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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테러범 거주지 공항서 수상한 포장물 발견…공항 폐쇄 2019-03-17 18:20:28
폐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신고를 받고 경찰과 폭발물처리반이 현장에 투입돼 문제의 포장물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있다. 더니든은 지난 15일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사원 2곳에서 총기 테러를 저질러 50명을 숨지게 한 호주 출신 브렌턴 태런트(28)가 거주하던 곳이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뉴질랜드 테러 '외로운늑대' 단독범행인듯…사망 50명으로 늘어(종합2보) 2019-03-17 17:57:26
스콧 윌리엄스는 WSJ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태런트가 엽총과 반자동 소총인 AR-15을 사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전했다. 앞서 법정에 출두했던 태런트는 제기된 살인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다시 구금됐으며, 다음 달 5일 다시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과 법원은 태런트에게 살인 혐의 외에도 추가...
뉴질랜드 총리 "테러범, 범행 몇 분 전 나에게 `선언문` 보냈다" 2019-03-17 17:01:51
용의자 브랜턴 태런트(28)는 범행 수 시간 전 처음 인터넷에 올린 74쪽 분량의 선언문에서 이민 정책에 대한 불만, 이슬람 사원을 범행 장소로 선택한 이유, 2011년 노르웨이 학살범 베링 브레이비크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는 내용 등을 상세히 전했다. 아던은 길고 두서없는 이 선언문의 핵심 내용만 읽었다면서 "극단적인...
살인죄 기소된 뉴질랜드 테러범…백인우월주의 확산 우려 2019-03-17 16:56:28
체포된 브렌턴 태런트는 뉴질랜드 남섬 최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 지방법원에 16일(현지시간) 출석했다. 재판부는 용의자에게 적용할 살인죄 혐의를 낭독하면서 “(다른 혐의에 대해) 추가 기소가 있을 것”이라고 밝했다. 법정 심문이 있었던 1분 동안 그는 무표정한 얼굴로 태연히 앉아 있었다고 외신들은...
뉴질랜드 총리 "테러범, 범행 9분 전 내게 선언문 보내" 2019-03-17 15:25:13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테러 용의자 브랜턴 태런트(28)는 범행 수 시간 전 처음 인터넷에 올린 74쪽 분량의 선언문에서 이민 정책에 대한 불만, 이슬람 사원을 범행 장소로 선택한 이유, 2011년 노르웨이 학살범 베링 브레이비크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는 내용 등을 상세히 전했다.아던은 길고 두서없는 이 선언문의 ...
뉴질랜드 총리 "테러범, 범행 몇 분 전 나한테 선언문 보냈다" 2019-03-17 14:51:27
용의자 브랜턴 태런트(28)는 범행 수 시간 전 처음 인터넷에 올린 74쪽 분량의 선언문에서 이민 정책에 대한 불만, 이슬람 사원을 범행 장소로 선택한 이유, 2011년 노르웨이 학살범 베링 브레이비크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는 내용 등을 상세히 전했다. 아던은 길고 두서없는 이 선언문의 핵심 내용만 읽었다면서 "극단적인...
美서 '백인우월주의' 경계론 확산…"이슬람 공포증 극복해야" 2019-03-17 13:46:08
낸 이번 사건의 용의자 브렌턴 태런트(28) 법정에 출석하면서 백인 우월주의를 상징하는 손가락 표시를 했으며, 범행 직전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반이민 선언문'에서 '백인 민족주의 영웅들'이 동기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선언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백인의 정체성을 새롭게 하는...
뉴질랜드 테러 희생자 50명으로 늘어…부상자 50명 중 2명 위중(종합) 2019-03-17 11:40:19
기소됐다"고 밝혔다. 앞서 법정에 출두했던 태런트는 제기된 살인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다시 구금됐으며, 다음 달 5일 다시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과 법원은 태런트에게 살인 혐의 외에도 추가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뉴질랜드의 온라인 뉴스 사이트 스터프는 형사사건 전문 변호사를 인용...
소총 난사 테러범에 '맨몸 저항'…뉴질랜드 테러현장의 영웅들 2019-03-17 08:39:52
용의자 브렌턴 태런트(28)가 크라이스트처치의 린우드 사원에서 총격을 시작했을 때 아지즈는 네 명의 아들과 함께 예배 중이었다. 소총의 소음을 들이며 뭔가 일이 터졌다는 걸 깨달았지만, 그는 도망가지 않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를 집어 들었다. 그는 단말기를 테러범에게 집어 던지며 그의...
뉴질랜드 총격테러 사망자 50명으로 늘어…부상자 50명 2019-03-17 06:42:25
호주 국적의 브렌턴 태런트(28)가 이번 사건의 유일한 총격범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태런트가 총격을 가하는 도중 경찰 저지선에서 체포된 용의자 2명은 테러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들의 차 안에서 발견된 총기도 이번 사건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중 여성은 석방됐으며, 남성은 총기 소지와 관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