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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 12일 서울 경복궁에서 열려 2024-04-12 15:48:09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어 퇴계 선생의 귀향길은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한다. 경상북도는 올해 수도권 집중과 저출생 및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합계출산율 2.1명을 목표로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인구 유입을 위해 ▲외국인 광역 비자 제도 도입, ▲K-U시티 프로젝트, ▲기회 발전 특구 등...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정명훈 X 도쿄필하모닉 2024-04-11 18:08:25
거듭났다. 바보처럼 매화에 빠졌던 퇴계 이황 선생의 마음을 닮은 전시 가 진행 중이다. 매화를 다각적으로 전해주는 전시다. - 칼럼니스트 이헌의 ‘한국신사 유람일기’꼭 봐야 할 공연·전시● 음악 - 서울시향의 시벨리우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하델리히의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공연이 오는 25일과 26일...
'이대생 성상납 막말' 김준혁·'불법대출' 양문석 국회 입성 2024-04-11 03:33:02
표현이 문제가 됐고 자신이 출간한 책에서는 퇴계 이황 선생을 두고 "성관계 방면의 지존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표현해 유림 인사들로부터 반발을 샀다. 불법 대출 논란을 빚었던 양 후보도 이날 새벽 당선을 확정 지었다. 양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직후 "안산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실수를 경계하지 못한 점에...
'성상납 발언' 김준혁·'불법대출' 양문석 국회로 가나 [방송3사 출구조사] 2024-04-10 19:46:27
2월 출간한 ‘변방의 역사 2권’에서 퇴계 이황 선생에 대해 “성관계 방면의 지존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의 이 같은 발언에 이화여대와 총동창회, 도산서원 등 유림단체는 규탄 집회를 열고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기도 했다 2020년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31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사면서 당시...
민주당 김준혁 "퇴계 이황, 성관계 지존"…도산서원 "사퇴하라" 2024-04-09 06:00:03
2월 출간한 저서 변방의 역사 제2권에서 '퇴계 선생에 대해 성관계 방면의 지존이었다는 얘기가 있다. 앞마당에 있는 은행나무가 밤마다 흔들렸다는 얘기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김 후보의 주장은 '명백한 왜곡'이라는 게 도산서원 측의 입장이다. 도산서원은 "퇴계 선생은 학문과 인격...
윤 대통령 "다양성·개방성 존중되는 교육해야 지방에도 기업 온다" 2023-10-27 22:31:24
“퇴계 선생 제자인 안동 유림과 논산시 노성면에 있는 저희 집안 문중 어르신들이 수백 년간 교류하고 오랜 세월 서로에게 힘이 됐다”며 “제가 자랄 때 어른들에게 명재 윤증 선생이 관직을 여덟 번 제수(除授·임금이 직접 벼슬을 내리던 일)를 받았는데 ‘안동의 남인 유림과 탕평 발탁하지 않으면 조정에 들어가지...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환경 탓하지 마라 2023-09-06 09:25:58
상촌(象村) 신흠(申欽)(1566~1628) 선생의 수필집 ‘야언(野言)’에 수록된 시라고 했다. 퇴계(退溪) 이황(李滉)은 ‘매화는 추워도 그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말을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다고 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부닥치더라도 원칙을 지키며 의지와 소신을 굽히지 않겠다는 뜻이 담겨있는 말이라는 설명도...
경복궁서 안동까지…퇴계의 '마지막 귀향길' 따라 걷는다 2023-03-27 16:15:48
27일 경상북도와 안동시, 도산서원은 서울 경복궁 사정전에서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부터 13박 14일 동안 경복궁에서 안동 도산서원까지 270km를 하루 평균 약 20km씩 걷는다.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2명, 중학생 9명, 고등학생 6명 등 학생 17명을 포함해 총 45명이 참여한다. 다...
[포토] 선비 복장 착용한 오세훈 시장 2023-03-27 16:01:07
27일 오후 서울 경복궁 사정전(思政殿)에서 열린 제 4회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 행사는 경복궁에서 안동 도산서원에 이르는 700리 길을 따라 걸으며 선생의 삶과 정신을 배우고, 퇴계선생의 귀향 당시 마음을 되새기며 선비정신을 환기하고자 마련됐다. 최혁 기자...
[포토] 퇴계 선생의 마지막 발자취를 따라 2023-03-27 15:31:01
퇴계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를 마친 이철우 경북도지사(앞줄 왼쪽 두 번째)를 비롯한 퇴계 차 종손 등 내빈들이 도포와 갓을 차려입고 안동으로 향하고 있다. 이 행사는 경복궁에서 안동 도산서원에 이르는 700리 길을 따라 걸으며 선생의 삶과 정신을 배우고, 퇴계선생의 귀향 당시 마음을 되새기며 선비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