...
"들어본 적은 있는데…" 10명 중 4명은 대체육 無경험자 [고은이의 스타트업 데이터] 2024-04-01 17:22:34
더 높다탄수화물 대체식품을 알고 있는 비중은 66.8%로 대체육에 비해 인지도가 낮았다. 하지만 취식 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40.2%에 달해 인지에서 취식단계로의 전환율은 높았다. 지난 3개월 내 취식 경험이 있다고 답한 비율도 17.3%로 대체육보다 높은 숫자를 기록했다. 두부면, 곤약면, 귀리밥, 곤약밥 등 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