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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김치’ 김호진, 김지영에게 프러포즈 ‘차현정과 같은 반지’ 2014-08-20 08:26:17
“받아 줄 거죠?” 라고 물었다. 하은은 태경에게 긍정의 의미가 담긴 볼뽀뽀를 했다. 태경이 하은에게 건넨 반지는 현지가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했다. 앞서 현지는 선영(이보희 분)에게 그 반지를 건네 받으며 반지에 얽힌 이야기를 한 적 있었다. 현지의 할머니이자 재한(노주현 분)의 어머니는 선영을 며느리로...
‘모두 다 김치’ 차현정, 원기준 속이려 “유전자 검사지 만드나” 2014-08-20 08:16:58
동안 동준이 태경에 대해 무언가 알고 있는 것 같다는 낌새는 있었지만 그것이 느낌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는 걸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동준이 태경에 대해 아는 것을 가장 불안해했던 사람은 선영(이보희 분)이었다. 선영은 현지와 자신 두 사람만 아는 것과 한 사람이 더 알게 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생각했다....
‘모두 다 김치’ 원기준, 김지영에게 “이러다 우리 처남댁 된다고!” 2014-08-19 08:27:26
헤어져라”라고 말했다. 하은은 “그걸로 고소 당할 거 같았아면 나는 당신 간통 사기죄로 고소하고도 남았다”라며 비웃었다. 하은이 태경과 헤어지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이자 동준은 “태경과 결혼하면 당신은 내 처남댁이 되는 거다”라고 소리쳤다. 한편, 하은의 가게 앞에 찾아온 현지는 동준과 하은의 모습을 목격한다....
‘모두 다 김치’ 차현정, 김호진-김지영 때문에 신경쇠약 걸리겠네 2014-08-19 08:09:30
했다. 태경씨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 태경씨를 안타까워하셨다”라고 말했다. 현지는 하은의 말을 믿지 않았다 그러자 옆에 있던 태경(김호진 분)은 “회장님이 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든다. 회장님 좋은 아버지다. 잘 해드려라”라고 조언했다. 현지는 “지금 누굴 가르치냐”라며 분을 이기지 못하고 방방 뛰었다.
‘모두 다 김치’ 노주현, 김호진에게 든든한 바람막이 되어주나 2014-08-18 08:27:04
재한은 “내가 태경이 부모한테 마음의 빚이 많다. 내가 그래서 태경이한테 더 마음이 간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게 그 애한테 부담이 되는 일인 줄 몰랐다”라며 “이제 안 될 거 같다. 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놔두자 싶다. 그 녀석한테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다”라고 전했다. 재한은 “다율이 엄마한테라도 좀...
‘모두 다 김치’ 차현정, 김지영 찾아간 원기준에 분노 “그럼 네 사람이 얽히게 둬?” 2014-08-18 08:12:36
신태경이 그랬냐”라며 “그 여자 만나러 간 게 아니라 신태경 만나러 갔던 거다”라고 해명했다. 해명에도 현지가 버럭 화를 내자 동준은 “그럼 두 사람 잘 되게 그냥 두는 게 좋느냐. 두 사람 잘 돼서 당신 좋은 게 뭐냐. 내가 지금 당신 돕고 있는데. 잘못하면 네 사람이 얽히게 생겼는데 가만 둔다는 게 말이...
[드라마 엿보기] ‘모두 다 김치’ 어중간한 주인공들 ‘사랑했나봐’ 영광은 저 멀리? 2014-08-15 10:29:36
다 김치’ 인물들은 양극단이 아니라 애매한 어딘가에 서 있다. 현지(차현정 분)는 복수를 시작하기도 전에 제 한 몸 감당하지도 못하는 모습이다. 아버지에게 휘둘리고 남편에게 뒤통수 맞고, 하은과 태경의 말 한마디에 이성을 잃는다. 이러한 캐릭터가 하은(김지영 분)으로 하여금 굳이 복수할 필요도 못 느끼게 만드는...
‘모두 다 김치’ 김호진, 태강에 들어가나? ‘노주현 만나’ 2014-08-15 08:34:20
유기농 농장을 하나 하고 싶은데 네 생각을 안 할 수 없었다”라며 속내를 밝혔다. 그러자 태경은 “그냥 농사 짓고 편하게 살고 싶다, 도와달라”라며 완곡하게 거절했다. 이후 태경은 현지를 만나 “공장 받지 않겠다”라고 했고 현지는 “그럼 공장은 안 받고 회사에 들어려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태경은 “태강엔...
‘모두 다 김치’ 김지영, 원기준 앞에서 “김호진 좋아해” 2014-08-15 08:27:41
태경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이어 동준은 “김치공장 망하고 잿더미 위에 올라 앉아 있는 주제에 뭘 해서 저 여자 먹여 살릴 거냐”라며 비아냥댔다. 이때 하은이 나타나 “나 이 사람 좋아해. 이 사람이랑 잘 해볼 거야”라고 말했다. 동준은 “유하은!”이라며 소리쳤고 태경은 하은의 고백에 미소지었다.
‘모두 다 김치’ 이보희, 김지영에게 물세례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할지 두고 봐” 2014-08-15 08:21:43
태경씨 퇴원할 때 사모님이 뭐라고 했는지 다 들었다”라며 “사모님의 이중적인 얼굴을 다 알았다”라고 말했다. 선영은 하은에게 물세례를 하며 싸늘한 얼굴로 “그러면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할지도 알겠네요”라며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무서운 경고를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태경을 태강으로 불러오는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