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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근길 추워요"…칼바람에 체감 온도 '영하 15도' 2024-01-15 17:57:40
15일 퇴근길에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의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질 예정이다. 미세먼지는 '좋음'이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한낮 기온은 대관령은 영하 2.1도, 철원 영하 1.9도, 파주 영하 0.4도, 인천 0.1도로 영하권에 머물렀다. 서울의 낮 기온도 0.9도에 불과했다. 해가 지면서 기온도 빠르게...
인생은 한 방?…여의도 복권방 찾는 개미들 '뜻밖의 투자 종목' [돈앤톡] 2024-01-12 14:03:51
투자를 아예 접었다는 이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던 중 복권 판매점에 들른 정보기술(IT) 기업 종사자 40대 최씨는 "국내 주식은 아예 안 하고 해외 주식만 투자한다. 최근엔 애플 주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과거 35달러일 때부터 투자해 여러차례 수익 실현을 했고 현재는 예치 수준으로 모아가고 있다...
"아줌마" 소리에 격분…흉기 휘두른 30대, 2심도 징역 8년 2024-01-11 12:56:13
퇴근길 지하철 안에서 "아줌마"라는 말을 듣고 격분해 승객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4-1부(부장판사 양지정 이태우 이훈재)는 이날 오전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6)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3일 오후 5시 44분께 수인...
폭설 잦고 '10寒11溫'…올겨울 날씨 심상찮다 2024-01-09 18:07:27
퇴근길 대란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영상 1~2도 기온이 유지된 덕분에 적지 않은 적설량에도 눈이 쌓이지 않아서다. 기상청은 기온이 내려간 밤사이 내린 눈으로 10일 출근 시 빙판길 가능성이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올겨울 유독 잦은 눈비에 대해 전문가들은 ‘삼한사온’이 사라지고 강추위와 따뜻한 날씨가...
"퇴근길 조심"…수도권 오후 '시간당 1~3㎝' 눈 쌓인다 2024-01-09 10:48:14
9일 새벽 인천·경기 서해안부터 시작된 눈은 오전 중 수도권 전역 등으로 퍼져 이날 오후엔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인천·경기 북부는 9일 밤까지, 경기 남부·경기 동부·강원내륙·호남은 10일 오전까지, 충청·영남·제주는 10일 오후까지 강수가 이어지고 강원 동해안과 강원산지는 10일...
'퇴근길 대란' 명동…광역버스 노선·정차위치 바꾼다 2024-01-07 18:42:20
서울시가 이달 말까지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장을 지나는 29개 노선 중 6개 노선의 정차 위치를 옮기기로 했다. 작년 말 도입한 노선 안내 표시판으로 인해 교통 혼잡이 극심해지자 부랴부랴 대안을 마련한 것이다. 서울시는 7일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경기도 등과 협의해 1월 말까지 일부 광역버스 노선의 운행 경로와...
명동 버스정류장 찾은 오세훈…눈 맞으며 "죄송하다" 2024-01-07 07:42:57
오세훈 서울시장이 퇴근길 대란을 빚은 명동 입구 광역버스 정류소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아울러 서울시민들에게 사과하며 추가적인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눈이 내리던 지난 6일 밤 오 시장은 롯데영플라자 건너편 버스 정류장을 직접 찾아 현장을 둘러봤다. 해당 정류소는 시가 지난달...
명동 '퇴근길 대란'에…버스 줄서기 표지판 이달 말까지 운영중단 2024-01-05 18:10:19
서울시가 최근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장 혼잡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 노선표지 안내판 운영을 당분간 중단한다. 서울시는 명동입구 정류장에 설치한 ‘줄서기 표지판’ 운영을 이달 31일까지 중단한다고 5일 밝혔다. 노선을 안내하는 팻말이 오히려 버스 병목현상을 유발한 데 따른 조치다. 또 이곳을 지나는 노선 29개...
'퇴근길 대란 자초?'…줄서기 표지판 운영 유예 2024-01-05 16:52:46
서울시가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소에 노선 표시 안내판(줄서기 표지판) 운영을 오는 31일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명동 광역버스 정류소 인도에 노선 표시 시설물을 설치했지만, 표지판을 설치하고부터 정체가 심해졌다. 안내판 앞에 정차하기 위해 광역버스의 병목현상이 두드러지자...
서울 명동 퇴근길 '전쟁'…시 "대책 마련하겠다" 2024-01-05 05:37:00
명동입구 정류장 인도에는 퇴근길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으로 빼곡했다. 안내판 앞에 정차하기 위해 광역버스가 줄줄이 늘어서면서 도심 교통정체가 심해지고 시민의 탑승 대기 시간이 길어진 것이다. 그전에는 노선번호가 표시된 일부 버스만 줄을 서서 탑승하는 방식이었다. 퇴근길 정체로 시민 불편이 가중되자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