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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경쟁심판원, 당국의 ANZ·선코프 은행 합병 불허 뒤집어 2024-02-20 13:10:06
호주뉴질랜드은행(ANZ)과 선코프 그룹의 은행 부문 합병을 불허한 경쟁 당국의 결정을 뒤집고 두 금융기관의 손을 들어줬다. 20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심판원은 ANZ의 선코프 은행 인수에 대해 "경쟁을 크게 해치지 않는다"며 "인수로 인해 예상되는 통합과 생산 효율이 대중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와...
한국 클라우드 관련 지출, GDP의 0.29%…"아시아 중간 수준" 2024-01-28 07:07:07
관련 총지출은 국내총생산(GDP)의 0.29% 수준으로 추산됐다. 텔레콤 자문서비스의 라울 카츠 회장 등이 작성한 해당 보고서는 아시아 11개국의 클라우드 지출 현황을 비교했는데, 한국은 싱가포르(0.81%)·뉴질랜드(0.79%)·호주(0.50%)·일본(0.42%)·말레이시아(0.30%)에 이어 6번째였다. 한국보다 낮은 곳은 태국(...
과기정통부 "해외병원·대학과 만성질환 디지털치료기 공동개발"(종합) 2023-08-23 16:39:42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며 "중증 자폐 아동을 포함한 좀 더 넓은 범위의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이사장이기도 한 김 교수는 "일본, 중국, 대만, 인도,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에 소아·청소년의 신경 발달 장애 디지털 치료제 또는 진단 플랫폼 구축에...
타이거펀드 설립 '헤지펀드의 전설' 로버트슨 별세 2022-08-24 17:48:29
가정에서 출생했으며 노스캐롤라이나대를 졸업한 뒤 해군에서 장교로 복무했다. 전역 이후 뉴욕의 한 증권회사에 주식중개인으로 취직한 뒤 투자 부문 책임자 자리까지 올랐지만, 회사를 그만두고 소설을 쓰겠다며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떠났다. 로버트슨이 1년간의 뉴질랜드 생활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와 세운 회사가...
삼성發 5G 수주 낭보…"통신장비株에 볕드나" 2021-03-24 17:24:52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 뉴질랜드 최대 통신사 스파크와 5G 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 같은 해 6월과 9월 각각 캐나다 텔러스, 미국 버라이즌과도 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7.1%에서 올해 20%로 높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실적에서 5G...
줄잇는 5G 수주 낭보…관련 장비주 ‘청신호’ 2021-03-24 16:28:21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3월 뉴질랜드 최대 통신사 스파크와 5G 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 같은 해 6월과 9월 각각 캐나다 텔러스, 미국 버라이즌과도 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글로벌 통신장비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7.1%에서 올해 20%로 높아질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실적에서...
삼성, 日 NTT도코모에 5G장비 공급 2021-03-23 17:36:31
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함께 세계 최초 5G 상용 개통에 성공했다. 미국에서는 2018년 10월 버라이즌, AT&T 등과 5G를 상용화했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이동통신 매출 기준 세계 1위 사업자인 버라이즌과 7조9000억원 규모 네트워크 장비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는 한국 통신장비산업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단일 수출...
"어벤저스 뜬다"…디즈니+, 새 수장 앞세워 韓 진출 본격화 2020-12-17 16:04:16
대만), 일본,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사업을 총괄하게 되는 디즈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사장)은 루크 강 전 북아시아 지역 총괄 대표가 맡는다. 레베카 캠벨 디즈니 인터내셔널 오퍼레이션 및 소비자 직접판매 사업부 회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경험을 지닌 루크 강 아태지역...
"국력차 줄고 이념차 커지는 미중…각국 선택 강요받는다" 2020-07-15 17:03:15
지지한다고 서명했다. 반면, 호주와 뉴질랜드, 유럽의 민주주의 진영 국가 등 27개국이 이에 반대하며 중국을 비난했다. 마치 냉전기처럼 두 개의 세력권으로 쪼개진 셈이다. 인도와 홍콩, 영국 등도 중국에 대한 대응 수위를 높이며 미국이 주도하는 냉전 구도에 적극적으로 편입하는 모양새다. 인도의 경우 그간 해외에서...
유럽서 잇단 'NO' 선언…허탈해진 화웨이 5G 사업 2020-07-06 13:47:09
비디오트론에 이어 미국 US 셀룰러, 뉴질랜드 스파크, 캐나다 텔러스와 5G 공급 계약을 잇달아 체결하며 5G 시장 점유율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특히 텔러스의 경우 기존에 화웨이 장비를 100%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번에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장비로 교체했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