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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골프 신제품 렌털, 20분 만에 마감된 사연은 2017-05-21 18:08:05
‘블레이드 언더 커트’ 구조 때문이다. 톱블레이드 안쪽을 최대한 얇게 깎아 여기서 나온 남은 중량을 솔의 뒤쪽에 배치해 로프트가 낮아도 볼이 높게 뜬다는 설명이다. 비거리는 물론 그린에서 런이 많이 생기지 않는다.국민체육진흥공단 시험 결과 ud+2 아이언은 타사 클럽 대비 최소 8m에서 최대 25.3m까지 ...
'준우승만 6번' 국내 대회 우승 숙제 못 푼 박인비 2017-05-21 16:57:25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도 4승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지난해에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전 세계에 한 명 밖에 없는 '골든슬래머'가 됐다. 그러나 박인비에게 정작 없는 것이 하나 있었다. 국내 대회 우승컵이다. LPGA 투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다둥이 아빠' 최진호, 상금왕 2연패 시동…SKT오픈 제패 2017-05-21 15:52:39
우승을 거두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왕 2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최진호는 2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SK텔레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담아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올랐다. 박상현을 2타차로 따돌린 최진호는 시즌 세 번째 대회 만에 시즌 마수걸이...
박인비 "웬만한 건 다 가졌는데…국내 우승은 숙제" 2017-05-19 17:52:50
가졌는데…"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최연소 그랜드슬램을 달성했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 전 세계에 한명 밖에 없는 '골든슬래머'가 됐다. 하지만 고국 무대에서는 우승이 없다. 준우승 5번을 포함해 11차례 톱10 입상뿐이다. 박인비는...
'한국 무대 첫 승 가자'…박인비, 두산 매치플레이 쾌조의 출발(종합) 2017-05-17 18:32:34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메이저대회들을 포함해 올림픽 금메달까지 더한 '골든슬램'을 달성했고, 일본에서도 4차례 정상에 올랐지만 정작 KLPGA 투어에선 우승하지 못했다. 국내 대회 출전 횟수도 적지 않다. 작년까지 9년 동안 16차례 국내 대회에 출전했...
'한국 무대 첫 승 가자'…박인비, 두산 매치플레이 쾌조의 출발 2017-05-17 16:37:19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박인비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메이저대회들을 포함해 올림픽 금메달까지 더한 '골든슬램'을 달성했고, 일본에서도 4차례 정상에 올랐지만 정작 KLPGA 투어에선 우승하지 못했다. 국내 대회 출전 횟수도 적지 않다. 작년까지 9년 동안 16차례 국내 대회에 출전했...
[헬로! 싱글] 고(高)반발 드라이버로 '장타왕' 욕심내 볼까 2017-05-16 16:39:43
수 있도록 했다. 올해 골프용품 중 가장 큰 화제가 된 제품은 캘러웨이 골프의 gbb(그레이트 빅버사) 에픽 드라이버다. ‘차세대 우즈’로 꼽히는 장타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비롯해 여러 톱랭커가 이 드라이버를 잡았다. 이 제품 역시 새로운 기술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gbb 에픽 드라이버의 핵심은...
[헬로! 싱글] 티샷 전 5분간 스트레칭하세요 2017-05-16 16:24:55
“한쪽으로만 스윙하는 골프의 속성상 비활성화된 반대편 몸통과 하체의 근육을 깨워내는 게 중요하다”며 “좌우의 몸통이 ‘협력작용’을 해 스피드가 높아진다”고 말했다.현장에서 바로 써먹기 쉬운 팁은 왼발 뒤꿈치 들기다. 세계 최장타들의 경연 무대인 월드롱드라이브 챔피언십...
[헬로! 싱글] 초·중급자는 헤드 크고 어드레스 편한 '캐비티'가 정답 2017-05-16 16:21:12
고수나 선수들은 보통 아이언 헤드의 솔과 톱 라인이 얇은 날렵한 머슬백 타입의 헤드를 선호한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일관성 있는 샷이 가능하다면 큰 헤드가 필요 없다.이런 정보도 새내기 골퍼에겐 여전히 어려운 얘기다. 초보들은 실내 연습장의 연습용 클럽을 이용하거나 중고 클럽을 구매해 사용하는 게 좋다. 그래...
[헬로! 싱글] 동반자들의 입이 쩍~…진정한 장타는 '아이언 비거리' 2017-05-16 16:16:21
언더 커트’ 구조 때문이다. 톱블레이드 안쪽을 최대한 얇게 깎아 여기서 나온 남은 중량을 솔의 뒤쪽에 배치해 로프트가 낮아도 볼이 높게 떠 큰 비거리를 낼 수 있다.캘러웨이골프의 스틸헤드 xr 아이언의 디자인은 익숙하다. 캘러웨이 제품 중 가장 성공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는 x-14 아이언 디자인을 복각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