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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대 주OECD 대사, 동남아국 OECD 가입 적극 지원 약속 2024-04-18 23:52:09
협력·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OECD의 표준을 확산하고 인·태 지역 국가의 OECD 기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최 대사는 한국이 현재 SEARP의 의장단으로서 동남아 역내 OECD 표준·규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OECD 가입 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30년 전 한국의 OECD...
中 "우리 수출 덕에 세계 인플레 둔화" 2024-04-18 18:35:29
과잉은 충분한 경쟁과 ‘우승열태(優勝劣汰·적자생존)’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미·중 간 통상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오는 23일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번 방중 기간에 중국의 러시아 지원 문제,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과 관련한...
해리스 前美대사 "尹 국빈 방미 후 韓 핵무장 목소리 줄어들어" 2024-04-18 01:41:27
전 인도·태평양 사령관이 2027년 이전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을 제기한 데 대해선 "나는 항상 2030년대가 위험한 시기라고 말해 왔다"며 "우리가 그러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해리스 전 대사는 "시진핑은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나는 일을 면밀히 보고 있으며, 소련식으로 훈련받은 자신의...
윤석열 대통령·기시다 15분 통화…"韓美日 공조 강화" 2024-04-18 01:40:02
태지역을 포함한 국제 정세의 불안정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일, 한·미·일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 8~14일 방미 결과와 미·일 관계 진전 상황을 윤 대통령에게 설명했다. 통화는 기시다 총리의 제안으로 15분간 이뤄졌다. 이번...
尹, 인니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방산·전기차 등 협력 확대" 2024-04-17 17:48:52
인태 지역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해 노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에 프라보워 당선인은 당선 축하에 사의를 표하고, 자신은 한국을 인도네시아의 중요한 파트너로 생각한다면서, 취임 후 제반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프라보워 당선인은...
작년 10월 가자사태 '데자뷔'...낙폭 확 줄인 지수 2024-04-15 16:44:11
전날 미국 주식 시장이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에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하며 마감한 가운데 냉기는 우리 시장까지 이어졌다. 코스피는 지정학적 불안에 외국인이 선물을 대규모로 순매도하면서 방산, 정유, 필수소비재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는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선물매도 규모가 축소되면서 지수는 낙폭을 일제히...
또다른 강진 우려…대만 '초긴장' 2024-04-14 14:03:29
300여 개에 달하는 지역 지진 센서기를 향후 2년 내 600여 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앞서 대만 동부 화롄현 인근에서는 지난 3일 규모 7.2 강진이 발생, 지금까지 17명이 숨졌고 2명이 실종됐다. 당국은 약 800회의 여진 속에 유명 관광지 타이루거(太魯閣) 국가공원 등에서 구조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계속되는 대만 강진 우려…남서부 자이 4월에만 19회 지진 발생 2024-04-14 13:35:33
2명이 실종됐다. 당국은 약 800회의 여진 속에 유명 관광지 타이루거(太魯閣) 국가공원 등에서 구조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대만항무공사는 지진 피해를 본 화롄항의 복구 기간과 금액을 각각 6개월, 4억9천500만 대만달러(약 212억원)로 추산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월세 독촉받자…불 지른 세입자 '실형' 2024-04-14 10:41:22
지른 세입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태지영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6)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청주의 한 다가구주택 1층 자신의 집에 인화성 물질인 시너를 뿌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1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택 일...
"엄마가 너무 미워요"…친딸 못 알아본 엄마는 왜 그랬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4-13 13:18:13
어설프게 그림을 그렸습니다. 첫째 딸이 태어난 뒤에도 이런 상황은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다 딸은 첫돌도 되기 전 병에 걸려 허무하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닐은 울며 후회했습니다. ‘우리가 작고 더러운 방에 살지 않았다면, 5달러짜리 기름 난로만 있었다면 아기가 그렇게 심하게 아프지 않았을 텐데. 의사를 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