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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여당에 분노" 진보 결집 강했다…67% 투표율, 野에 유리 2024-04-10 21:13:49
보였다. ○TK, 평균 이하 투표율민주당 텃밭인 호남은 모두 전국 평균을 웃돌며 높은 투표율을 이끌었다. 민주당 관계자는 “호남은 투표율 자체로 정권과 민주당에 메시지를 주는 전략적 투표를 한다”며 “2022년 지방선거 때는 낮은 투표율로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면, 윤석열 정부의 중간평가 성격을 띤 이번...
힘 못 쓴 '제3지대'…주요 인사들 원내 진입 실패 2024-04-10 21:11:08
텃밭인 광주 광산을에서 6선을 노리던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는 친명(친이재명)계 현역 의원인 민형배 민주당 후보에게 밀려 생환에 실패했다. 이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 민 후보에게 크게 뒤졌다. 대권 주자로 평가받던 이 후보는 이번 패배로 향후 정치 행보가 불투명해졌다. 민주당 탈당파인 비명계 설훈, 홍영표 후보...
대통령 불통, 안일한 공천, 메시지 관리 실패…與에 등 돌린 민심 2024-04-10 21:10:59
등 텃밭에서는 21대 총선보다 낮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이 단적인 예다. 이재묵 한국외국어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채 상병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전통적인 보수표가 다 날아갔다”며 “연구개발 예산을 삭감하고, 의료개혁 과정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인 것도 보수표 이탈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공천 실패까지...
김어준 "보수 결집 세지 않다" 했는데…오후 확 달라졌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4-10 14:40:55
나타난 곳이기도 하다. 민주당 텃밭으로 정권 심판론이 클 것으로 예상된 호남권에서는 광주를 제외하고는 타 지역 대비 투표율 증가율이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투표율이 높아질수록 여권에 보다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국갤럽의 주관적 정치 성향 분포 지표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보수...
한 표의 가치는 5931만원…최연소 후보는 96년생 2024-04-09 19:02:47
보수 텃밭인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서 도전장을 냈다. 22대 총선 최고령 후보자는 경북 경주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일윤 후보(85)다. 박지원 민주당 전남 해남·완도·진도 후보(81)는 곽봉근 국민의힘 후보(79)와 ‘올드보이’ 대결을 펼친다. 51.7㎝의 ‘역대 최장 비례대표 투표용지’도 이번 총선이 세운 기록...
與 "분위기 반전, 120석 이상 기대"…野 "PK서 선전, 151석 순항" 2024-04-09 18:49:17
사전투표율도 고무적이라는 판단이다. ‘보수 텃밭’인 부산·경남(PK)에서도 야권에 긍정적인 기류가 읽힌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YTN 인터뷰에서 “조심스럽지만 (부울경에서) 10석 이상(현재 7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보수 성향이 짙은 해운대갑, 수영구에서도 민주당의 승리 가능성이 거론됐다....
"30년 아성 무너져"…'보수 텃밭' 송파갑·부산 수영 주인 바뀌나 2024-04-09 17:37:34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전통의 보수·진보 텃밭들이 흔들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약 30년 가까이 보수 정당의 아성이었던 서울 송파갑, 부산 수영을 탈환하거나 20년 동안 자당 소속 국회의원을 배출한 충북 청주서원을 내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 송파갑은 서울의 주요 격전지 중 하나로...
농식품부, 11일 울산·부산서 '도시농업의 날' 행사 2024-04-09 11:00:02
토종씨앗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 13일에는 부산 부산진구 성지곡수원지 입구 광장, 경기 성남시 성남시민농원, 시흥시 배곧텃밭나라, 전남 순천시 신대도시텃밭, 경북 구미시 경북환경연수원, 인천 부평구 부영텃밭에서 각각 모종심기 체험, 반려식물 분갈이, 도시농업 상담프로그램 등의 행사를 연다. sun@yna.co.kr...
총선 전날 재판받는 이재명…"검찰 독재정권이 제 손발 묶어" 2024-04-09 10:58:36
설명했다. 이들 지역구는 대체로 보수 지역의 텃밭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도 이어갔다. 이 대표는 "오늘 저는 2년째 겪고 있는 억울함과 부당함, 저 하나론 부족해서 아내까지 끌어드린 정치검찰의 무도함에 대해선 말씀드리지 않겠다"며 "제가 겪고 있는 고통은 국민 여러분께서 겪는 삶의 고통엔 ...
정치 명운 건 대결…이 지역구 보면 '2027년 대선' 보인다 2024-04-08 18:49:51
내 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 민주당 텃밭 지역으로 분류되지만 이 대표가 사법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못한 데다 원 후보 역시 거물급 인사인 만큼 막판까지 승부를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후보가 승리하면 야권의 차기 대권 주자로 위상을 굳히는 반면, 패배 시 정치적 영향력 행사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