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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세계랭킹 1위 공식 발표…2년 6개월 만에 1위 탈환 2018-04-24 06:42:40
오픈 준우승, 롯데 챔피언십 3위 등 줄곧 상위권 성적을 내며 2015년 10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펑산산과 렉시 톰프슨(미국)이 2, 3위에 올랐고 유소연(28)이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한국 선수로는 박인비, 유소연 외에 박성현(25)이 5위, 김인경(30) 7위, 최혜진(19) 10위 등을 기록했다....
40년 전 KLPGA 태동한 코스에서 KLPGA챔피언십 개최 2018-04-24 05:05:01
챔피언십은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의 '당연직' 메이저대회이다. 총상금 10억 원에 우승 상금이 무려 2억 원이다. 자연스럽게 40번째 챔피언이 되는 선수가 누구냐에 관심이 쏠린다.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이기에 상위 랭커들의 우승 경쟁은 뜨겁다. 장하나(26)는 최근...
'女帝의 귀환'… 박인비, 2년반 만에 세계랭킹 1위 되찾다 2018-04-23 18:09:56
챔피언십에서는 이틀간 9오버파를 치고 커트 탈락해 올림픽 출전 자격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럼에도 그해 8월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106년 만에 금메달을 따내 ‘여제’의 위엄을 재확인했다.이후 시즌을 통째로 쉰 박인비는 지난해 3월 16개월 만에 18번째 우승컵을 거머쥐며 건재함을 알렸다....
언니 모리야 '155전 156기'… 쭈타누깐 자매 감격의 눈물 2018-04-23 18:08:04
투어(let)에서 샷을 가다듬을 때 한 차원 높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2년 먼저 데뷔했다. 그해(2013년) 신인왕도 언니가 차지했다. 하지만 동생이 lpga에 합류한 뒤로는 늘 에리야의 그늘에 가렸다.언니의 존재감은 지난해부터 드러나기 시작했다. 2월 혼다타일랜드 대회에서 공동 7위로 ‘톱10’에 들더니...
LA오픈 준우승 고진영 "돌아가신 할아버지 위해 우승하고파" 2018-04-23 14:55:27
올 시즌 LPGA 투어에 안착하며 신인왕 레이스를 주도하는 고진영은 이달 11일부터 하와이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을 앞두고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에 출전을 취소하고 급히 한국을 다녀갔다. 지난해 8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기자회견에서 투병 중인 할아버지를...
동생 우승만 바라보던 모리야, 할리우드서 첫 '해피 엔딩'(종합) 2018-04-23 14:50:50
차지했다. 그리고 다시 일주일 뒤 열린 월마트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위로 우승권에 근접했다. 작년 11월 블루베이 대회에서도 준우승으로 우승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그러나 잡힐 듯 잡힐 듯한 우승은 쉽지 않았다. 이번 시즌 자국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에서는 제시카 코르다(미국)에 밀려 첫 우승의 기회를 날렸다. 롯...
박인비 "세계 1위 복귀, 좋은 플레이에 대한 선물 같아"(종합) 2018-04-23 14:01:27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메디힐 챔피언십에 출전해 상승세를 이어갈 참이다. 그는 "3주 연속 경기를 하는 만큼 체력 안배를 잘하면서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세계랭킹에 대해선 "격차가 별로 없어서 매주 순위가 바뀔 수 있을 것 같다. 랭킹보다는 나의 골프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onga@yna.co.kr...
또다시 부상 이겨낸 박인비…골프여제의 전성기는 진행형 2018-04-23 11:36:59
많은 일을 겪었다. 2016시즌 LPGA 투어 개막전이던 바하마 클래식 1라운드에서 허리 부상으로 7오버파라는 최악의 스코어를 기록했고 결국 대회를 포기해야 했다. 허리 부상을 털고 3월 기아클래식에서 2위를 차지했으나 이번엔 손가락 부상이 박인비를 괴롭혔다. 왼손 엄지손가락 부근 인대가 늘어나 스윙을 제대로 할 수...
동생 우승 바라보던 모리야, LPGA 156개 대회만에 첫 우승 2018-04-23 11:20:51
차지했다. 그리고 다시 일주일 뒤 열린 월마트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위로 우승권에 근접했다. 작년 11월 블루베이 대회에서도 준우승으로 우승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그러나 잡힐 듯 잡힐 듯한 우승은 쉽지 않았다. 이번 시즌 자국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에서는 제시카 코르다(미국)에 밀려 첫 우승의 기회를 날렸다. 롯...
'골프 여제' 박인비, 2년 6개월만에 세계 1위 탈환(종합) 2018-04-23 10:32:18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이후 LPGA 투어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던 박인비는 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에서 투어 통산 18승째를 거뒀다. 2016년과 2017년에 연달아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한 박인비는 3월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재기 신호탄을 쐈다. 이후로도 박인비는 메이저 대회인 ANA...