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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의혹'에 두 쪽 난 與 2024-01-22 18:21:55
흔들기’에 반대했다. 서울 강남갑의 태영호 의원은 이날 “한동훈 비대위가 들어서면서 국민의힘은 다양한 정치개혁 메시지를 내세웠고 국민들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며 “지금은 한동훈 비대위 체제로 끝까지 가야 한다”고 했다. 서울 강남병을 지역구로 둔 유경준 의원은 “국민을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면 된다...
"봉합 안 되면 다 죽는다"…정치권 뒤흔든 尹-한동훈 갈등 [정치 인사이드] 2024-01-22 17:00:04
건 민주당이다."(태영호 의원) 등 다양한 발언들이 쏟아져 나왔다. 아울러 뒷말 또한 무성하다. "친윤 의원들의 이간질이다", "누군가 중간에서 갈등을 증폭하고 있다", "터질 게 터진 것, 참아 왔던 불만이 폭발한 것일 뿐이다"는 등의 이야기들이다. ◆단순 이간질·약속 대련 vs 꾹꾹 눌러온 불만 폭발 이철규 의원은...
김정은 도발수위 높이는데…이재명의 "우리 북한" 논란 2024-01-19 18:29:33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김정은이 폄훼하지 말아야 할 김정일, 김일성의 노력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며 “김일성은 6·25전쟁을 일으켜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 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가져다준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태 의원은 이 대표가 ‘선대’라는 표현을 쓴 것을 두고도 “북한에서 김일성과 김정일을 ‘선대...
"김정은 전쟁 협박 허세 아냐…6·25 이후 가장 위험" 2024-01-15 15:48:15
북한 외교관 출신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15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미국 전문가들이 남북 관계 대결 상황을 6·25전쟁 전과 같다고 평가했는데 그때와 지금은 구조적으로 완전히 다르다"며 두 전문가의 분석이 "과도한 평가"라고 지적했다. 핵보유 전략국가라는 국가적 목표를 설정한 김정은이 대화와 협상보다는 '강...
"김정은 전쟁 언급, 허세 아니다"는 美전문가 진단…파장은 2024-01-15 15:38:28
출신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15일 한 라디오에 출연해 "미국 전문가들이 남북 관계 대결 상황을 6·25전쟁 전과 같다고 평가했는데 그때와 지금은 구조적으로 완전히 다르다"며 두 전문가의 분석이 "과도한 평가"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핵보유 전략국가라는 국가적 목표를 설정한 김정은이 대화와 협상보다는 '강 대...
대통령실 뛰어든 '대진연'…코앞까지 뚫렸다 2024-01-07 18:25:19
주장 등을 펼치고 있다. 2018년 11월엔 태영호 전 주영 북한공사를 협박해 그가 하려던 강의를 취소시킨 전력이 있다. 최근엔 정부를 규탄하거나 반일 감정을 자극하는 활동을 벌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NL 운동권 출신인 한 여당 인사는 “대통령실 진입이 막힐 줄 알면서 무리하게 진입하고, 석방 기자회견을 벌이는 건...
"여기에 왜 김일성 얼굴 사진이"…국회 전시 논란 2023-12-27 16:36:34
사진은 국회 지하통로에 걸렸다. 탈북민 출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사진 구도가 전형적인 북한 우상화 전략이고, 회담장에 어떠한 표지도 하지 않는다는 1990년 남북 합의 위반"이라면서 문제를 제기했다. 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사무처는 향후 이런 실수가 반복되지 않기를, 더 엄격히 사진을 선정하기...
與초선들로 향한 '쇄신 칼날' 2023-12-17 18:24:28
경산), 최춘식(경기 포천·가평), 태영호(서울 강남갑) 의원 등이다. 대부분 국민의힘에서 공천만 받으면 당선될 수 있는 텃밭 의원이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지난 전당대회를 앞두고도 김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나경원 전 의원을 축출하려는 단체행동에 나섰다. 나 전 의원의 불출마를 촉구하는 연판장을 돌리는...
태영호 "北, 납북자 협상으로 한미일 '약한 고리' 일본 흔들 것" 2023-12-15 17:03:16
태영호 "北, 납북자 협상으로 한미일 '약한 고리' 일본 흔들 것" "北, 내년 한미 선거국면서 日·美에 차례로 접근해 '캠프 데이비드 틀' 와해 시도할 수도"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북한 외교관 출신인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15일 북한이 일본과 납북자 문제 협상을 통해 한미일 3국...
태영호 "北 외교관들도 납북 메구미 유골 '가짜' 몰랐다" 2023-12-13 21:22:13
태영호 "北 외교관들도 납북 메구미 유골 '가짜' 몰랐다"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탈북 외교관 출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일본인 납치 피해자를 상징하는 인물인 요코타 메구미(1977년 실종당시 13세)의 유골이 일본에 반환됐을 당시 담당 외교관들도 가짜인지를 몰랐다고 13일 밝혔다. 교도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