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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챔피언십 우승 김시우, 세계랭킹 75위→28위 껑충 2017-05-15 15:50:06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세계랭킹을 20위권으로 끌어 올렸다. 김시우는 15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28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75위에서 47계단 뛰어올랐다. 김시우는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영건들의 활약…한국남자골프 희망 더 키운 김시우 2017-05-15 10:12:56
'톱10'에 올랐다. 안병훈은 유럽프로골프투어 활약을 발판으로 PGA 투어로 무대를 넓혔다. 2015년 시즌 유럽프로골프투어 신인왕 출신인 안병훈은 지난 2월 PGA 투어 피닉스 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며 우승 기대를 키우기도 했다. 하지만 아쉽게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직 우승 소식은 없지만, PGA...
2년차 징크스 탈출한 김시우 "많이 힘들었는데 꿈만 같다" 2017-05-15 10:03:06
김시우가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년차 징크스를 깨고 통산 2승을 거둔 감격을 드러냈다. 김시우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인터뷰에서 "올해 초에 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우승할 수 있어서 꿈만...
'플레이어스 제패' 김시우, 5년간 투어 시드 확보…몸값↑ 2017-05-15 08:48:30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세계 톱 랭커들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압박감을 떨쳐 내고 정상에 올랐다는 것만으로 다른 톱 선수들과 함께 메이저 대회 우승 선수로 거론된다. 아직 20대 초반인 그가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에서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차세대 전 세계 골프를 이끌 주축으로 주목받게...
김시우 우승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제5의 메이저 대회' 2017-05-15 08:01:17
= 15일(한국시간) 김시우가 우승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제5의 메이저'로 불릴 정도로 권위가 있는 대회다. 남자 골프에서 메이저 대회는 4월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6월 US오픈, 7월 브리티시오픈, 8월 PGA챔피언십 등 4개로 구성돼 있다. 1974년 창설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그동안...
PGA '왕중왕전'서 희망을 현실로 만든 김시우 2017-05-15 08:00:29
허리 부상 탓인지 14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을 단 한 번도 기록하지 못했다. 컷 탈락이 6차례였고, 기권도 3차례나 있었다. 그러나 김시우는 포기하지 않았다. 퍼팅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집게 그립'으로 퍼터를 쥐는 방법을 바꾸는 등 부단하게 노력했고, 결국 세계 남자골프계의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참가한...
연장전서 두 번 울었던 김지영, KLPGA 투어 첫 우승 감격(종합) 2017-05-14 17:41:22
5위(9언더파 207타)로 대회를 마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이미림은 공동 7위(8언더파 208타)에 올라 체면을 지켰다. 상금순위 1, 2위 김해림과 이정은은 나란히 공동 23위(3언더파 213타)에 머물렀지만 상금 1, 2위는 그대로 지켰다. 둘은 올해 처음 톱10 밖으로 밀렸다. 교생실습 중에 대회에 참가한...
김지영, KLPGA 첫 우승…마지막날 역전 2017-05-14 16:39:37
차지했고 최혜정은 공동 5위(9언더파 207타)로 대회를 마쳤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이미림은 공동 7위(8언더파 208타)에 올라 체면을 지켰다.상금순위 1, 2위 김해림과 이정은은 나란히 공동 23위(3언더파 213타)에 머물렀다. 둘은 올해 처음 톱10 밖으로 밀렸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연장전서 두 번 울었던 김지영, KLPGA 투어 첫 우승 감격 2017-05-14 16:26:01
마쳤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이미림은 공동 7위(8언더파 208타)에 올라 체면을 지켰다. 상금순위 1, 2위 김해림과 이정은은 나란히 공동 23위(3언더파 213타)에 머물렀다. 둘은 올해 처음 톱10 밖으로 밀렸다. 교생 실습 중에 대회에 참가한 김효주는 공동 31위(2언더파 214타)에 그쳤다. khoon@yna.co.kr...
'PGA 2승 도전' 김시우 "부담 없이 경기에 집중할 것" 2017-05-14 10:06:26
등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로 활약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10월 CIMB 클래식에서 공동 10위에 오른 뒤에는 톱 10 진입을 하지 못했다. 특히 올해 초반엔 4개 대회에서 연속 컷 통과에 실패하면서 등 2년 차 징크스에 빠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사기도 했다. 그러나 김시우는 "올해 들어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지만 2~3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