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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날개' 단 김재희, 펄펄 날았다…생일날 첫 트로피 2024-03-10 18:21:01
더했다. 데뷔 4년 차에 거둔 첫 승김재희는 정규투어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아이돌 스타 같은 외모에 170㎝의 큰 키, 공격적인 플레이를 장착해 일찌감치 스타 재목으로 꼽혔다. 국가대표를 지내고 2020년 드림투어(2부)에서 3승에 상금왕까지 거머쥐며 정규투어에 진출했다. 하지만 첫 승을 좀처럼 잡지 못하며...
'행복날개' 모자 쓴 김재희, 시즌 개막전서 생애 첫 승 2024-03-10 17:04:52
더했다. ◆데뷔 4년차에 거둔 첫 승김재희는 정규투어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았다. 아이돌 스타같은 외모에 170cm의 큰 키, 공격적인 플레이를 장착해 일찌감치 스타재목으로 꼽혔다. 국가대표를 지내고 2020년 드림투어(2부)에서 3승에 상금왕까지 거머쥐며 화려하게 정규투어에 진출했다. 하지만 첫 승을 좀처럼 잡...
김재희, 싱가포르서 생애 첫 승 '정조준' 2024-03-08 17:04:21
23번째 생일 선물로 KLPGA 투어 첫 우승을 안을 수 있다. 김재희는 2021년 KLPGA투어 데뷔 이후 아직까지 우승을 올리지 못했다. 첫 2년간 56개 대회에서 준우승 한 번을 포함해 4차례 톱 10에 만족해야 했다. 반등의 날갯짓은 작년 하반기에 시작됐다. 지난해 10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 준우승을 거둔 김재희는 일주일 뒤...
한국타이어,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한국테크노링 투어 2024-03-08 09:26:41
참석자들은 한국테크노링 시설 전반에 대한 투어를 진행하고 최고 속도 250km/h 이상의 고속 주행을 비롯해 다양한 시승 체험에 참여하며 한국타이어의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사회 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들과의...
"비거리 미련 버렸다" 정확도로 승부한 방신실 2024-03-07 18:35:15
○“꾸준한 플레이 보여드리겠다”방신실은 KLPGA투어의 대표 장타자다. 지난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62.47야드를 기록해 투어 1위에 올랐다. 그런 그가 이번 시즌을 시작하며 “비거리의 미련을 내려놨다”고 말했다. 지난달 대만에서 열린 폭스콘TLPGA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계기였다. 그는 “손목 부상으로 1라운드...
매해 봄, 무지개 우산과 함께 살아나는 '불멸의 골퍼' 아널드 파머 [손은정의 골프인사이드] 2024-03-07 18:34:14
PGA투어가 이번 시즌부터 정한 8개 시그니처대회 중 하나에 포함되면서 권위가 한층 더 격상됐다. ‘왕’으로 불리운 파머지만, 한때는 부인 위니와 트레일러를 타고 투어를 뛰던 가난한 골퍼였다. 전성기가 시작된 것은 1955년 마스터스에서 그린재킷을 걸치면서부터다. 프로 데뷔 후 3년 만이었다. PGA투어 통산 62승,...
벼랑 끝서 돌아온 김지현 "루키로 다시 시작" 2024-03-04 18:44:03
모두 바꿨다. 다음달 K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날아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그는 “올해는 제 골프 인생에서 큰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김지현’이라는 선수를 다시 증명하는 시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다승왕' 고군택, 디딤돌재단에 2000만원 기부 [골프브리핑] 2024-03-04 17:05:44
2023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다승왕 고군택이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에 골프 주니어 육성 및 후원 기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디딤돌재단은 4일 "이 기부금은 디딤돌재단과 주식회사 이도가 추진하는 전국 사회 공헌 클럽디 꿈나무,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챔피언십 대회,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
12년만 복귀무대서 쓴맛 본 앤서니 김…"실수 너무 많아" 2024-03-03 18:49:53
투어 역사상 다섯 번째로 25세 전에 3승을 따내는 기록도 세웠다. 앞선 4명은 필 미컬슨,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애덤 스콧(호주)이다. 2008년 라이더컵에서 미국 대표로 나서며 미국 골프팬에게 짜릿한 순간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 캡틴을 직접 설득해 일요일 단식에 가르시아의 상대로 나서...
이미향, HSBC월드챔피언십 공동 3위 "부활 시작" 2024-03-03 16:41:13
클래식과 2017년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해 투어 통산 12승을 보유하고 있다. 그가 톱10에 든 것은 지난해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공동 5위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지난 시즌까지 다소 침체기를 겪었던 이미향을 올 시즌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1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공동 35위로 시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