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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진 아나운서, 김소영 퇴사에 "또 한 명 MBC 아나운서를 잃었다" 2017-08-10 12:16:52
, MBC 최고의 아나운서였던 김소영 아나운서를 앞으로도 영원히! 응원한다!"며 응원했다. 앞서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트북 반납, 휴대폰 명의 변경, 회사 도서관에 책 반납, 사원증도 반납. 막방도 하고, 돌아다니며 인사도 드리고, 은행도 다녀오고, 퇴직금도 확인"이라며 MBC 퇴사 사실을 전했다.
민주당 충남도당 "서천군, 환경미화원 임금체불 해결해야" 2017-08-10 11:24:06
업체 노동자는 수년간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 1심 법원은 해당 업체 대표가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지난 5월 30일 그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노동자들은 2년 단위로 위탁업체 재입찰이 있을 때마다 서천군에 관련 사안을 알렸지만, 군은 이를 묵인했다고 호소한다"며 "군은 용역근로자...
김소영 아나운서 MBC 퇴사전 하루 업무는 '3초짜리 시보' 2017-08-10 10:21:39
막방도 하고, 돌아다니며 인사도 드리고. 은행도 다녀오고, 퇴직금도 확인. 생각했던 것보다 할 일이 많았다"고 심경을 전했다.한편, 김 아나운서는 최근 10개월 가량 방송을 하지 못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김소영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를 비롯해 다양한 시사 교양프로그램과 라디오에서 활약했지만 20...
'MBC 퇴사' 김소영 아나운서 "울고 웃던 시간 끝…변해갈 조직 응원" 2017-08-10 09:32:19
막방도 하고, 돌아다니며 인사도 드리고, 은행도 다녀오고, 퇴직금도 확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생각했던 것보다 할 일이 많았다, 감정을 추스를 겨를없이 발령이 나기까지 정신이 없었다, 그새 여름 감기에 걸려 훌쩍이느라 사람들이 보기엔 종종 우는 것처럼 보였다"며 "책상에 쌓인 짐도 너...
[전문] 김소영 아나운서, MBC 퇴사 결정 '10개월간 방송 못해' 2017-08-10 09:28:14
반납. 막방도 하고, 돌아다니며 인사도 드리고. 은행도 다녀오고, 퇴직금도 확인. 생각했던 것보다 할 일이 많았다"는 글을 남겼다.한편, 김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아침뉴스 ‘뉴스투데이’ 하차 후 최근 10개월 가량 방송을 하지 못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김 아나운서는 결혼을 한 달여 앞둔 지난 3월 방송...
20년 술 영업맨이 되살리는 국내 유일 '대구 수성고량주' 2017-08-09 20:50:46
이 사장이 퇴직금과 재산을 털어 수성고량주를 인수했다. ob맥주에서 20년간 근무한 영업 베테랑으로 억대 연봉을 받던 그는 “전통과 역사를 가진 우리 술이 사라지는 것을 지켜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회사를 인수한 뒤 이 사장은 저가 중국산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선 고급화만이 살 길이라고 판단하고...
[SNS돋보기] 국내 인구당 편의점 수 일본의 1.5배…"만만한 게 편의점?" 2017-08-09 09:36:10
없어지니 퇴직금으로 할 수 있는 게 편의점, 프랜차이즈밖에 더 있나"라고 했고, 'ksz2****'는 "자영업이 많은 이유는 일본 같은 안정적인 중소기업이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에서도 아이디 '엘지트윈스'는 "다들 먹고 살려니 만만한 게 편의점이고, 치킨집"이라고 했고, '가로수그늘'도...
최대 30조원대 청구서 받나…재계, 통상임금 판결 앞두고 긴장 2017-08-09 06:09:01
소급분 1조8천억 원에, 통상임금에 연동되는 퇴직금 등 간접 노동비용 증가분까지 모두 더하면 최대 3조 원에 이른다는 게 기아차의 설명이다. 하지만 노조가 승소할 경우, 당연히 2014년 11월부터 최근까지 받지 못한 임금까지 소급 지급해달라는 소송이 추가로 제기될 가능성이 매우 큰 만큼, 패소에 따른 기아차의 비용...
기아차 통상임금 판결 앞두고… 자동차주 '급브레이크' 2017-08-08 21:37:33
증가하면 수당과 퇴직금도 함께 오른다.이 소송에서 회사 측이 지면 당장 1조원의 임금과 소멸시효 3년을 감안한 소급분까지 합쳐 최대 3조원을 노조에 지급해야 한다. 판결 즉시 충당금 적립 의무가 발생해 올 3분기 이후 기아차 재무구조에 악영향을 주게 된다. 장문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가뜩이나 자동차 판매...
기아차 '통상임금 소송' 1심 선고 연기…변론 재개 2017-08-08 17:05:49
사측이 부담할 액수는 기본급과 수당, 퇴직금 변동 등을 아우를 때 최소 1조원 안팎에서 최대 3조원까지 이를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올 정도여서 법원 선고에 노사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국내 자동차 산업계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