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은정 정리해야" 문자에…조국 "말씀 취지는 알겠다" 2024-04-01 11:22:04
1번 박은정 후보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가 검사장 출신으로 퇴임 직후에 변호사 사무실을 차리고 전관예우로 1조1900억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에 22억원의 수임료를 받는 등 1년 만에 수십억원의 돈을 번 것에 대해 박은정 후보는 '전관예우가 있었다면 160억원은 벌었어야 한다', '전관을 내세울 만한 사정이 못...
"남편 전관예우 아니라고? 허위 사실"…박은정 고발한 與시의원 2024-04-01 10:08:26
배우자인 이종근(54·사법연수원 28기) 전 검사장 퇴임 직후인 지난해 5월 신고된 8억7500만원에서 약 41억원 증가한 액수다. 이 전 검사장은 퇴임 이후 1조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휴스템코리아 대표, 4000억원대 유사수신 혐의를 받는 아도인터내셔널 측 변호인으로 활동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박...
키움 '영풍제지 사태' 책임자들 관계사 임원으로 잇달아 이직 2024-04-01 06:05:00
자리를 키움증권에서 퇴임한 리스크관리본부장이 채운 셈이다. 황현순 전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도 지난달 20일 다우키움그룹 계열 HR기업 '사람인'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새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 지난해 10월 키움증권이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태로 4천900억여원의 미수금이 발생할 당시...
[책마을] 퇴임 이후 더 호감 가는 대통령…부시는 퇴역 군인들과 골프 즐겨 2024-03-29 18:16:44
쓴 은 역대 미국 대통령의 퇴임 후 삶을 들여다 본다. 책에서 다루는 전임 대통령은 총 7명이다. 미국 건국 주역 중 한 명이자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1801~1809년 재임)부터 존 퀸시 애덤스(1825~1829년), 그로버 클리블랜드(1885~1889년·1893~1897년), 윌리엄 태프트(1909~1913년), 허버트 후버(1929~1933년), 지미...
[천자칼럼] 조국당의 '전관예우' 내로남불 2024-03-28 18:11:54
하지만 ‘전관예우’가 발목을 잡았다. 대법관 퇴임 후 변호사 개업 10개월 만에 27억원을 벌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커지자 지명 6일 만에 자진사퇴로 총리의 꿈을 접었다. 이듬해엔 검찰 퇴직 후 17개월간 16억원을 벌었다는 황교안 전 총리가 청문회에서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물론 전관예우가 판·검사에 한정된...
워크아웃후 첫 주총 태영건설 "송구…조속히 경영정상화 이룰것" 2024-03-28 11:50:21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재규 대표이사는 퇴임했다. 각자 대표체제를 택한 것은 대표이사 각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리기 위한 결정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최 부회장은 SBS 보도본부장, 방송지원본부장을 역임했으며 SBS 퇴사 이후 청와대 홍보수석과 법무법인 광장 고문을 지냈다. 워크아웃을 앞두고 지난해 ...
KT 김영섭 "정상적·합리적 구조조정은 기업의 기본 경영" 2024-03-28 10:57:53
있다"고 설명했다. 미등기임원이 퇴임 후 자문역으로 임명되는 것이 임금 피크제의 적용을 받는 직원들과 형평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는 "많은 기업체에서 활용하고 있는 제도고, 효과와 활용성이 검증돼서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비합리적이고 비정상적인 것들을 정상적으로 고쳐가는 과정에 있다"고 말했다. 이사 보수...
한은 총재는 '스테디셀러' 작가…인세로 연 4500만원 벌었다 [강진규의 BOK워치] 2024-03-28 09:15:55
교수의 퇴임을 앞두고 제자들이 펴낸 문집 '꽃보다 제자'에서 이 후보자는 "(이 교수에게) 몇 달간 쓴 초고를 넘기면 1주일 새 반으로 줄여진 원고를 되돌려 받았다"며 "대학원생이 박사 지도를 받는 식으로 교과서를 썼는데 공저자라고 인세의 반을 주셨다"고 회고했다. 경제학들어가기를 집필한 직후에는 한경과...
공매도 세력 '대반란'…시진핑도 당했다! 환투기 세력 '대공습'…日 정부, 전쟁 선포!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3-28 08:12:40
- 구로다, 2013년 취임 당시 85엔→퇴임시 131엔대 - 우에다, 4월 취임 당시 131엔→어제 151.9엔 - 우에다 ‘당황’…다음 행보, 출구전략 속도낼까? Q. 국제 환투기 세력에게 공격을 당하는 우에다 총재의 다음 행보가 관심이 되고 있는데요. 출구전략 속도를 더 낼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 우에다 총재, 3단계로...
[재산공개] 금통위원 5명, 40억원 이상…장용성 79억·서영경 70억 2024-03-28 00:00:01
달 퇴임을 앞둔 서영경 위원은 69억8천370만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신고 당시보다 2억8천176만원 많다. 서 위원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우성4 아파트(157.74㎡)의 평가액은 21억7천300만원, 본인(14억6천925만원)·배우자(22억3천514만원)의 예금은 모두 37억439만원이었다. 역시 다음 달 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