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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하나금융, 위기 임산부에 기부금 7천만원 2024-01-16 10:24:44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마련했다. 인천 자모원과 사단법인 여성인권동감에 전달된 기부금은 유아 목욕실 개보수·산모용 안마의자·긴급 의료비·영유아 용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불어나는 상금 무섭다…'PGA투어 스폰' 손 떼는 기업들 2024-01-15 18:32:45
출범한 LIV골프는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PGA투어 선수 영입에 나섰다. PGA투어는 선수 이탈을 막기 위해 대회 상금을 크게 끌어올렸다. 특히 총상금 2000만달러로 LIV골프 대회와 똑같이 키운 ‘특급 지정대회’를 8개 만들었다. 이에 대해 골프계에서는 특급 지정대회 스폰서는 상금 부담이 커지고, 나머지 일반대회...
그레이슨 머리의 우승컵…그 뒤엔 '마법의 지팡이' 2024-01-15 18:31:04
버바솔 챔피언십 이후 7년 만에 거둔 우승으로 상금 149만4000달러(약 19억3000만원)와 함께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출전권과 총상금 2000만달러가 걸린 PGA투어 시그니처 대회 출전권까지 확보했다. 머리는 “인생과 골프를 포기하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며 “쉽지 않았지만 노력의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조희찬 기자...
눈덩이처럼 불어난 상금에…PGA투어 떠나는 기업 더 나올 듯 2024-01-15 15:23:42
PGA투어 선수 영입에 나섰다. PGA투어는 선수 이탈을 막기 위해 대회 상금을 크게 끌어올렸다. 특히 총상금 2000만달러로 LIV골프 대회와 똑같이 키운 '특급 지정대회'를 8개 만들었다. 이에 대해 골프계에서는 특급지정대회 스폰서는 상금 부담이 커지고, 나머지 일반대회 스폰서는 '2류 대회'로 전락한...
"올 목표는 4개…우승 1번이 준우승 9번보다 좋아" 2024-01-11 18:48:08
나름 두둑한 상금을 챙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경우 일반대회 기준 우승자에게는 총상금의 18%가, 준우승자에게는 11%가 돌아간다. 그래서 아쉽긴 해도 주머니 사정만 생각하면 우승 한 번 하는 것보다 준우승 두 번 하는 게 낫다는 선수도 여럿 있다. 박현경(24)은 자신의 통산 세 번째 우승이 나온 2021년...
우즈와 나이키, 27년간 동행 끝나…'선데이 레드' 역사 속으로 2024-01-09 15:14:07
나이키 골프의 상징과 같은 선수였다. 3년 연속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1996년 8월 프로로 전향하며 나이키와 손잡았다. 그가 프로로 전향하며 했던 "헬로, 월드"라는 말은 큰 반향을 일으켰고, 나이키 골프를 대표하는 문구가 되기도 했다. 5년간 4000만달러(약527억원)으로 시작된 계약은 2001년에 5년간 ...
골프 전설 타이거 우즈, 나이키와 27년 동행 '마침표' 2024-01-09 09:22:25
16~18일 열린 PGA투어챔피언스의 이벤트 대회인 PNC 챔피언십이 우즈가 나이키를 입고 출전하는 마지막 대회가 될 수 있다고 지난달 4일 보도했다. PNC챔피언십 참가를 앞두고 나이키와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 우즈는 "나는 여전히 그들의 제품을 착용하고 있다"며 말을 아끼기도 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이예원 "내 무기는 아이언샷…더 갈고닦아 다승왕 잡을래요" 2024-01-07 18:06:52
수 있다. 특히 상금에서 이예원은 남녀 국내 투어를 통틀어 최초로 한 해 20억원을 돌파한 최초의 선수(공식, 비공식 대회 포함)로 등극했다. 이예원은 지난해 공식 대회 성적으로만 14억2481만원을 벌어 KLPGA투어 역대 단일 시즌 누적상금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연말 이벤트 대회 위믹스 챔피언십에서 약...
PGA 개막전 우승 안갯속…'무관' 안병훈, 첫 승 신고할까 2024-01-07 18:04:49
PGA투어에서 180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지독할 정도로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준우승 네 차례가 개인 최고 성적이다. 2022~2023시즌에는 31개 대회에 출전해 윈덤 챔피언십 준우승을 포함해 톱10에 네 차례 진입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2위를 기록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임성재(26)는 3라운드에서...
양희영 선수 "35살, 나이는 숫자일 뿐…올해도 메이저 우승 도전" 2024-01-05 18:03:07
꾸준한 노력은 결국 해피엔딩으로 화답했다. 지난해 11월 LPGA투어 최다 상금이 걸린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통산 4승을 거둔 지 약 4년9개월 만의 우승이었다. 우승상금 200만달러(약 26억원)와 시즌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