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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 통한의 더블보기…우승 놓친 신지애 "이것이 골프" 2024-03-25 14:44:21
골프는 국가당 출전권이 2장씩 주어지는데, 세계랭킹 15위 이내 선수들은 한 국가당 최대 4명까지 출전할 수 있다. 현재 세계랭킹 18위인 신지애는 랭킹 포인트를 쌓기 위해 LPGA투어, 유럽여자골프(LET)투어 등으로 무대를 넓히고 있다. 이번 대회는 LPGA투어에서 통산 25승을 올린 '선구자' 박세리가 호스트로...
"스윙의 50%는 그립이 좌우한다"…카네까지 가세한 그립 전쟁 2024-03-19 16:28:41
그립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현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2018년 전 세계 랭킹 1위였던 저스틴 로즈 외 많은 선수가 사용하고 있다.○퍼터그립 강자 슈퍼스트로크, 신제품브이씨를 새 주인으로 맞아 한국 그립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슈퍼스트로크는 최근 신제품 ‘제너지(Zenergy)’ 라인...
더 멀리, 더 짜릿하게…손맛 좋은 아이언으로 바꿔볼까 2024-03-19 16:14:34
골프가 2024년 신제품 블루프린트 아이언 2종을 선보였다. 블루프린트 아이언은 핑골프에서 출시하는 아이언중 최상급 골퍼와 프로를 위해 만들어진 풀 단조 아이언 시리즈다. 이번에는 머슬백 블루프린트 T와 캐비티백 블루프린트 S로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블루프린트 S는 i59아이언의 후속모델로 토니 피나우가...
'황제' 우즈 넘은 셰플러…사상 첫 플레이어스 2연패 2024-03-18 19:02:28
버디 퍼트 찬스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골프의 여신은 셰플러의 손을 들어줬다. 클라크의 퍼터를 맞은 공은 완벽한 라인을 그리며 홀을 향해 굴러갔지만 홀을 반바퀴 돌고 나와 한 뼘 앞에 멈췄다. 갤러리들의 함성으로 우승 사실을 알게 된 셰플러는 캐디와 격하게 포옹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세계 랭킹 1위’ 셰플러가...
'인생 퍼터' 만난 셰플러,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2024-03-11 18:55:40
바뀐다. 골프가 답답하고 변덕스러운 스포츠가 된 것은 퍼팅의 영향이 가장 크다. 이 때문에 퍼팅은 수많은 골퍼에게 가장 큰 고민으로 꼽힌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도 예외가 아니었다. 지난해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퍼팅에 발목이 잡히면서 우승 행진이 멈췄다. 그랬던 셰플러가 11일(한국시간)...
"한 방이면 충분해"…매킬로이, 401야드 파4홀서 '원 온' 2024-03-10 18:19:47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앤드로지(파72·74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특급대회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공동선두인 스코티 셰플러(28·미국), 셰인 라우리(37·아일랜드)와는 4타...
김재희, 싱가포르서 생애 첫 승 '정조준' 2024-03-08 17:04:21
김재희(22)가 싱가포르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을 정조준했다. 김재희는 8일 싱가포르의 타나메라CC 탬피니스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김재희는...
이경훈, 시즌 첫 톱10…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4위 2024-03-05 09:38:11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5개월 만에 톱10에 진입하며 반등 기회를 만들어냈다. 이경훈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스코스(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코그니전트 클래식(총상금 9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4위(13언더파 271타)에...
필드 위 '폭주기관차' 김주형…평소엔 매력만점 '토마스 기차'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3-04 18:46:54
공개되는 넷플릭스의 골프 다큐멘터리 ‘풀스윙 시즌2’에는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바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폭주기관차’ 김주형(22·사진)이다. 시즌1·2를 통틀어 풀스윙 출연자 중 유일한 아시아 선수다. 풀스윙은 골프 코스의 안팎에서 생생한 프로 선수들의 삶을 조명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벼랑 끝서 돌아온 김지현 "루키로 다시 시작" 2024-03-04 18:44:03
해야 골프와 시원하게 이별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지난해 11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대표 ‘베테랑’ 김지현(33)은 전남 무안으로 내려가기 위해 짐을 쌌다. 시즌 상금 랭킹이 64위로 떨어지면서 2024시즌 시드를 자력으로 확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무안CC에서 열리는 시드순위전은 선수들이 입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