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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HSBC월드챔피언십 공동 3위 "부활 시작" 2024-03-03 16:41:13
클래식과 2017년 여자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우승해 투어 통산 12승을 보유하고 있다. 그가 톱10에 든 것은 지난해 9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공동 5위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지난 시즌까지 다소 침체기를 겪었던 이미향을 올 시즌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1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공동 35위로 시즌을...
'호랑이 잡던 사자' 앤서니 김, LIV로 복귀 2024-02-29 12:58:12
부모를 둔 앤서니 김은 25세의 나이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수확했고, 한때 세계골프랭킹 6위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강한 개성과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타이거 우즈에 필적할 스타로 떠올라 '호랑이 잡는 사자'라는 별명도 얻었다. 하지만 2012년 5월 열린 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LIV로 떠난 욘 람…"우즈, 내 연락 무시" 2024-02-26 18:36:04
투어 복귀를 허용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PGA투어 거물들이 모두 매킬로이처럼 람에게 지지를 보낸 것은 아니다. 매킬로이와 함께 LIV에 대항해 ‘PGA투어 수호파’를 자임한 우즈는 람의 연락에도 묵묵부답인 것으로 드러났다. 람은 “계약 과정에서 우즈에게 ‘이것은 개인적인 결정’이라고 알렸다”며 “그에게...
18년전 우즈한테 볼 얻은 꼬마, PGA투어 우승 2024-02-26 15:53:57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챔피언이 됐다. 26일(한국시간) PGA투어 멕시코 오픈에서 우승한 PGA투어 신인 제이크 냅(미국)에 대해 골프다이제스트는 그가 지난 2006년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매치플레이 1라운드 때 우즈한테 볼을 얻어낸 사연을 소개했다. 당시 11살 꼬마였던 냅은 2006년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한진관광, LPGA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 테마여행 상품 신규 런칭 2024-02-26 11:19:26
이번 여행의 메인 이벤트는 LPGA 메이저 대회인 '2024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2024 The Amundi Evian Championship)' 파이널 라운드를 VIP 자격으로 참관하는 일정이다. 대회는 7월 11~14일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GC에서 개최된다. 스카이박스 여행객들은 한진관광 단독 부스 파노라믹 라운지에서 에비앙 대회 출전...
스포티비, 2024 WRC 스웨덴 랠리 녹화 중계 2024-02-26 09:49:03
경험할 수 있는 경기로 눈으로 둘러싸인 겨울 숲은 2024 월드 랠리 챔피언십 스웨덴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이다. 총 13라운드로 구성된 2024 wrc 주요 경기는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 중 2라운드인 2024 월드 랠리 챔피언십 스웨덴은 2월26일 월요일 저녁 9시,...
앤서니 김, 다음달 LIV로 필드 복귀 2024-02-25 11:35:29
투어 역사상 5번째로 25세 전에 3승을 따내는 기록도 세웠다. 앞서 4명은 필 미컬슨,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애덤 스콧(호주)이다. 2008년 라이더컵에서 미국 대표로 나서며 미국 골프팬들에게 짜릿한 순간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 캡틴을 직접 설득해 일요일 단식에 가르시아의 상대로 나서...
'황제 아들'도 "골프는 너무 어려워" 2024-02-25 11:16:38
아들 찰리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뷔에 도전했다가 혹독한 성장통을 치렀다. 경기력은 물론, 현장적응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찰리는 지난 23일(현지시간) PGA투어 코그니전트클래식 사전 예선에 출전했다. 대회 출전권이 걸린 월요예선 자격을 얻기 위해 치러야 하는 무대다. 이를 통해 16세에 PGA투어 무대에 첫...
안신애 "이제 잃을 게 없으니 과감히 여러 시도할 것" 2024-02-22 18:04:45
외모 때문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의 업적이 가려졌을 정도다. 골수팬이 아니라면 그가 KLPGA투어에서 메이저 트로피(2015년 KLPGA 챔피언십)를 들어 올린 것을 포함해 통산 3승을 거뒀다는 사실을 잘 모른다. 2017년부터는 일본으로 건너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승승장구하던 안신애의 커리어를 멈춰 세운...
대한항공, 프로골퍼 리디아 고에 1년간 프레스티지 항공권 후원 2024-02-21 15:29:57
투어에서 첫 승을 기록하며 이른바 ‘천재 골프 소녀’로 이름을 알렸다. 2014년 LPGA 투어에 정식 데뷔했고 최연소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5년 남녀 통틀어 최연소(17세 9개월)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같은 해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최연소(18세 4개월) 메이저 우승 기록까지 달성했다. 특히 올해 LPGA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