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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원 의원, '한국계 첫 상원 도전' 앤디 김 지지 선언 2024-01-19 01:45:35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의 부인 태미 머피(58) 여사도 민주당 소속으로 상원의원에 도전하고 있지만, 지지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머피 여사가 과거 공화당원으로 활동했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페터먼 의원은 "상원에서 민주당의 단합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진 상황에서 모험을 할 수는 없다"며 "이에 비해 김...
"'성난사람들' 에미상 싹쓸이, 시상식 압도"…美 언론 집중 조명 2024-01-16 14:20:57
버드'), 마이클 섀넌('조지 앤드 태미'), 대니얼 래드클리프('위어드') 등 다른 후보들을 물리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티븐 연의 수상 소감도 소개했다. 스티븐 연은 드라마 속 캐릭터 '대니'를 언급하며 "낙인찍기와 수치심은 외로운 곳이지만, 연민과 은혜는 우리 모두가 만날 수 있는...
첫 韓人 상원의원 나오나…"美 최고 테이블에 자리 잡겠다" 2024-01-14 18:37:25
한 당내 여론조사에서 김 의원은 45% 지지율로, 경쟁자인 태미 머피(22%) 후보를 23%포인트 앞섰다. 뉴저지에서 태어난 김 의원은 시카고대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8년 뉴저지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된 뒤 연이어 3선에 성공했다. 뉴욕=박신영 특파원 nyusos@hankyung.com
최초 한국계 美 상원의원 나오나…앤디 김 "한인이 美 정치권에서 목소리 낼 기회" 2024-01-14 05:23:29
다른 후보인 태미 머피를 23%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피는 현재 뉴저지 주지사인 필 머피의 부인이다. 민주당 예비선거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당 여론조사에서 김 의원은 45%, 머피는 2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난 김 의원은 시카고대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한국계 첫 美상원의원 도전' 앤디 김 "역사적인 사건 될 것"(종합) 2024-01-14 03:54:03
의원은 경쟁자인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의 부인 태미 머피(58) 여사보다 지지율이 23%포인트 높다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다른 경쟁자들보다 내가 유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에 대해선 "뉴저지주 유권자들은 낡은 정치 대신 새 시대의 젊은 리더십을 원한다"...
'한국계 첫 美상원의원 도전' 앤디 김 "역사적인 사건 될 것" 2024-01-14 02:53:52
의원은 경쟁자인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의 부인 태미 머피(58) 여사보다 지지율이 23%포인트 높다는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다른 경쟁자들보다 내가 유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에 대해선 "뉴저지주 유권자들은 낡은 정치 대신 새 시대의 젊은 리더십을 원한다"...
美상원의원 출마 앤디김 "고객서비스 정치로 기존 정치 바꿀 것" 2023-12-11 17:10:42
태미 머피(58)가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경선 판도가 요동치고 있다. 폴리티코는 머피가 예비경선(프라이머리)에 매우 중요한 민주당 카운티 의장들의 지지를 확보한 점 등을 들어 김 의원이 '언더독'(약자)이라고 관측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우선 하원의원으로서 이룬 성과와 경험을 부각했다. 그는 연방정부...
美 뉴저지주지사 부인, 상원의원 도전…한국계 앤디 김과 '경쟁' 2023-11-17 00:16:42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의 부인 태미 머피(58) 여사가 전날 민주당 소속으로 뉴저지주 연방 상원의원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머피 여사는 주지사 부인 자격으로 공립학교의 기후변화 교육 강화와 영아 사망률 감소 운동 등을 펼쳤지만, 선거에 출마한 적이 없는 정치 신인이다. 다만 남편인 머피 주지사의...
美하원 3선 앤디 김 '한국계 첫 상원' 도전 선거운동 개시 2023-11-12 11:36:36
나설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미국 CBS방송은 전했다. 김 의원은 메넨데스 의원 은퇴를 앞장서 요구했고, 현재 상원 의원 도전자 그룹에서 앞서가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민주당에서는 김 의원 외에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의 부인 태미 머피 등이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inishmore@yna.co.kr (끝)...
'상원 도전' 한국계 앤디김, 현 상원의원보다 정치자금 더 모금 2023-10-17 00:32:13
또 다른 도전자로 거론되는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의 부인 태미 머피 등 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 의원이 42%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태미 머피가 19%로 2위, 메넨데스 의원 지지율은 5%에 불과했다. 양자 대결시에도 김 의원은 63%의 지지율로 메넨데스 의원(10%)을 크게 앞섰다. 김 의원측에 따르면, 3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