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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11단지도 안전진단 통과…14개 목동단지 퍼즐 완성 2024-02-08 09:19:05
있다. 목동택지개발지구는 2022년 11월 4년여 만에 지구단위계획구역이 서울시 심의에 통과되며 재건축 사업 물꼬를 텄다. 이후 2020년 6단지를 시작으로 작년 1월 6개 단지(3·5·7·10·12·14단지), 2월에는 5개 단지(1·2·4·8·13단지), 12월에는 9단지가 안전진단을 순차적으로 통과했다. 속도가 가장 빠른 6단지는...
"재건축이 더 유리하네"…리모델링 철회 급증 2024-02-07 17:51:22
정비사업 속도를 되레 늦출 수 있다고 우려한다. 사업이 어느 정도 진행된 단지에서조차 사업 재검토 움직임이 나오고 있어서다.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따르면 전국 108개 택지지구가 허용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5배까지(준주거 기준 최대 750%) 받을 수 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사업성이 낮은 단지는 리모델링을...
10대 건설사 1.8만가구 공급 2024-02-07 17:49:25
평택 민간개발택지지구 중 규모가 가장 큰 화양지구에 들어선다. 정부는 지난달 평택을 거쳐 충남 천안·아산까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을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화양지구를 비롯한 평택 일대 대중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현대건설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힐스테이트...
GTX-A·C 종점역 효과 '평택', D노선 환승역 많은 '검단' 최대 수혜 2024-02-07 16:34:10
평택지제역은 GTX-A와 C 환승역으로 계획됐다. GTX-A의 기존 종점인 화성 동탄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다. GTX-A로 동탄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5분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하면 평택도 강남업무지구(GBD)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에겐 ‘출퇴근 생활권’으로 들어오게 된 셈이다. 이런 기대 덕분에 정부 발표가 있었던 지난달 25일...
'공급 절벽' 대응 나선 LH, 토지리턴제 수도권까지 검토 2024-02-05 18:31:15
있어도 신규 택지 분양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며 “토지를 다시 반환할 수 있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 참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민간의 사업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선 자금 지원 같은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지난해 LH는 광주전남혁신지구와 경기 성남 복정1지구, 인천 루원시티...
코오롱글로벌 "대전 사업장 연내 착공"…PF 위기설 진화 안간힘 2024-02-05 09:00:02
대전 내 주거선호도가 높은 도안·둔산지구와 인접해 사업성이 좋다고 설명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도안지구는 개발이 끝나 더는 공급할 택지가 없어 도안지구와 맞붙은 이 사업장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사업장에서 400m가량 떨어진 곳에 유성온천역이 있으며 유성온천역을 정차하는 도시철도...
가양·행신·수지…'노후정비' 108곳으로 확대 2024-01-31 18:37:49
전국 108개 택지지구의 215만 가구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적용받아 재건축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해 특별법 발의 당시 공개한 51개 지구(103만 가구)에서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용적률은 법정 상한보다 150% 더 높이고, 통합 재건축을 추진하면 안전진단도 면제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노후계획도시 정비...
서울 9·경기 30곳 '노후도시 특별법' 적용…안전진단 면제 2024-01-31 17:42:40
노후택지지구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별법 대상 택지 57곳 추가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노후계획도시정비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안에는 전국 108개 지구, 215만 가구가 포함됐다. 특별법 제정 당시 택지지구 조성 20년 경과, 100만㎡ 이상을 대상으로 정했다. 적용 대상으로 발표된 지역은 51곳에 불과했다....
분당 등 1기 신도시 75층까지 재건축 가능 2024-01-31 14:41:21
108개 지구, 215만가구의 노후 주거지가 최고 75층으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1·10 주택 대책 후속 조치로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규정하기 위해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마련해 입법 예고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특별법 적용을 받는 노후계획도시는 100만㎡ 이상 규모의...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적용 108곳·215만가구로 확대(종합) 2024-01-31 12:22:03
조성된 이후 20년 이상 지났으며, 인접·연접한 택지와 구도심·유휴부지를 포함해 면적이 100만㎡ 이상인 지역이다. 단 구도심과 유휴부지는 전체 합산 면적의 20% 이하(50만㎡ 내)로 제한된다. 그간 정부는 조성 이후 20년이 지난 면적 100㎡ 이상의 단일 택지개발지구 51곳을 특별법 적용 대상으로 밝혀왔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