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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흘리는 아내두고 테니스 치러 간 60대 남편 기소 2024-02-02 19:52:36
빠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테니스를 치러 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으러 집에 들렀다가 쓰러진 아내를 보고는 사진을 찍어 의붓딸에게 보낸 뒤 외출했다. 검찰 관계자는 "A씨의 유기 행위로 치료가 늦어진 점이 피해자의 의식불명 상태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뇌출혈로 쓰러진 아내…사진만 찍고 운동 간 남편 2024-02-02 14:04:51
테니스를 치러 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으러 집에 들렀다가 쓰러진 아내를 보고는 사진을 찍어 의붓딸에게 보낸 뒤 곧바로 외출했다. 당시 B씨는 외상성 경막하 출혈(뇌출혈)로 화장실 바닥에 쓰러진 채 피를 흘리고 있었다. B씨는 딸의 신고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뇌사 상태에 빠졌다. 애초 경찰은...
"SNS 멀리하세요"…20대 '테니스 영웅' 당부 나선 이유 2024-02-02 10:20:44
이탈리아의 새로운 스포츠 영웅으로 떠오른 테니스 선수 얀니크 신네르(23)가 젊은이들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멀리하고 책을 가까이하라고 조언했다. 2일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신네르는 로마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으로 SNS를 하지 않고도 더 잘살고 있고, 앞으로도...
伊 '테니스 스타' 신네르, 젊은이들에게 "SNS 멀리하세요" 2024-02-02 01:27:56
테니스 스타' 신네르, 젊은이들에게 "SNS 멀리하세요"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정상에 오르며 이탈리아의 새로운 스포츠 영웅으로 떠오른 얀니크 신네르(22)가 젊은이들에게 소셜미디어(SNS)를 멀리하고 책을 가까이하라고 조언했다.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에 따르면 신네르는 지난달...
푸틴·부시도 찾았던 베를루스코니 호화별장, 7천억원에 매물로 2024-02-01 15:49:37
개, 테니스 코트, 축구장 80개 크기의 정원, 원형극장, 지중해와 바로 연결되는 통로 등 호화로운 시설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 전 세계 지도자들도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 생전 이곳을 찾아 시간을 보냈다.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대표적이다. 블레어...
코오롱FnC, '테니스 정통' 헤드 키운다...스타필드 수원에 첫 출점 2024-01-30 10:14:03
올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테니스 오리진 브랜드로서의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그 시작으로 올해 1월 경기 남부권 최대 랜드마크 스타필드 수원에 매장을 오픈했다. 헤드는 작년 3월 리론칭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제품을 유통해왔다. 하지만 실제 제품을 착용해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주름이 사라졌다"…브래드 피트가 받았다는 1억 수술 뭐길래 2024-01-30 09:33:03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참석한 브래드 피트의 이마와 눈가 등 얼굴 주름이 사라지면서 '동안'이 됐다는 것. 포털에 브래드 피트를 입력하면 '안면 리프트'가 연관 검색어로 등장할 만큼 그의 동안 변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층 젊어진 브래드 피트의 모습에 팬들은 그가 출연한 영화 '벤자민...
지금, 한강엔 '검은 독수리'가 날개를 펼친다 2024-01-29 18:44:01
등이 영구 소장했고, 테니스 스타 로저 페더러 등 다수의 개인 소장가도 그의 작품을 품었다. 2021년엔 페이스북 뉴욕에서 전시해 화제를 모았다. 부산 출생인 그는 남들보다 늦은 나이인 30대 후반 뉴욕으로 유학을 떠났다. 1997년부터 SVA(스쿨 오브 비주얼아트)에서 공부하던 그에게 2001년 9·11 테러는 작품 활동의 큰...
테니스 '페·나·조' 시대 끝나나…22세 신성' 신네르, 호주오픈 제패 2024-01-29 00:21:55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 호주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은 남자 테니스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무대였다. 19년 만에 ‘빅3’ 없이 진행된 이날 결승전에서는 세계랭킹 4위 얀니크 신네르(23·이탈리아)가 다닐 메드베데프(29·3위·러시아)를 짜릿한 대역전극으로 꺾고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신네르는 이날 메드베데프에게...
"아빠, 보고 계세요?"…하늘 향해 춤춘 '테니스 여제' 사발렌카 2024-01-28 18:10:33
9월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이 끝난 뒤 라커룸에서 작은 소동이 있었다. 코코 고프(20·미국·세계랭킹 4위)에게 1-2로 역전패한 아리나 사발렌카(26·벨라루스·2위)가 자신의 라켓을 바닥에 내려쳐 망가뜨린 뒤 쓰레기통에 버린 것이다. 이 장면은 TV중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