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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전철로 출퇴근…동해선 2단계 다음주 개통 2021-12-23 18:39:36
부산시에 따르면 28일 울산 태화강역에서 동해선 2단계 개통식이 열린다. 개통일부터 부전역~일광역~태화강역 65.7㎞ 구간을 전동차로 7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날 울산~포항, 신경주~영천, 영천~동대구 영남권 3개 노선도 정식 개통한다. 동해선 2단계 노선에는 좌천·월내·서생·남창·망양·덕하·개운포·태화강...
울산 북구, 모빌리티 도시로 탈바꿈 2021-12-21 17:58:50
전체 면적의 13.4%에 달한다”며 “제2호 국가정원인 태화강에 버금가는 울산의 대표 정원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일부 구간인 송정역에서 남구 야음사거리까지 13.69㎞에는 트램2호선이 본격 도입된다. 국비 2220억원과 시비 1480억원 등 총 37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현대로템...
청량리~해운대 2시간40분만에…영남권 거점역 철도사업 18년 만에 마무리 2021-12-12 16:08:46
4개 노선이 완공된다. 동대구, 영천, 신경주(경주), 포항, 태화강(울산), 부전(부산)을 잇는 228.7km 단선 비전철을 208.4km 복선전철화 하는 사업이다. 4개 노선이 추가로 개통되면서 2003년 국가철도망계획에 따라 영남권 거점역 사업에 착수한 이후 약 18년만에 사업이 완료된다. 한 철로에서 상행과 하행을 한꺼번에...
개통 앞둔 영남권 복선전철 타보니…동대구→울산 태화강 84분 주파 2021-12-12 11:00:02
정차한다. 국토교통부는 주민 편의를 위해 태화강역에서 북울산역까지 광역전철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내년에 타당성 조사를 진행해 2025년까지 연장하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복선전철 개통 후 기존선은 모두 폐선된다. 민 단장은 "폐선 부지는 레일바이크 등 관광지로 개발되거나 시민 공유 공간 등으로 활...
울산, 내년 국비 4조원 확보…수소·풍력 등 신사업 속도 낸다 2021-12-06 18:37:58
2023년 태화강역~울산항역 4.6㎞ 구간을 달릴 예정이다. 울산시는 실증을 통해 수소전기트램의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되면 2024년 예정된 울산도시철도망에 트램 도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기 추진 스마트 선박 건조사업에는 77억원이 투입된다.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하는 스마트 선박은 길이...
수소시티 울산…배터리 메카 포항, 그린 뉴딜로 지역경제 이끈다 2021-10-28 15:40:09
구상하는 드론 택시 운항 구역은 동해남부선 태화강역에서 태화강을 따라 태화강 국가정원, KTX 울산역, 국보 반구대 암각화까지다. 길이는 190㎞에 이른다. 태화강역에는 드론 택시가 수직으로 이·착륙할 수 있는 시설(버티포트)을 설치할 계획이다. 육상엔 수소트램, 바다에는 해상풍력울산시는 2030년까지 36조원을...
내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1천996억원 사용…광역철도 등에 투입 2021-10-26 11:18:56
사상역 환승센터(68억원), 울산 태화강역 환승센터(34억원), 인천 계양권역 버스차고지(97억원) 등의 건설에도 사용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겠다"며 "국민의 광역교통 불편을 지속해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울산, 드론택시 띄운다…"도심항공교통시장 선도" 2021-10-25 18:19:38
제조 역량과 수소산업 등을 기반으로 UAM 사업 선두주자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UAM 활성화 전략은 △도심 3차원(3D) 지도 제작 △가상현실(VR) 사전 시뮬레이션 기반 실증노선 지정 △정부 드론택시 실증 서비스 추진 △태화강역 인근을 중심으로 상용화 준비 △상용 서비스 울산 전역 확대 등이다. 울산시는 UAM...
울산 '도심 항공 모빌리티' 띄운다 2021-10-06 18:38:20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울산 지역에 드론 통합 관제가 가능한 UAM센터를 설립하고 성능 검증 장비 구축,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에 나서 울산을 정부의 플라잉카 실증 도시로 지정받아 UAM산업 전 주기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울산시는 미래 교통의 수소 복합 허브로 조성 중인 태화강역 인근에 UAM...
울산 선박·트램까지 수소로 간다 2021-10-04 18:05:01
참여한 수소전기트램은 이르면 2023년 태화강역~울산항역 4.6㎞ 구간을 달릴 예정이다. 울산시는 실증을 통해 수소전기트램의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되면 2024년 예정된 울산도시철도망에 트램 도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울산에는 수소산업의 모든 것이 구현되고 있다”며 “수소 산업혁명의 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