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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 "토카막 네트워크서 맞춤형 레이어2 구축 가능" 2022-11-24 18:59:26
'토카막 네트워크(Tokamak Network, TON)에서 맞춤형 레이어 2를 구축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온더는 이날 고려대학교 미래융합기술관에서 '온더콘퍼런스(Onthercon, 온더콘)'를 개최해 개발 중인 레이어 2 플랫폼 '토카막 네트워크'와 런치패드 '톤스타터'의 기반 기술과 주요 업그레이드...
[위클리 스마트] 서울대 연구팀 "기존이론 벗어난 플라스마 자발전류 발견" 2022-11-05 10:00:03
모양의 '토카막'형 핵융합 장치로, 강한 전류를 흘려 자기장을 만든 뒤 고온의 플라스마를 띄운 상태로 가둬 구현한다. 다만 핵융합로에 갇힌 플라스마는 온도와 밀도가 조금이라도 불균일해지면 난류(turbulence)가 생성되는 등의 이유로 온도가 급격히 감소한다. 따라서 생성된 플라스마를 고온 상태로 오랜 기간...
"실패에서 배웠다" 핵융합 안정화 기술 세계 최초 개발 2022-09-08 00:00:02
가두는 기술 확보가 중요하다. D자형 도넛 모양의 거대시설 '토카막'이 플라즈마를 가둬 둥둥 떠다닐 수 있게 하는, 일명 '플라즈마 운전' 장치다. 토카막은 절대영도(0K)에 가까운 4K(영하 269도)에서 가동된다. 그동안 대표적인 플라즈마 운전 방식은 H-모드였다. 1982년 독일이 처음 발견했으며 ITER,...
핵융합연·서울대연구팀, 새로운 핵융합 플라스마 운전방식 발견 2022-09-07 18:50:59
초고온 플라스마를 자기장으로 가두는 도넛 모양 장치인 '토카막'을 이용한다. KSTAR는 2008년 플라스마 발생에 처음 성공한 뒤, 2010년에는 초전도 핵융합 장치로는 세계 최초로 고성능 플라스마 상태인 'H-모드'(High Confinement mode)를 달성했다. H-모드는 KSTAR 같은 토카막형 핵융합 장치를 운전할...
'에너지 대란' 끝장낼 핵융합 발전, 상용화 향해 '뚜벅뚜벅' 2022-08-28 12:09:20
'토카막'이라는 장치로 수소 플라스마를 가두는 방식을 고안했을 때부터다. 1970년대에는 유럽국가들이 유럽열핵융합통제장치(JET) 설계에 돌입했고 1980년대엔 미국과 당시 소련이 평화적 목적으로 핵융합에너지를 활용하기로 하고, 국제열핵융합실험로(ITER)을 창설했다. 이런 기구들이 최근 1억도 이상 고열을...
'팔방미인' 인공지능, 핵융합 발전 난제도 돌파구 찾았다 2022-02-24 06:00:11
“토카막에서 플라즈마를 가두는 것은 지속시간이 매우 짧고 고온으로 올리기도 어려워 지속적 난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누적 보상' 찾는 AI…전압 '디테일' 관리AI가 여기서 등장합니다. 연구팀은 총 19개 자기 코일로 이루어진 토카막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AI를 만들었습니다. AI는...
"다수 김치코인서 시세조종 의심" 2022-02-11 17:20:55
6.8배, 95.9%를 기록했고 토카막네트워크는 2.5배, 100%였다. 플레이댑 관계자는 이에 대해 "플레이댑의 경우 불공정거래는 없다"며 "가상자산거래의 특징(주식 시장대비 24시간 거래, 상하한가 없음, 단타 많음)을 고려할 때 시총 대비 거래량만으로 불공정거래가 의심된다고 하는 것은 자의적인 기준"이라고 해명했다....
"120개 김치코인 시세조종 의혹"…경제학계 충격 진단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2022-02-11 10:50:47
기록했다. 토카막네트워크는 2.5배이며 비중은 100%였다. 박 교수는 "한국에서는 관련법이 없어 정부가 이 같은 데이터를 업체들에 요구할 권리도 없다"며 "불공정거래 연구와 함께 투자자 보호 규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플레이댑 관계자는 이에 대해 “플레이댑의 경우 불공정거래는 없다"며 "가상자산거래의...
핵융합 발전 기술 10배 끌어올린다 2021-12-30 17:46:59
‘토카막’ 장치에 플라즈마를 둥둥 띄워놓은 상태에서 가동하는데, 이 플라즈마를 최대한 오래 유지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핵융합 발전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필요한 8대 핵심 기술을 선정했다. 노심 플라즈마, 삼중수소 증식 블랑켓, 핵융합 고유 소재, 연료주기 기술, 플라즈마 성능 유지를 위한...
핵융합 기업 '에너지대란 해결사'로 뜬다 2021-11-25 17:10:23
유치한 민간·공공자금은 23억7000만달러에 이른다. 영국의 토카막에너지, 미국 헬리온에너지와 트라이알파에너지(TAE)테크놀로지스, 커먼웰스퓨전시스템즈(CFS), 캐나다의 제너럴퓨전 등 5개 기업에 90%가 집중됐다. 전체 투자금의 20%를 독식한 곳은 헬리온에너지다. 폭 12.2m, 높이 1.8m의 가속기로 전력 생산기술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