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르포] '원전복원 상징' 신한울 3·4호기…"건설허가만 나면 바로 착공" 2024-04-15 11:00:10
실시계획 승인까지는 났고, 지금은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의 건설 허가를 남겨둔 상태다. 정부는 전 정부 시절 백지화로 신한울 3·4호기 건설이 원래 계획보다 늦어진 만큼 관련 절차를 효율적으로 진행해 완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굴착 등 본공사에 앞서 실시계획 승인만 있으면 당장 할 수 있는 부...
교보생명, '가장 존경받는 기업' 2년 연속 선정 2024-02-27 11:08:56
'지속가능ESG위원회'를 운영하고 별도의 ‘ESG협의회’ 및 ‘ESG실무협의회’를 설치하기도 했다. ESG경영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을 이어가기 위한 의지라는 설명이다. 탈석탄 금융 선언, 지속가능투자 정책 수립, 지속가능채권 발행 등도 실행 중이다. 국내 기업 최초로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11차 전기본 실무안 3월이후 공개…새 원전 포함여부·규모 주목 2024-02-12 07:03:01
총괄위원회'는 현재 신규 원전 건설 규모, 신재생에너지 비중 등 주요 쟁점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다. 실무안에는 신규 원전 건설 여부, 2038년까지의 발전원별 구성비(믹스) 등 11차 전기본의 핵심 내용이 담긴다. 정부는 2년마다 향후 15년에 걸쳐 적용될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세운다. 장기 수급 전망을 바탕으로 발전...
현대건설, CDP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 등급 ‘리더십 A’ 획득 2024-02-07 09:06:27
진행했다. 에너지경영시스템 인증, 탈석탄 선언, 2045 탄소중립 전략 수립 등 선제적 탄소 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대건설은 전사 차원의 환경 및 에너지 관리를 전담하는 조직으로 안전사업지원실 산하에 환경관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Scope3 검증 범위 확대 ▲생물다양성 및...
“1000여 개 투자 기업 연 2회 ESG 평가…기업과 건설적 대화 늘린다” 2024-02-06 06:00:29
기금운용위원회가 탈석탄을 선언한 이후에는 석탄 채굴 및 발전사업에 대한 투자 제한 전략을 도입했다. 운용 지침에 투자 제한 조항을 마련해 국내외 석탄발전소 신규 건설 관련 투자를 배제하고 있다. 2022년부터는 거래증권사 선정 시 책임투자 보고서를 평가에 반영해 위탁 운용사 전반으로 책임투자를 확대하는 기틀을...
독일 화력발전소 4기 신설…2040년까지 수소 전환 2024-02-06 01:26:14
탈석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독일 경제부는 당초 합계 15GW 규모 발전소를 신설하고 이 가운데 8.8GW는 처음부터 수소로 가동하도록 하는 방안을 구상했으나 연정 내부 협의 과정에서 규모가 축소됐다. 현재 독일의 무연탄·갈탄 발전용량은 31GW 정도다. 독일 경제전문가위원회의 베로니카...
리튬계열 설 자리 없어진다...차세대 ESS 유망 기업은 [긱스] 2024-01-25 09:53:28
공공사업위원회가 앞으로 퇴출할 석탄화력발전소의 대안으로 2026년까지 1GW의 장주기 ESS 구축 계획을 승인했다. 그 안에서도 특히 VFB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 역시 자국 내 VFB 기술을 전폭 지원하면서, 상하이 일렉트릭(Shanghai Electric), 롱케전력(Rongke Power), 브이알비 에너지(VRB Energy)...
'새 원전 건설' 여부 담은 11차 전기본 내달 '윤곽' 2023-12-31 07:01:01
위원회는 신규 원전 건설 여부를 포함한 구체적 논의를 막바지 단계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위원회 관계자는 신규 원전 계획과 관련해 "4기 이상 신규 원전 건설 방안도 논의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는 11차 전기본 수립 과정에서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신규 투자, 전기차 확산 등으로 인한...
민주, 환경운동가를 1호 영입인재로 2023-12-10 18:19:47
위원회가 내일(11일) 1호 영입 인재로 박지혜 변호사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환경운동 분야에서 활동해 온 인물로 현재는 기후환경 단체 플랜1.5에서 활동하고 있다. 플랜1.5는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탄소배출 감축을 강하게...
'더러운 중국산' 무시했는데…한국 긴장케 한 시진핑의 야심 [글로벌 리포트] 2023-11-30 07:00:03
용량도 2025년까지 70GW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계획에 따르면 2035년까지 원전은 전력 구성의 약 10%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넷제로를 목표로 한 2060년에는 원전 비중이 20%를 넘어설 전망이다. SMR 상용화 가장 빠르다'차세대 원전', '원전의 미래'로 불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