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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진 가능성…TSMC 혼란, 찻잔 속 태풍일까 [신인규의 이슈레이더] 2024-04-04 08:14:07
현지시간 3일 오전 대만 동부 화렌현에서 대만기상국 기준 진도 7.2. 미국 지질조사국 기준 진도 7.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진도 7이 넘어가면 건물이 무너지는 수준인데, 대만에서 1999년 이후 최대의 인명사고를 낸 지진으로 기록됐습니다. 진앙지에서 100km 이상 떨어진 TSMC 공장에도 영향이 미쳤습니다. 저희가...
르노코리아 엠블럼 바꾼다…'태풍의 눈' 대신 '로장주'로 2024-04-03 18:16:11
태풍의 눈’을 떼어내고 마름모꼴의 글로벌 공식 엠블럼 ‘로장주’(losange·사진)를 단다. 삼성차의 이미지가 강한 중형세단 SM6는 단종하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르노코리아는 3일 서울 성수동 ‘르노 성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새로운...
르노코리아자동차, '르노코리아'로 새 출발 2024-04-03 14:21:46
-'태풍의 눈' 떼고 '로장주' 적용 -xm3, 수출명 '아르카나'로 통일 -첫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도 개소 르노가 한국 법인명을 기존 '르노코리아자동차'에서 '르노코리아'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 엠블럼도 태풍의 눈에서 '로장주'로...
'삼성자동차 유산' 역사속으로…르노코리아 엠블럼 바꾼다 2024-04-03 13:46:30
르노삼성, 르노코리아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사용해온 '태풍의 눈' 엠블럼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르노코리아가 기존 엠블럼을 르노의 글로벌 엠블럼인 다이아몬드 모양 '로장주'로 바꾸면서다. 르노코리아는 3일 서울 성수동 '르노 성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엠블럼과 사명을 바꾼다고 밝혔다....
'르노 DNA로 새출발' 르노코리아…"3년간 매년 1개이상 신차"(종합) 2024-04-03 12:48:58
'태풍의 눈' 지우고 르노 정체성 '로장주' 엠블럼 채택 6월 부산모빌리티쇼서 오로라 첫모델 공개…내년 상반기 세닉 E-테크 출시 "한국엔 최고 르노차만…부산 미래차 생산기지 구축투자 10억유로로 늘 수도"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프랑스 완성차 브랜드 '르노'의...
'태풍의 눈' 대신 '로장주' 엠블럼으로…새출발하는 르노코리아 2024-04-03 10:00:02
'태풍의 눈' 대신 '로장주' 엠블럼으로…새출발하는 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르노코리아 사명 변경…'르노' 정체성 강화 XM3·QM6, 다이아몬드 형상 로장주 달고 재출시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프랑스 완성차 브랜드 '르노'의 모습으로 완전히...
대만 평균기온, 기후변화로 100년간 1.5도↑…태풍강도도 세질듯 2024-04-02 15:32:23
대만에 접근하는 태풍의 숫자가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태풍 강도와 강수량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대만 교육재단인 델타일렉트로닉스 문교기금회도 2021년 8월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보고서 관련 토론에서 대만에 접근하는 태풍이 2050년 15%, 2100년 55% 감소하는 반면 강도는 오히려...
'3%대 물가' 주범된 과일…"공급변수에 재정 한계" 지적도 2024-04-02 11:15:38
작년 개화기 냉해, 여름철 탄저병, 우박·태풍 등 이상기온과 각종 재해로 생산량이 큰 폭으로 줄었다. 검역 등 이슈로 수입도 되지 않는 탓에 공급을 늘릴 수도 없었다. 곧이어 대체 과일로 수요가 옮겨가면서 귤 가격이 급등했고, 생산 주기가 짧은 대파·애호박 등 채소류도 겨울철 날씨 영향으로 생산이 줄기도 했다....
金사과 막는다…계약재배물량 세 배로·강원 재배지 2천㏊ 조성 2024-04-02 08:00:01
이 밖에 농식품부는 냉해, 태풍, 폭염 등의 피해가 우려되는 재배지인 경북 청송, 전북 무주 등 20곳을 중심으로 재해 예방시설을 보급하고, 보급률을 재배면적의 1∼16% 수준에서 2030년 30%로 확대하기로 했다. 예방시설 보급으로 피해를 약 31% 줄일 수 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또 포도, 감귤 재배지처럼 사과, 배...
정부, '사과판 양적완화' 나선다…가격 뛰는 곳에 물량 투입 2024-04-02 08:00:01
소비지의 직거래 비중도 35%로 높이기로 했다. 냉해와 태풍, 폭염 등 3대 재해로부터 과수를 보호할 수 있는 예방시설 보급률도 2030년 30%까지 높아진다. 농식품부는 재해 예방시설이 재배면적의 30%까지 보급되면 재해 피해가 약 31%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작은 사과’ 생산도 늘어난다. 그간 크기·외관 중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