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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출입서 원화 결제 비중 ‘역대 최고’…“자동차 수출 살아난 덕” 2024-04-18 14:01:05
비중은 4.8%로 1992년 통계 작성 사상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결제통화별 수출 비중을 보면 미 달러화 결제 비중은 83.1%로 전년(85.0%)보다 2.0%포인트 낮아졌다. 이어 유로화(6.8%), 엔화(2.3%), 원화(2.8%), 위안화(1.7%) 순으로 5개 통화의 결제 비중은 전체 수출의 96.7%를 차지했다. 2022년과 비교하면 달러화...
안랩,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에 금융권 특화 보고서 등 추가 2024-04-18 10:15:38
공격을 수집·분석해 작성한 월간 보고서다. 금융권에 특화한 월간 악성코드 통계와 주요 악성코드 톱10, 피싱 이메일 유포 사례, 딥웹·다크웹(DDW) 주요 이슈 등 위협 분석정보 및 동향을 제공한다. 텔레그램이나 딥웹·다크웹, 소셜미디어 등에서 금융권 관련 유출 정보가 발견된 경우 대상 고객에게 해당 공격에 대한...
IMF "韓, GDP 대비 정부부채 2023년 55.2%…2029년 60% 육박" 2024-04-18 05:01:00
대비 비율이 50.4%로,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처음 50%를 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국가채무(D1)와 정부부채는 대상 범위가 다소 다르다. 국가채무(D1)는 국가재정법에 따라 국채, 차입금, 국고채무부담행위로 구성되나, IMF에서 활용하는 정부부채(D2)는 국가채무에 비영리공공기관 부채를 포함한 개념이다. IMF에...
상속·증여세 안 낸다…"공시가 상승 영향" 2024-04-17 07:15:26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징수가 가능한 정리중 체납액은 1년 전보다 55.4%(3천515억원) 늘어난 9천864억원이었다. 당해 발생분과 이전 발생분을 합쳐 체납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19년 3천148억원이었던 상증세 체납액은 매년 20% 이상 급증하면서 4년...
파월, 금리인하 지연 시사…중동 위험 겹쳐 뉴욕증시 '혼조' [모닝브리핑] 2024-04-17 06:46:15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징수가 가능한 정리중 체납액은 1년 전보다 55.4%(3515억원) 늘어난 9864억원이습니다. 당해 발생분과 이전 발생분을 합쳐 체납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상증세 체납액은 2019년 3148억원이었지만, 매년 20% 이상 늘더니 4년 만에 3배 넘게...
작년 상속·증여세 체납 1조원 육박…4년만에 3배 급증 2024-04-17 06:31:01
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징수가 가능한 정리중 체납액은 1년 전보다 55.4%(3천515억원) 늘어난 9천864억원이었다. 당해 발생분과 이전 발생분을 합쳐 체납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이다. 2019년 3천148억원이었던 상증세 체납액은 매년 20% 이상 급증하면서 4년 만에 3배...
EU, 오늘부터 정상회의…유럽 제조업 경쟁력 회복 논의 2024-04-17 05:30:00
상반기 의장국 벨기에의 의뢰로 작성한 단일시장 경쟁력 회복을 위한 구체적 제안을 담은 특별 보고서를 이번 정상회의에서 발표한다. '경쟁력'이 이번 회의 핵심 안건이 된 건 제조업을 중심으로 EU가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고 있다는 유럽 내 위기감이 고조된 것과 무관하지 않다.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의...
윤경희 청송군수 "사과 품질 유지하고 생산 확대" 2024-04-15 16:33:56
청송사과의 수급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사과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88.2% 뛰었다. 상승 폭은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0년 1월 이후 역대 최대였다. 윤 군수는 “청송군은 대한민국에서 사과를 가장 많이 재배하는 곳”이라며 “사과 재배에 적합한 자연환경과 농가들이 보유한 ...
'탈서울' 늘었다더니…"애들 때문에 서울 갑니다" 깜짝 통계 2024-04-15 08:00:26
교육 목적 서울 전입이 2013년 사유별 통계가 작성된 이래 가장 많은 수치가 집계됐다. 1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서울에 전입한 인구는 모두 120만7천명으로 나타났다. 전입 사유로 '교육'을 꼽은 이들은 9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진학·학업·자녀교육 등...
탈서울에도…'교육' 때문에 서울 전입은 지난해 역대 최대 2024-04-15 06:17:07
여전히 서울로 향하는 유인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서울에 전입한 인구는 모두 120만7천명으로 나타났다. 전입 사유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교육' 사유의 서울 전입은 9만2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입 사유별 통계가 작성된 2013년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