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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풀스윙' 출연하는 김주형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캐스팅" [강혜원의 골프 플래닛] 2024-03-04 14:55:53
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의 골프 다큐멘터리 '풀스윙 시즌2'에는 한국 팬들에게 반가운 얼굴이 등장한다. 바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폭주기관차' 김주형(22)이다. 1, 2시즌을 통틀어 '풀스윙' 출연자 중 유일한 아시아 선수다. '풀스윙'은 골프 코스의 안팎에서 프로 선수들의 삶을...
이미향, HSBC월드챔피언십 공동 3위 "부활 시작" 2024-03-03 16:41:13
이미향(3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다. 이미향은 3일 싱가포르의 센토사GC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김성현, 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선두로 출발…'첫 승' 꿈에 '한 발짝' 2024-03-01 09:44:07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년차 김성현(26)이 투어 첫 승 기회를 잡았다. 김성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리조트 챔피언 코스(파71)에서 열린 코그니전트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잡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 무결점 플레이를 펼친 그는 채드...
'나이트클럽 경비원' 제이크 냅, PGA 우승 드라마 썼다 2024-02-26 18:34:55
제이크 냅(30·미국)은 무명 골퍼였다. 캐나다투어와 미국프로골프(PGA) 2부 리그인 콘페리투어에서 뛰며 생계유지를 위해 밤에는 나이트클럽 경비원으로 일했다. 그러면서도 ‘꿈의 무대’ PGA투어를 향한 도전을 포기하지 않았다. 마음을 다잡기 위해 오른쪽 팔에 ‘LTD(Living The Dream: 꿈을 좇으며 살자)’라는 문...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아마존이 들어올까?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2-22 13:11:34
포항의 코스타밸리(Costa Vally)라는 골프 리조트는 개발계획을 수립하기 전부터 콘텐츠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규모로 어떤 시설을 지을 것인지를 계획하기도 전에, 어떤 콘텐츠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인지를 먼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해외에서는 너무나 당연한 개발의 절차이지만 우리에게는 굉장...
한강뷰·자연과 공존…청담 '수직 숲' 떴다 2024-02-20 18:28:07
브랜드 제품을 사용한다. 커뮤니티 시설은 골프 파티룸, 멀티 피트니스, 웰컴 라운지 등이 마련된다. 주거 편의를 높이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트 큐레이팅을 비롯해 플랜테리어(식물 인테리어), 조식 서비스, 하우스키핑, 발레파킹 등이 계획돼 있다. 모바일과 연동한 루시아 브랜드만의 통합 리빙 플...
삼양인터내셔날 핑골프, 단조아이언 블루프린트 T&S 출시 [골프브리핑] 2024-02-20 09:38:53
골프가 2024년 신제품 블루프린트 아이언 2종을 선보였다. 블루프린트 아이언은 핑골프에서 출시하는 아이언중 최상급 골퍼와 프로를 위해 만들어진 풀 단조 아이언 시리즈다. 이번에는 머슬백 블루프린트 T와 캐비티백 블루프린트 S로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블루프린트 S는 i59아이언의 후속모델로 토니 피나우가...
'깜짝 역전극' 마쓰야마, 최경주 아시아 대기록 깼다 2024-02-19 18:34:28
마쓰야마 히데키(32·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선수 PGA투어 최다승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마쓰야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뽑아내며 9언더파...
9언더파 몰아쳐 '9승 달성'…마쓰야마, 최경주 넘어 亞최다승 기록 2024-02-19 15:05:25
마쓰야마 히데키(32·일본)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우승하며 아시아 골퍼의 역사를 새로 썼다. 마쓰야마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 뽑아내며 9언더파 62타를 쳤다....
신지애 "용띠답게 올해 파리올림픽서 힘차게 날 것" 2024-02-18 17:47:50
상반기에는 톱랭커가 많이 나오는 대회를 중심으로 출전해 랭킹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아직 신지애에게는 이루고 싶은 꿈이 많이 남아 있다. 지난해 상금랭킹 2위로 아쉽게 일본 상금왕을 놓쳐 아직 미완으로 남은 ‘한·미·일 상금왕’ 타이틀, 일본투어 영구 시드도 많은 팬이 기대하는 기록이다. 신지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