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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AG 金' 장유빈, 신한금융 모자 쓴다 2024-01-11 11:26:31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FISU 세계대학골프선수권대회’ 등 아마추어 무대를 휩쓸며 주목받았다. 추천 선수 자격으로 출전한 프로대회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스릭슨투어(2부)에서 2승을 거뒀고 정규투어인 코리안투어에서는 군산CC오픈에서 우승하며 '프로 잡는 아마'로...
72홀서 '버디 34개'…임성재, PGA 신기록 세웠다 2024-01-08 18:37:36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한 시즌 최다 버디 기록 보유자 임성재(26)가 이번에는 ‘한 대회 최다 버디 신기록’을 세우며 PGA투어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96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이예원 "내 무기는 아이언샷…더 갈고닦아 다승왕 잡을래요" 2024-01-07 18:06:52
못한다고 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2시즌에 상금랭킹 3위에 올라 신인상을 차지한 이예원(21)도 2년 차 징크스를 겪을 것이라고 했다. 남들뿐만 아니라 본인도 이를 의식해 지난해 목표를 ‘상금랭킹 5위 내 유지’로 잡았을 정도다.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예원의 두 번째 시즌은 징크스가 아니라 ‘2년 차...
PGA 개막전 우승 안갯속…'무관' 안병훈, 첫 승 신고할까 2024-01-07 18:04:49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달러)의 리더보드가 라운드마다 요동치고 있다. 코스 난도가 낮아 선수들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매일 선두가 바뀔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안병훈(33)은 이런 혼란을 틈타 라운드마다 차곡차곡 타수를 쌓으며 어느덧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양희영 선수 "35살, 나이는 숫자일 뿐…올해도 메이저 우승 도전" 2024-01-05 18:03:07
대한 평가는 이랬다. 16년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며 4승을 올렸지만 우승 가뭄이 길어지면서 조금씩 잊혀지는 선수가 되는 듯 싶었다. 그의 모자를 채워주던 메인 스폰서가 떠났고, 주변에서도 조심스레 ‘은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쓸쓸해...
프로골퍼 임성재 "우즈도 못해본 기록 세워…작년 성적은 90점" 2024-01-04 18:48:47
프로골프 세계의 시선은 대회 우승자에게 쏠리기 마련이다. 대중은 우승컵을 누가 들어 올리는지에 관심을 둔다. 10명 가운데 1명꼴도 안 되는 우승 선수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하지만 선수들의 관심은 우승 말고 다른 곳에도 미친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은 챔피언십 출전권에 더 눈독을 들이기도 한다....
셰플러, 2회 연속 PGA투어 '올해의 선수' 2024-01-04 13:14:21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회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PGA투어는 4일(한국시간) 셰플러가 회원 투표에서 38%의 득표율로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을 따돌리고 2022 ~ 2023시즌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시즌 평균타수...
매킬로이, 5년 만에 'PGA 최고 장타' 타이틀 탈환 2023-12-21 18:42:48
장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21일(한국시간) 올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를 분석한 결과 매킬로이가 326.3야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2018년 평균 319.7야드를 쳐 ‘장타왕’에 등극했던 매킬로이는 5년 만에 왕좌 탈환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장타 부문 2위에 올랐던 매킬로이는 올...
안아주는 조끼·달팽이 점액 젤리…롯데가 '찜'한 스타트업들 [긱스] 2023-12-08 09:00:21
대표는 "인증 중고차 거래처럼 중고 골프 클럽 보증 시스템은 왜 없을까 고민했다"며 "또 판매자가 시세를 조사하고 사진을 촬영한 뒤 중고거래 플랫폼에 글을 작성하는 등의 과정이 너무 복잡한데, 이 시장을 혁신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전문가가 14단계에 걸쳐 골프용품을 상세 진단해주는 서비스를 내놨다. 또...
'빼앗긴 LPGA'에 봄 올까…임진희·이소미·성유진 출격 2023-12-07 17:49:37
세계 최강을 자부하던 한국 여자골프에 이상 징후가 생긴 건 2020년이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휘어잡던 선수들의 기량이 한풀 꺾였는데 코로나19 여파로 이를 보완해줄 ‘젊은 피’ 수혈이 제때 안돼서다. 그렇게 2019년 15승을 합작한 ‘K시스터스’의 우승 트로피는 2020년과 2021년 각각 7승으로 반토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