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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북한 첫 여성 '1호 통역' 시선강탈…위원장의 통역관들 2019-02-28 15:06:04
대통령과의 2차 정상회담에 '뉴페이스' 영어 통역관을 동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백악관이 앞서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여성 통역관의 이름은 신혜영인데요. 앞서 지난 26일 김 위원장의 베트남 동당역 도착 당시 주목받았던 베트남어 통역관과 함께 김 위원장을 밀착 수행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하노이 담판] 김정은·김영철-트럼프·폼페이오, 4분간 '정원 환담'(종합) 2019-02-28 13:07:03
수영장 쪽으로 향했다. 신혜영 북측 통역관과 이연향 미측 통역관이 뒤따랐지만, 양 정상은 딱히 통역을 거치지 않고 대화하는 모습이었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언가 이야기하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북미 정상은 수영장 근처에 마련된 초록색 원형 탁자와 의자 앞에서 기다리던 김영철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하노이 담판] 김정은·김영철-트럼프·폼페이오, 4분간 '정원 환담' 2019-02-28 12:10:25
통역관과 이연향 미측 통역관이 뒤따랐지만, 양 정상은 딱히 통역을 거치지 않고 대화하는 모습이었다. 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언가 이야기하며 환하게 웃기도 했다. 북미 정상은 정원 한켠에 마련된 초록색 원형 탁자와 의자 앞에서 기다리던 김영철 부위원장과 폼페이오 장관에게 다가갔다. 이어 북미 정상과,...
[하노이 담판] 나란히 원탁앉은 北美정상…긴장 털어내고 '화기애애'(종합) 2019-02-28 00:19:34
김 위원장 오른쪽으로 신혜영 통역관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용호 외무상 등 북측 핵심 인사들이 자리했다. 트럼프 대통령 왼쪽으로는 이연향 통역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등 미측 인사들이 둘러앉았다. 농담 주고받는 김정은-트럼프…만찬 내내...
원탁 앞에 나란히 앉은 北·美 정상…김정은, 손가락으로 'OK' 사인도 2019-02-27 22:46:28
오른쪽으론 통역관 신혜영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용호 외무상 등 북측 핵심 인사들이 자리했다. 트럼프 대통령 왼쪽으로는 통역관 이연향 박사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등 미측 인사들이 둘러앉았다.두 정상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농담을 주고받았다....
[하노이 담판] 나란히 원탁 앉은 北美정상…긴장 털어내고 '화기애애' 2019-02-27 22:31:57
김 위원장 오른쪽으로 통역관 신혜영과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용호 외무상 등 북측 핵심 인사들이 자리했다. 트럼프 대통령 왼쪽으로는 통역관 이연향 박사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대행 등 미측 인사들이 둘러앉았다. 북미 정상은 첫 만남에서의 긴장감을 한결...
[하노이 담판] 8개월만 재회 北美정상…굳은표정으로 '훌륭한 결과' 다짐(종합) 2019-02-27 21:49:01
통역관이 보이지 않았는데 양 정상이 영어로 간단한 인사를 주고받았을 가능성도 있다. 경직된 분위기를 좀 더 부드럽게 만든 것은 현장에 있던 취재진의 질문세례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의 질문에 "(회담이) 아주 성공적일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하자 김 위원장은 고개를 끄덕였다. 질문을 던지는 기자들을 향해...
김정은 영어통역 '뉴 페이스' 등장 2019-02-27 21:48:55
] 국제 무대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입과 귀’를 담당했던 통역관이 새 얼굴로 교체됐다.백악관은 미·북 정상의 베트남 첫 대면을 앞둔 27일 기자단에 배포한 자료에서 북측 통역관으로 ‘ms. 신혜영’(ms. sin hye yong·사진)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실제 이날 도널드 트럼프...
[하노이 담판] 김정은 영어통역 '뉴페이스'…김주성→신혜영 2019-02-27 20:06:16
역할을 수행하는 여성이 식별됐다. 김 위원장을 뒤따르던 여성 통역관이 멜리아 호텔 총지배인을 가리켜 "호텔 총지배인입니다"라고 소개한 뒤 김 위원장의 대답을 "It's my honor to be here…(여기 오게 되어 영광)"이라고 통역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가장 엄밀하고 정확한 통역을 요구하는 외교무대인 북미정상회...
[하노이 담판] 김정은 곁엔 언제나 김여정…뜨거운 '오누이 케미' 눈길 2019-02-27 18:31:58
맨 앞장서 쏜살같이 달렸고 통역관 등 수행원들이 그 뒤를 따라 달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김 위원장이 중국 내륙을 종단하는 과정에서 담배 재떨이까지 챙기며 사실상 수행비서 역할도 도맡았다. 일본 민영방송사인 TBS는 지난 26일 오전 3시 30분께 중국 남부 난닝(南寧)의 역 플랫폼에서 김 위원장이 담배를 피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