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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경만 KT&G 신임 사장 "주주와 단단한 신뢰 구축할 것" 2024-03-28 17:11:17
방 대표 선임을 반대해온 기업은행과 행동주의펀드가 지지한 손동환 성균관대 교수가 선임됐다. 이번 주총에서 KT&G 주주들이 내부 출신 경영진을 사장으로 신임하면서도 손 교수의 이사회 진입을 허용한 것은 투명성을 보다 강화하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사장 선출 과정에서 사외이사 외유성 출장, 재단 기금 무상...
진통 끝 KT&G 사령탑 오른 방경만 "주주와 단단한 신뢰 구축" 2024-03-28 16:41:33
신뢰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탑 티어로의 도약을 위한 차기 경영전략으로는 ‘T·O·P’를 제시했다. 적극적 소통으로 이해관계자 신뢰(Trust)를 제고하고, 근원적(Origin) 경쟁력을 확보하며, 성과와 성장을 위해 글로벌 전문성(Professional)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방 사장이 주주와 소통·신뢰를 강조하고...
KT&G 사장에 방경만…"글로벌 탑티어 기업으로 도약"(종합2보) 2024-03-28 12:08:27
각각 받았다. 앞서 행동주의 펀드인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CP)는 방 대표 선임에 반대 입장을 밝혔고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 역시 사실상 반대를 권고했으나, 이날 방 후보는 최다 득표로 사장에 선임됐다. KT&G 측은 이와 관련해 "국내외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정책 추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KT&G, 방경만 신임 사장 선출…9년 만에 수장 교체 [종합] 2024-03-28 11:51:43
신임 사장의 선출 과정에서 행동주의 펀드 등의 반대 여론이 조성됐으나 별다른 이변 없이 주주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KT&G는 28일 오전 대전 대덕구 KT&G 본사 인재개발원에서 제37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방 총괄부문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방 사장은 사외이사 후보 2명을 포함해 후보자 3명...
외국인, 밸류업 보러 온다…무엇을 담을까 [오전장 백브리핑] 2024-03-25 11:10:42
국부펀드로 꼽히는 노르웨이연기금, 네덜란드연금자산운용, 또 우리에겐 삼성과의 악연으로 낯익은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와 팰리서 캐피탈, 그 외에도 골드만삭스, JP모건 같은 글로벌 IB의 임원진들도 동행합니다. ACGA가 어떤 단체인지도 간략히 설명드리면, 소속 회원의 80%가 기관투자가입니다. 아시아 각국의...
미래에셋운용, 'TIGER ETF' 순자산 50조원 돌파…18년 만 2024-03-11 10:19:17
11일 자사가 운용 중인 TIGER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 규모가 5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직전 거래일인 지난 8일 종가 기준 TIGER ETF 184종의 순자산 합계는 50조226억원으로 집계됐다. 18년 만 또한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를 비롯해 국내 상장된 1조원 이상 대형 ETF 27종...
KT&G, 3월 28일 주총서 방경만 사장·사외이사 선임 '판가름' 2024-02-28 18:36:32
펀드인 칼라일그룹을 포함해 사모펀드 투자업계에서 약 20년간 근무했다”며 “거버넌스의 개선을 시작으로 KT&G가 주인있는 회사, 최고의 ESG 회사가 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T&G 관계자는 “회사는 정당한 주주권 행사를 항상 존중하며, 이번 주주총회에도 주주제안의 취지를 존중해 이견없이 주주제안...
최상목 “밸류업 우수기업,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지수 편입 인센티브 부여” 2024-02-26 09:29:18
구축하고 4천억원의 녹색수출펀드를 조성해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설명했다. 교통과 민생·상생금융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계획도 발표됐다. 교통 분야에서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망(GTX)과 지역 광역철도망(x-TX) 구축을 추진한다. 금융분야에서는 비은행권 이자환급을 오는 29일부터 진행하고 은행권의 임대료...
2027년까지 그린스타트업 1천개·예비 그린유니콘기업 10개 육성 2024-02-26 08:00:00
돕는다. 인수합병(M&A) 목적 자금 지원도 녹색 투자펀드 투자 대상에 포함해 녹색벤처·중소기업 '대영화'도 촉진한다. 예비 그린유니콘을 위해서는 아직 매출이 따라오지는 못했지만, 투자를 많이 유치해 성장 속도는 빠른 기업을 집중해서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는 빠른 성장을 한 기업은 매출 때문에 '재정...
'뱃살 빼려면 필수' 美 해병대도 싹쓸이…매일 1억 넘게 버는 인바디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2-17 07:00:06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가 지분 9.99%, 피델리티 펀드가 지분 지분 6.68%를 갖고 있다. 자사주는 4.80%다. 주주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 인바디 관계자는 “단기적으로 해외 공략 및 유망한 벤처기업에 투자하며 성장에 집중하고 있지만, 꾸준히 배당금(2018년 120원→2022년 300원)을 늘려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